조국,김민석/ 윤석열 피의자 입건, 한동훈,한덕수 공조 위헌/ 국수본/박세현, 김동혁 검사?/ 김재섭 윤상현 홍준표 작태

 

국힘당은 탄핵 반대 할지 찬성할지 표결을 진행 / 108명 중 9명만 찬성, 최종 불참키로 결정한 개새끼들. 국가의 안위 보다는 본인의 안위를 선택한 지옥에 빠져 뒤질 새끼들. 국민의힘 탄핵안 불참자 리스트 보기

 

김민석, 조국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느낀점은 한동훈은 비교 할 수도 없은 인물이구나, 프로와 아마 차이는 확 느낍니다.소름 돋았어요. 해박하다, 능력 있는 사람의 모습이 저런거구나.

한동훈과 한덕수의 기자회견 끝나자 말자 바로 민주당의 김민석의 기자회견 속시원하고 이후 조국도 마찬가지였어요.

 

먼저 한덕수와 한동훈의 기자회견 요약.

 

대통령 외교 포함한 국정 관여하지 않을 것, 하야 시기는 더 논의 해서 알려줌, 한한이라고 하지만 내가 국정을 챙길래

 

좀 선택한 단어들이 그렇지만 핵심을 집은 네티즌 글.

질서있는 퇴진. 참 거슬리는 글이다.

 

 

 

행안부 장관 이상민이 사표 내고 윤석열은 o.k한다. 한동훈은 이건 직무 행위가 아니라고 한다.저 행위가 직무 행위가 아니라면 모든 일을 그대로 해도 된다는 뜻이다. 한동훈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해석만 하면 된다

 

게다가 윤석열이 마음 먹고 공무원 임면권, 국군통수권, 조약 체결 비준권, 사면 복권, 비상계엄 등 행사해도 현재로서는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는거다. 단지 한동훈 뒤통수 맞는 것 뿐, 저걸 막을려면, 직무정지를 시킬수 있는 방법은 탄핵 밖에 없다. 내란죄 적용은 수사를 해야 기소를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국민을 참 바보로 아는 것들.

 

민주당 김민석, 조국혁신당 조국이 조까 하면서 한덕수 한동훈기자회견 끝나자 말자 모두 반박하면서 처단한다  

 

처음이었어요
기자회견 보면서 저절로 집중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게다가 그 발표 내용은 빛나게 들렸어요. 이후 유시민도 극찬. 아..빛나는 문장을 알아 보는 나의 지적 능력이라니..

 

김민석 "윤석열 내란, 한동훈-한덕수 2차내란으로 확장"
조국 " 국가 수사본부 내란죄는 니들이 수사한다. 눈치 보지 말고 수사해라."

군 통수권을 쓰지 못하게 하는 방법, 업무 중지는 법에 나와 있는 방법은 오직 탄핵 뿐이다. 

 

총리 책임제? 그딴 법 없고 조까 넌 내란 동조범이야, 한동훈 넌 너희당 계시판 수사나 받아 원외 임기제 당대표로 아무런 권한도 없는 한줌이야. 내란수괴와의 면담도 수사 대상 이야. 당권 장악과 차기 대선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축소 수사 등을 약속했을 수 있다.

국가 수사본부 니들이 내란죄 수사 주체다, 당장 일해라 윤석열과 이하 내란 동조자들 모두 당장 수사해라. 윤 대통령 즉각 체포해 수사하고 군 통수권 박탈해. 내란특검 통과시키고 군검찰과 협력해 수사하게 할 것이다.

검찰, 장난 하지마라, 내란을 직권남용죄로 축소 할려나 본데 이제와서 일하는 척 하면서 장난칠려는데 웃기지마. 니들은 한동훈과 짝짝쿵이고, 검찰총장 심우정, 법무장관 박성재 또한 탄핵 내란죄 연관 조사 당해야 할 인물인데 어디 나서냐. 당장 중지하고 김용현 국수본으로 이첩하고 자료 넘겨.

유시민도 극찬한 김민석 발표 문장 전문 보길 권합니다 ( 바로가기 )

 

 김용현(전 국방부장관)이 일본으로 도망 갈 것 같다 하니 그때서야 출국금지 때린 검찰, 이후 검찰에 자기가 전화 걸어 수사 받겠다고 했고 6시간 넘어 조사 긴급 구속 당했다. 뭔가 요상하지 않나. 법적 자문을 공짜로 받을려고 하는건지 검찰에 자진출두??

 

이미 휴대폰은 버렸고 새폰이고 뭐 중요한 증거는 이미 다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 그 날 바로 체포 하지 못한 죄다. 김민석에 의하면 직권남용으로 축소 할려고 작전 짜는 중이라고 했다. 내란죄는 검찰이 수사 못한다. 그래서 직권남용으로 수사 하는데 이걸로 밀어 붙이면 죄는 내란죄에 비해 한없이 작아진다..

 

 

 

 

믿어줘 검찰(조까)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검찰과 군검찰이 모였다. 본부장 박세현 고검장은 한동훈의 현대고·서울대 법대 후배. 윤석열-한동훈 ‘직계 라인’ 검찰 특수본 대거 포진 ( https://newstapa.org/article/WWovW )

비상계엄 문건 작성 혐의자 조현천, 오래도록 해외도피 윤석열 당선후 한국으로 돌아오고 검찰은 무혐의 처리 했었다. 즉 아예 재판도 없게 만들어 준 검찰. 그런데 믿어라고?

 

 

게다가 김동혁 군 검찰단장은 김용현이 데리고 있던 넘이라고 한다 이 넘은 박정훈 대령을 기소 한 군검사다. 채해병 특검이 시작되면 조사 받아야 할 넘인데...( 민주당과 다른 분들이 난리 쳐서 이넘은 빠졌다)

 

 

모든 정보가 민주당에 모이고 있는 듯하다. 이래서 김민석은 검찰 보고 니들은 수사 하지 마라고 며칠전 부터 경고를 했었구나 싶다.

 

 

검찰이 국가수사본부 니들도 와서 같이 수사 하자 했으나 국수본은 조까 내란죄 수사권은 우리에게만 있어 우린 우리가 알아서 수사 할거야 해 버렸다.

그리고 냉큼 일을 해 버린다. 그런데 압수수색 따위 할 시간에 먼저 사람을 잡아야 한다고 일갈하는 뉴스타파 한상진 기자.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확대 운영‥150여 명 투입,  "김용현 공관, 사무실 압수수색, 통신영장 발부받아 통화 내역 확보 중"  "내란죄 수사, 국수본이 해야‥독립성·공정성 차원"

 

이러니 경찰이 수사를 못 한다고 욕을 쳐 먹는다. 이 판국에 압수수색은 왜 나가나? 사람을 잡아야지. 핵심 인사 신병확보 어디서 하느냐가 이번 쿠데타의 향배를 결정할 것이다. 이미 김용현을 잡아들이며 검찰이 한참 앞섰다. 오늘부터 하루 이틀이 고비다.

월요일 서울동부지검에 검찰 특수본이 간판을 건다.검찰은 곧바로 경찰과 국수본 압수수색에 나설 것이다. 경찰 수뇌부 수사, 경찰이 확보한 수사자료 압수 명목으로..그렇게 되면 2차 쿠데타는 완성된다.-한상진 기자 페북

 

김용현이 제발로 검찰에 간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김민석과 조국이 기자회견으로 검찰을 신랄하게 깠다

그러자 검찰이 내놓은 답변은 고발이 들어 왔으니 윤석열은 피의자다. 그리고 권한이 없는데 권한을 자기들에게 부여한다.그러면서 국민들 잘 알아 듣겠지 하면서 국민을 들먹이네 ( 한상진 기자가 걱정하는 예상 스토리  https://tinyurl.com/2dhspaey )

 

검찰 특수본부장 박세현은 "지위고하 막론, 법과 원칙 따라 엄정 수사" 개가 웃는다

직권남용과 내란 두 가지 혐의 모두 수사한다.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해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는 것, 그 두 개는 직권남용과 내란죄의 구성요건이고, 검찰청법을 보면 직권남용을 포함해 검사가 수사할 수 있는 범죄와 직접 관련성이 있는 범죄는 당연히 검사가 수사할 수 있다. 이 사안에서 내란죄와 직권남용이 관련성이 없다고 해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기자와 국민들께서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경찰과 검찰 갑자기 누가누가 잘하나 경쟁을 벌리고 있다. 하지만 계엄 이후 바로 수사를 하지 않은 탓에 증거 확보는 물건너 갔다. 경찰은 경찰청장이 내란에 응해 수사를 받고 있다 보니 수사가 늦어졌고, 검찰은 권한이 없으니 미적대다가 갑자기 직권남용으로 수사하는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경찰의 국가수사본부, 검찰과 군검찰의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공수처 누가 핵심 증거를 찾아 낼지. 이렇게 경쟁적으로 수사를 하면 오히려 부딪혀서 수사가 늦어질텐데...컨트롤 할 머리가 없으니 엉망진창이다.

 

우린 기억한다. 죄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없애기도 하는 검찰이란 개새끼들의 얼굴을.

임은정이 수사 핵심 특수본부장이면 믿어줄게

 

 

 

개혁신당의 허은아는 한동훈을 조롱하는 듯한 뉘앙스로 반박한다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배제된다"고 밝힌 데 대해, "모든 권력이 '한동훈'으로부터 나오냐"고 비꼬며 강하게 비판.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대통령의 직무배제를 말하느냐, 누가 그런 자격을 줬느냐,
대통령이 권한을 특정 정당에 위임하는 것도, 그 정당대표가 대통령을 직무배제하겠다고 나서는 것도, 헌법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헌법에 대통령을 직무배제할 방법은 탄핵뿐.

한 대표는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투표조차 못 할 때 어디에 있다가 지금 와서 여론 장난하지 말고 사죄하라"며,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총리와 함께 담화를 발표하면 그것이 법이 되는 거냐

 

마지막으로 국회의장이 긴급 회견한다.

한덕수 한동훈 니들끼리 합의를 해도 위헌이다. 책임총리제 웃기지 마라. 윤석열 직무중지 시켜야 하니 탄핵 찬성이나 해라 이렇게 못박음.

 

윤상현 "박근혜 탄핵 반대 1년 뒤, '의리있다'‥다 찍어준다"

 

 

재선 걱정하는 도봉구갑 김재섭에게 윤상현

 

1년 후 국민은 달라진다. 나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 서서 반대했다. 그런데 1년 후에는 '의리 있다', 그 다음엔 무소속으로 가도 다 찍어주더라. 지금 윤 대통령을 버리고 용도 폐기하는 정치는 비겁한 정치. 명예롭게 이 상황을 탈출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우리 의원들을 몫 - 국힘당 공천을 개차반으로 만든 자, 조폭의 의리를 찾는다

 

비상계엄 이후 탄핵 와중에도 재선 걱정하는 새끼들

윤상현은 원래 그런 인간임을 모르는바는 아니다 지역구인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주민도 다 알고 찍는다. 같은 과가 많은 동네.

 

 

 

그런데 김재섭은 윤상현 보다 더 욕 쳐먹고 있다. 국힘당 내에서 국민을 위해 국민만 바라보고 옳은 소리 하겠다는 자칭 소장파다. 몸의 소장은 중요하기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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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을 밟아버린다.

비상계엄은 한밤중 해프닝이고 윤석열을 치켜세우고 탄핵반대를 외친 홍준표는 나라 걱정 보다는 당 걱정 자기들 걱정 뿐이다.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 오너라.이런 사태가 오게 된건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대표 검사 둘이서 반목 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거 아니냐?

니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
그건 탄핵절차 밖에 없다.
탄핵도 오락가락 하면서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대한민국 국민은 니한테 국정을 맡긴 일이 없다.
당원들이 당무를 맡겼을 뿐이다.
맡긴 당무도 사감으로 운영 하다가 대통령과 반목으로 탄핵사태까지 왔으면 당연히 당대표도 그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

박근혜 탄핵때도 당대표는 사퇴했다.
사실상 탄핵사태가 아니냐?
더 혼란 오기 전에 너도 사퇴해라.

추경호보다 니가 더 책임이 있는데 추경호는 사퇴하는데 니는 왜 책임을 회피하냐?
시건방지게 총선때처럼 혼자 대통령 놀이 하지 마라.
야당과 담합할 생각 말고 사내답게 니가 사퇴 하는게 책임정치다.

 

윤석열 힘내세요..도 있지 않는다

 

윤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거다.자기 손으로 검사로서 키우고자기 손으로 법무장관 깜도 아닌거를 파격적으로 임명하고 자기손으로 쌩판 초짜를 비대위원장으로까지 임명했는데그런 애가 자기를 배신하고 달려드니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

당에 위임한다고 했지언제 그애에게 위임한다고 했나?그런데 그애가 자기보고 아무런 헌법적 근거없이 직무배제 한다고 발표하고마치 자기가 대통령인양 행세할려고 하니속이 터져 죽을 지경일거다.정치란 그런겁니다.자업자득 입니다.그래도 힘 내십시오죽을때 죽더라도 그대는 아직도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 입니다.

 

이들에게는 자기 안위밖에 없다.

환율이 나락이 가도, 외교가 나락이 가도, 경제가 작살이 나도 자기와는 상관없는 개새끼 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