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스틸라이프 시사회 후기...따뜻하고 잔잔한 ... <스포> 참 애잖하다 영화의 결말이 이렇게 되는게 정말 슬프다 감정이입이 참 많이 되었다 나의 현실도 저런 죽음과 무관하지 않아서 일까? 스포없이 글 적기는 참 힘들어 다량으로 내포한다 나의 외로움과 쓸모를 발견해준 단 한 사람, 당신의 ‘존 메이’는 누구인가요?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를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존 메이. 런던 케닝턴 구청 소속 22년차 공무원인 그의 주 업무는 잊혀진 의뢰인의 유품을 단서 삼아 아무도 듣지 못할 추도문을 작성하는 것이다. 매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길로 출근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며 혼자 살던 그에게 어느 날 예상하지 못한 의뢰인이 나타난다. 존의 아파트 바로 맞은편에서 살던 ‘빌리 스토크’가 죽은 채 발견된 것. 같은 날 회사로부터 정리해고를 .. 더보기 영화 로크 시사회 후기-톰 하디의 미친 연기를 봤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난 영화를 볼때 전혀 관련 글이나 소식도 안본다 포스터는 어쩔수 없이 보게 되지만 이것 또한 간혹 스포가 내포 되어 있기에.... 포스터만 보면 폰부스나 더 콜,베리드,더 테러 라이브 삘이 물씬 풍긴다 그래서 딱 스릴러구나....자동차에서 움짝 달싹도 못하는.... 롤링스톤지는 뭘 보고 서스펜스니 밀실공포를 주절렸는지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스릴러는 아니다 드라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톰하디만 나오는 다른이는 목소리 연기다 톰하디의 전신을 볼수도 없다 ㅋㅋㅋㅋ 오로지 운전만 하는 상황에서 대사로 모든걸 다 표현하고 가끔 죽은 아버지에게 하는 넋두리가 전부이다 하지만 톰하디의 이 미친 연기력은 혀를 두르게 한다 영화 내내 그의 얼굴과 대사에만 집중해야하는 상황을 끊임없는 소소한 표정과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