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들이 제일 궁금한 부분은 굿을 했느니 정유라가 박근혜 딸이니 정윤회와 밀회를 했다느니 이딴게 아니다
뭐 혼의 비정상 박근혜 이기에 이딴 헛소리 변명으로 일관 할 수도 있다
왜 혼의 비정상인지는 이미 잘 알고 있는데
문제는 이 인터뷰를 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이다
개나 소나 일베가 간것도 아닌 그나마 먹물이 갔는데 이딴 신변잡기에 대한 변명을 했다는 거다
뭐 한국경제신문이 어용이고 그 신문사에 다니는 기자들 수준이 어떤지는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자는 언론관이라는게 조금은 있을거다
그런데 최고의 막장 인터뷰를 정규재가 해내었다
한국졍제신문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는 것
4대 개혁 대상, 즉 국회 언론 노조 검찰 등 4대 세력이 동맹군이 된 듯 대통령을 포위하고 침몰시키고 있습니다.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너무 많은 허황된 이야기가 떠돌다 보니 그걸 사실이라고 믿었던 사람이 있었고, 개혁추진에 반대세력도 있었고
체제에 반대하는 세력도 합류한 게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잘 보자 이게 질문이고 이게 답변이다
여태 박근혜의 하수인 역활을 한 언론 , 개 노릇을 했던 검찰이 뭐가 아쉬워서 이번에는 동맹을 해서 자기 주군을 척살할까?
언론, 검찰, 국회, 노조가 한데 뭉칠 수 있는 조직들이라 생각 했던걸까?
이번 사건을 보면 누군가가 언론 뒤에서 자료를 주거나, 굳이 음모는 아니라 하더라도
누군가가 뒤에서 관리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토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 과정을 추적해보면 뭔가 오래 전부터 기획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기획, 관리 정말 했다면 진작에 하지 왜 이제서야 .......정부 조직을 개판 만들어 놓고
사드도 지 멋대로 설치하고
일본과 위안부 문제도 지 멋대로 하고
이 지랄 하기전에 했어야지
그것도 탄핵에 불리하고 헌재재판관들이 퇴진하는 시점에 왜!!!!!!! 이 바보야
미디어오늘이 정규재와의 인터뷰를 보면 더 가관이다
“일각에선 미르재단 등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삼는 것 같은데, 박근혜 대통령 사건의 본질은 근거없는 루머다.
(대중들이)박 대통령을 ‘바보’처럼 생각하게 만든 건 이러한 루머들이다.
재단 문제 등은 이미 청와대와 변호인단 입장을 통해 나왔기 때문에 내 관심 사안은 아니었다.”
http://v.media.daum.net/v/20170126151232571
즉 정규재의 관심사는 루머에 있다는거다
정규재 잘 들어라 박근혜의 보톡스, 성형도 내 관심사는 아니다 다만 그것을 한 시간 날짜가 중요한 것이기에 관심사가 된 것이다
정유라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정부조직을 가지고 압박하고 공무원을 짜르는게 말이되나?
그러기에 정유라가 딸이라는 소문이 난거다 그래야만 말이 되니까!
정윤회와의 밀회도 마찬가지고
루머가 나온 핵심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그럼 최소 언론에 발을 담그고 있는넘이라면 관심사가 이게 되어야지
일개 나의 관심사 보다 못한 넘이 앉아서 글 쓰고 돈을 버냐...
하기사 자칭 보수라는 것들의 관심사는 이런 잡담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런 루머에 대해 답변을 한 것인지도...
보수라는 것들은 정말 하나같이 뭐 이런 인간들만 있는건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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