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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토믹블론드 시사 악녀 솔트와 다른 거친액션 감탄사가 나오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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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보아온 여성액션영화는 참 많이 다릅니다

쉴틈없이 액션이 나오기 보다는 오히려 스릴러에 가깝지만 

몇 차례 나오는 액션은 강도가 아주 세더군요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이용한 영화 이기도 하더군요

매번 그녀의 아름다움에 취해 절로 감탄사가 나오다 보니 영화 몰입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아토믹블론드는 샤를리즈테론의 1인영화와 다를바 없을 정도로 화면 가득 샤를리즈 테론을 채웁니다







최근에 나온 여성 액션 영화 악녀에서 김옥빈이 주로 상태하는 이들은 

전문적인 킬러나 첩보원이아니죠 그러다 보니 김옥빈은 거의 맞지 않고 상대들을 제압합니다


솔트는 반대로 상대하는 이들이 거의 동급의 수준을 지닌 상대들인데도 솔트 역시 무난하게 제압을 하죠

물론 마지막 싸움에서는 대등하게 움직이지만 아토믹은 그것을 몇배 넘어선 거친 액션이 나옵니다

아토믹블론드에서는 여성 액션에서 볼 수 없는 서로 치고 박고 싸우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압도적으로 제압하기 보다는 겨우 이긴다고 할까요







그러다 보니 중반을 넘어서 샤를리즈테론의 얼굴은 이런 모양을 가집니다






아토믹블론드는 회상씬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가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샤를리즈 테론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인물임을 보여주면서 시작을 합니다

스릴러를 가미 숨은그림찾기를 진행하면서 냉전시대의 첩보물을 탐미하는데


스토리가 가끔 뛰어넘는다고 해야하나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제법 많이 노출이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샤를리즈 테론의 미모에 빠지다 보니 더욱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패션 그리고 도도한 아름다움이 화면 가득해요

더군다나 슈퍼플렉스G에서 보았는데 너무 앞자리다 보니 자막을 제대로 읽지 못한 이유도 있는것 같습니다

즉 이 영화는 샤를리즈 테론이 아니라면 모든 걸 수정해야만 가능한 영화입니다


스토리 이해와 그녀의 아름다움 감상을 위해 N차 관람은 필수가 되겠네요







자 그녀의 아름다움을 먼저 감상해 보죠










냉전시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며칠전 이야기인데 그 시대에 맞지 않는 패션을 선 보입니다

제가 영화 내내 이해가 가지 않았던게 저런 아름다운 여성이 지나가는데 누구하나 뒤를 보던가 휘파람을 불지 않더군요

비현실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ㅎㅎㅎㅎㅎ








요즘 뜨고 있는 소피아부텔라 그녀의 역활은 생각 보다 너무 작았어요

또 기대 했던 그녀의 액션이 나오지 않은 것도 아쉬움이 커더군요

다만 그녀는 샬를리즈 테론과 몸의 데이트를 만들어내는 아주 중요한? 역활이더군요








그녀 덕분에 샤를리즈 테론의 나신을 마음껏 볼 수 있는 행운도 누리게 됩니다








아토믹블론드의 또 다른 축 M16의 베를린 지부장 제임스 맥어보이

비중이 결코 작은 역활이 아닌데도 그 역시 샤를리즈 테론으로 인해 희미한 존재가 되어 버리더군요

거칠고 방탕한? 첩보원 역활이라 눈에 확 띠는게 당연한데도 존재가 약해져 버리는 테론 효과의 피해자가 됩니다







새로운 액션을 보여준 로프를 이용한 격투씬

상당히 독특했어요

성룡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까지 주더군요

그런데 이 격투씬 자체도 아주 거칠게 그려집니다







가장 뛰어난 액션 장면은 계단 격투씬입니다

롱테이크로 길게 잡아서 배우들의 고생이 한눈에 드러나죠

정말 거칠게 움직입니다 샤를리즈 테론의 얼굴이 처참하게 뭉개질 정도로 서로 쌈박질을 무식하게 하더군요







아토믹 블론드의 백미였습니다

여자 액션 영화에서 이런 장면이 나온다는게 정말 놀라울 정도로 서로 엉겨붙어 싸우는데 대단해요

앞서 액션은 주변 물건들을 활용하여 싸운다면 계탄 격투씬은 오로지 맨손 액션이라 더욱 감탄사를 불러 일으킵니다


액션 영화를 ㅈ3ㅗㅎ아하고 샤를리즈 테론을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샤를리즈 테론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영화 본전은 뽑을 수 있는데

이 격투씬까지 더 하니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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