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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신 영화-그래비티 새로운 공포...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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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부터 372마일, 아름답고 경이로운 우주공간

그러나 만약, 그 곳에 혼자 남겨진다면?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신작 <그래비티>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와 

동료 매트(조지 클루니). 우주에 떠도는 인공위성 잔해물과 부딪히면서 

스톤 박사와 우주선에 연결된 선이 끊어지고 만다. 






무중력의 우주공간을 표류하게 된 우주 비행사(샌드라 불럭)가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분투한다는 내용의 SF드라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이 투 마마>,  <사랑해, 파리>를 감독했고

<칠드런 오브 맨 >에서 보여준 독특한 시각의 SF물을 보여줬었죠


산드라 블록은 최고의 연기를 보여 줬고 3D로 만들어 낸 우주 공간을 환상적이라 평을 하고


3D 자문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이 "시대를 뛰어넘는 미친 짓"이라고 말할 정도이니...

우주비행사도 보고 놀랄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평을 하지만 여기까지, 

평단의 모든 찬사를받고 있는데 개인적 느낌은 좀 시시하다는 것



고립된 인물에 대한 연기와 우주 배경이 보여주는 무서움까지 잘 표현은 되었지만 재밌다 이런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영화의 재미 측면에서 본다면 그냥 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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