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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노인혐오 폄훼 모욕 일등공신은 어버이연합 태극기집회 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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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촛불집회에 반하는 태극기집회 대부분은 노인이다

태극집회에 나오는 노인들에게 많은 젊은이들이 반감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하나의 원인이 되어 점점 노인공경은 없어지는 게 아닐지...







노인혐오, 폄훼, 노인모욕의 일등 공신은 어버이연합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그 이전에 지하철에서 자리로 인해 몰지각한 행동을 일삼는 노인들과 공공장소에서 차례를 지키지 않는 노인들에 대한

반감이 먼저 있어 왔기는 한데 이 모든 것이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일어 나고 있다



노인폄훼의 대표적인 단어가 신생어 틀딱....틀니를 딱딱 거린다고 틀딱

아이러니 하게도 일베에서 나온 말이다


이것을 보면 태극기 집회와 상관 없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틀딱은 일베의 정치에서 노는 할배 즉 정게할배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보면 꼭 그런것 같지는 않다







대부분 노인들이 젊은이들과 싸울 때 필히 나오는 말이 "예의도 모르는 것들 " " 젊은게 어디서..." " 젊은 것들이 뭘 알어 "

반대로 젊은이들은 이렇게 반문한다 " 나이가 벼슬인가요(노슬아치) " " 나이 먹으면 상식은 집에 두고 다녀요 " " 나이값 좀 하세요 "







할아버지, 할머니, 할배, 할매


집안에서 공경을 받고 존경을 받으며 집안의 최고어르신이 아니던가

손자 손녀에게 한 없이 깊은 사랑을 퍼 주며 주름진 손으로 음식을 챙겨 주시던 그 모습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런 할배 할매들이 거리에 나와서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집안에서 존경을 받고 사랑을 전파하는 이들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이것이 주 원인이 아닐까? 집안에서 최고의 어르신이라는 존경을 받지 못하고 손자 손녀에게서 외면을 받는 노인들이

집회에 나오면 그나마 무엇인가 된 느낌을 가진 존재가 되는 것 같은 착각을 가져 저렇게 나오는걸까?







일당2만원,독거노인 이라는 말도 있지만 정말 자기의 신념을 가지고 나온 이들도 있을것이다

박정희 사랑, 박근혜 사랑 없이는 자기 돈을 써 가면서 지방에서 올라오기는 힘들지 않나


분명히 그런 이도 있을것이라고 믿는다 다만 그 나이 되도록 뭘 보고 뭘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지금 박근혜 욕을 하고 박정희를 외면하면 자기 인생을 송두리체 부정하는거라고 믿는건지도







상식에 반하는 이들이 또 가장 좋아야 할 단어들을 혐오스럽게 만든 이들이다


어버이, 엄마, 태극기 그리고 군복



물론 촛불에도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있다 

촛불집회에서 고생한다며 식당의 음식값을 모두 대신 내고 가시는 어르신도 있고

세월호에 가슴아파하는 어르신들도 더 많다 


존경 받아야 하는 어르신들이 태반인데도 저런 단체의 노인들 때문에 노인 공경이 사라지는 것은 무척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하철 노인요금을 없애자 할 때 이유로 대는 것이 질서 없고 자리 아귀하는 노인들 탓을 가장 많이 하지 않나

태극기 집회에서 태극기를 사용 태극기를 보면 이제 탄핵긱각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좋아하는 박사모들

나라의 상징이 오히려 해악을 일삼들 무리들의 상징으로 전락 한것이다


태극기 집회 가 보면 마무리 즈음에 온통 길거리에 쓰레기처럼 태극기가 굴러 다니는 아이러니는 어떻게 말해야하나







외국인들이 태극기 집회를 보고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것이 성조기다

애국 한다는 집단이 왜 남의 나라 국기는 같이 흔드냐고 물어 보는 것이 태반 

가장 이해 안 가는 짓이라고 하지


성조기까지 혐오로 만든 저 대단한 양반들







최근에 가장 놀랬던 인물이 바로 새 박사 윤무부

새박사 윤무부는 새를 연구 관찰한 인물이라 더욱 환경에 민감해야하고 정부에 각을 세워야하는 인물아닌가 생각 했는데 오산이었어

윤무부는 원래 그런 인간이었다 라는 글을 보면 참 나도 세상 보는 눈이 ......







“윤 교수가 박사모 집회에 참가해 실망과 분노를 느끼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며 

“그런데 사실 이 양반은 원래 그런 양반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기업들이 난개발하려 윤 교수에게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을 맡기곤 했다. 

그러면 윤 교수는 사업에 차질이 되지 않을 동물만 목록에 올렸다”며

“그렇게 만들어진 환경영향평가서로 많은 야생동물이 보금자리를 잃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 교수는 ‘건설업자의 수호자’로 거듭났고, 자본가들의 로비를 받은 언론은 그를 생태전문가로 띄워주는 데 여념이 없었다”


 “생각해보라. 정부에서 난개발에 힘쓰던 때에 할 일이 없어 그를 ‘환경보호론자’로 띄웠겠나”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이러한 내막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윤 교수의 변절에 충격을 받은 듯한데 놀랄 것 없다. 


그는 생명과 평화보다는 개발과 독재의 가치를 중요시해 온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207154519705 ) 인용


윤무부 아들도 이쪽 새 전공이라고 하던데 ............

윤무부는 자식에게 손자 손녀에게 존경을 받고 있을까? 아니면 집안의 옹고집으로 남아 있을까?







나도 나이를 먹을 것이고 노인이라는 단어를 달고 살것이다 누구나 다....

가정 안에서 화목에 힘쓰고 공경을 받고 상식에 반하는 일은 하지 않으며

사회를 이끄는데 지혜를 발휘해야 공경을 받지 않을까?


지식과 지혜를 혼동하는 노인들이 많다

나도 아이들에게 배워야하는 지식이 넘쳐 난다 다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만 좀 더 쌓였을뿐

이것 부터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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