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선거원 18세 투표권이 논쟁이 된다
투포권은 없지만 18세면 군 입대가 가능하고, 결혼할 수 있고, 운전면허와 8급 공무원 시험도 치를 수 있다.
그런데 선거만 ‘19금(禁)’...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학생들이 교육에 대한 힘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투표권이다
19세면 고3 입시 준비를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반대를 한다
18세면 아직 고교생이므로 공부에 매진할 때이고 자칫 고3 교실이 정치판으로 변질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18세 나이면 부모의 생각과 선생님의 생각을 맹목적으로 따라갈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웃기는 말이다
이미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충분히 할 수 있다
나이 어리면 야당 지지 이것 때문에 논란이 될 뿐이지 않나
그러면 나이 많으면 여당 지지니 70세 이상은 투표권을 없애야 겠네?
오히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문제 아닌가 단순히 여당을 지지해서 문제라는게 아니다
노망도 오고 몸이 아파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분들에게 뭘 보고 투표하라는건가
그냥 여태 세금내고 주욱 투표를 했으니 해도 된다는 논리아닌가?
오히려 이런 분들이 주위의 말에 맹목적이게 된다
여행시켜주고 선물 안기면 찍어줬던 시대 그때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 했다고 말할 수 있었나?
나이 많은 분들을 무시하자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노인들 보다 18세가 사리 판단을 하기 힘든 나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도데체 뭔 생각인지 ㅎㅎ
그냥 우리편이 안 될 것 같아서 주기 힘들다고 말해 새누리당하고 바른정당인지 이름바꾼당하고 니들 생각은 뻔하잖아
난 왜 18세 아니 17세 투표권이 중요하다고 하느냐하면
엉망진창인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교육이 변화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검찰, 언론, 정치가 바르게 가야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건 썩어서 어쩔 수 없이 고쳐야 하는 지금 현실이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살고 싶은 나라 행복이 있는 나라로 갈려면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대다수 학생들에게 물어 봐라 꿈이 뭔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대다수가 없다
지금같이 온통 시험, 성적, 대학에 올인하다 보면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스트레스로 인해
자기를 돌아볼 시간이 절대적으로 없다는 점이다
내 꿈이 뭔지 내가 잘하는 것은 뭔지 모른다 지금 당신 자식들에게 물어봐라
없다, 몰라, .....뭘 해 봤어야지
이런 대답이 공부 잘하는 것 보다 더 위험하다
왜 학생들의 의사를 똥망으로 만드는가
이제는 학생들에게 힘을 줘야한다 정치권에 요구하고 교육부에 요구할 수 있는 힘을 줘야한다는 것이다
지금 교육 절대 안된다는 것
자신의 교육 자신들의 힘으로 방법을 만들 수 있는 점은 18세 아니 더 나아가 17세 투표권이다
노인들에게 투표권이 있으니 노인들 표 걱정해서 노인 우대를 하지 않나
마찬가지인것이다 학생들에게 힘이 필요하다는 것
교육을 잘 이끌 사람에게 투표 할 수 있게 투표권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교육에 대해 누가 학생들 보다 절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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