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을 배현진 당선 헬리오시티 공약이행률 꼭 보자

 

 

 

 

송파을은 앞서 최재성이 재보궐에서 당선된 곳이다

재보궐에서 배현진에 압도적 당선이라고 이야기를 언론에서 하지만 절대 아니다 박종진 표가 감안 해야한다 

 

 

 

 

 

즉 송파을은 항상 각축이었어

아무리 배현진이 비오는날엔 쏘세지빵이라고 한 인물이지만 당만 보고 찍는 이들은 어디나 천지잖아

헬리오시티 주민들이 몰표를 했는지 모르지만 6,300표 차이는 아마도 헬리오시티가 큰 역활을 했을거다

자...꼭 확인 해보자 지역민을 둘로 갈라 놓은 배현진이 과연 공약을 이행하는지

 

 

 

 

이번에는 송파을에 변수 헬리오시티가 있어,  고소득층·전문직이 상당수 유입되었거던, 물론 자가 반 전세반이라는 말은 있더라

그런데 공통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공약은 교통이고 집을 가진이들에게는 종부세지.

 

 

 

 

여론조사도 혼전이야 앞서거니 뒷서거니...

1주택 실거주자를 종부세로부터 구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실거주 보유기간을 명시한 법을 최재성이 내었는데 배현진이 훔쳐갔니 마니 싸우고, 탄천동로 지하화와 잠실새내역 리모델링도 배현진은 19대 자당 유일호가 한거라고 하다가 역공을 당해

 

 

 

 

유일호 의원 공약에는 탄천동로 지하화만 있을 뿐, 올림픽대로 지하화와 탄천 생태 하천화 등 융복합적 개념을 제시한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 문제로 이 동네 사람들 불만이 많지만 욕만 하다 말거냐, 아니면 1주택 실거주자는 제외하는 공약을 실향하는 쪽을 선택할 것이냐 이걸로 선거 결과가 나올 것 같아.

 

 

 

 

종부세는 정부와 밀고 당겨야 하는 문제로 여당에게 점수가 더 갈수 밖에 없어. 그리고 이건 강남라인 여당 후보자들의 공통 공약이야.

그나마 1주택 1수요자는 국민들도 어느 절도 공감하는 것이라 세부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가능한 부분이기도 해

 

배현진으로서는 종부를 없애겠다 또는 완화 하겠다 하지만 이 법안을 진행 하기가 아주 상당히 무리지. 그런데 송파을은 대부분 12억을 훌쩍 넘어설텐데 12억으로 완화 해도 별로 혜택 볼 사람이 없을텐데???

잘봐 강남 라인에서 통합당이 주장하는 공약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에 대한 부분을 없애겠다는 게 대부분인데 이번 총선 결과가 민주당의 압승 분위기라 배현진의 공약은 절대적으로 힘들어, 통합당이 과반을 넘겨도 될까말까인데...

무엇보다 배현진 공약에서 빠진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이루겠다가 없어, 즉 공염불이야

 

특히 헬리오시티와 삼전동 주민에게 서로다른 공약을 한 것은 아주 큰 문제지

 

 

 

저게 무슨 이야기라면 클리앙에 자세히 나오던데 그대로 옮기면

지하철역 신설을 두고 삼전동하고 헬리오시티하고 양다리 걸치다가 그게 들통이 났어

삼전동 주민들이 배현진한테 신설예정인 위례-신사선 경전철역이 너무 멀다고 추가로 역을 신설해달라고 요청한건데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을 해놓고  헬리오시티 주민들에게 일일이 단체 문자로 헬리오시티 신설역 개설에

일정 차질없이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삼전동에 지하철역 하나 만들면 헬리오시티 전철역 개통도 연기)

그래서 삼전동 주민들이 열폭 하셨음.

 

 

 

 

*참고로 위례-신사선은 신사동, 첨담동, 삼성동을 위례까지 연결해주는 경전철인데, 이게 대부분 돈 좀 있다는 네임드 동네들이 연결되는 노선이라 좀 예민한 곳.그런데 헬리오시티와 학여울역까지 중간에 역이 없어서 삼전동에서도 역을 내달라고 하고 있고,

소금재역이라고 삼성병원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변경해 달라고 하는 안까지 줄다리기 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기 착공이 약간 불투명한 상황임.

 

 

그러다가 배현진이 급격히 태세전환.... 자기는 헬리오시티 표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대놓고 말해버리고 헬리오시티에서만 아침 부터 저녁까지 선거운동한다네, 삼정동은 빌라촌이걸랑, 표가 적다 이거지.

 

 

송파맘들 뒤집어졌는데,  이게 또 헬리오시티 사람들은 또 그게 아닌가 보더라구,사실 헬리오시티 표만 2만표가 넘어가는지라...

카페 분위기를 보면 송파맘카페는 최재성 분위기이고 댓글도 상당한데 반해 헬리오시티 카페는 배현진 옹호 글에 댓글은 대략 20개 미만, 그러니 뚜껑은 열어 봐야 ....

그런데 살다 살다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가 지역 주민 편가르기 하는 것은 처음 보네 

특히 당선되면 하겠다, 조기 착공 하겠다, 아니 그러니까 뭔 수로...?

 

 

 

민경욱 자기 지지 하는 주민 아니라고 가래침 밷는 짓을 그대로 하고 있어

웃긴게 배현진이 조기 착공 하면 뙇 되는건가 ? 그걸 믿는다면 헬리로시티 주민도 이상한거고...그런데 댓글이 재밌음 (클릭)

 

 

얼마전 태영호가 후보자들 간의 토론회에서 공약에 대해 하나도 모른채 어버버해서 놀림 받은 게 있어

그래서 최재성 배현진의 토론회는 어떤지 보자

 

 

 

 

아나운서라 토론은 잘 하는 편이다, 다만 정책 현안에 대해서는 동문서답이 있다.

그런데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폭등을 했다고 하면서 그것을 잡을려는 정책이 왜 잘못이라는거지? 대출규제를 풀어야한다고?  송파을 주민은 자세히 영상 보시길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이렇거야 왜 이리 배현진을 헐뜯는거냐고, 비오는날에 소세지빵은 이제 안 보고 싶을 뿐이다 

저게 무슨 말이야 하는 이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그날 태풍 와서 제주도 - 남해안 호우 피해 심하게 받고, 해안가 주민 들이 해일 나지 않을까 노심처사~ 항공기는 무더기 결항이다,,  국내의 각종 피해 소식에 중국에 비와서 물난리 나고 사람 죽어나간다,,  이런 심각한 재해 소식 연달아 전한다

뜬금없이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 소시지빵~' 타령;  촛불집회 뉴스는 안내보내겠다는 의지인셈이지 ...정부에 불편한 것은 모두 컷!! 소세지로, 알통 뉴스로 채움

 

 

 

아나운스는 시키는 대로 읽을 뿐이지 하는 분들이 계실거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배현진 본인이 그랬어

앵무새 아니라고 참여하고 의견 낸다고, 즉 저런 아무 생각 없는 뉴스를 자기도 참여해서 만든거라는 걸 실토 해 버린거지.

나에게는 피구대첩이나 양치물 사건 보다 저게 가장 문제라고 봐, MBC가 망가져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었고 그 중심에 배현진이 있음을 보여주니까

배현진 인성이라고 나온 영상임 아주 짧음...광화문이 공원이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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