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의 레임덕 걱정이 아니라 이제는 마음 놓고 개혁을 할 수 있다.
이 정도까지 예상 못했는데..엄청나다
비례까지 생각하면 176석이다 정의당 4석, 열린민주당 3석까지 생각한다면 183석
패스트트랙을 올리면 모든 법안을 쉽게 할 수 있다
정말 엄청난 변화를 만들었다
이번 선거의 핵심은 통합당 공천위원장 김형오!! 정말 큰일 해 준거야
김형오가 공천한 인물중에 정말 크게 국민 감정을 연쇄적으로 움직이게 한 인물이 몇 명있어
그 파노라마를 간단히 말하면
1. 태구민 공천
다들 미쳤다. 딱 이말만 했는데
태영호 지지율이 나온겨
강남 미친것들 지지률 봐~~이소리가 카페 커뮤니티 나왔는데
민경욱,김진태, 차명진 등 막말 하는 극우들 공천이 오락가락...결국 공천을 주지
2. 선거 돌입. 짜잔~~ 김대우가 30~40 비하 발언을 한거야
원래 30~40이 강렬한 민주당 지지자라고 하지만 중도도 있거던 그들을 움직이게 했어
3. 그런데 용인정 김범수의 폭식투쟁 일베옹호자 문제가 터진거여 게다가 이탄희가 지고 있었지.
알고보니 태극기 집회 대!빵 서경석목사와 연계 되어 있고 용인을 이원섭후보가 그 사위, 극우, 또한번 미쳤다 소리가 나와
4. 이 문제가 태구민의 재산 문제에 박형준이 태구민은 4년간 자기 노력으로 18억을 번 사람이고 이딴 드립으로 어~~난 노력안했구나 자괴감을 던졌지 이것과 연계되어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찰라에 차명진이 기름 부은거지
태영호와 극우 시너지와 일베옹호자와 차명진이 서로 만나서 터진거야
게다가 차명진을 바로 제명 안하고 미적 거렸고 차명진은 선거날까지 입을 털면서 계속 펌프질~~
그러니까 결론은 태영호,김대우,김범수,이원섭,차명진, 이들을 공천한게 김형오!!
김종인의 태구민 발언은 틀린게 아냐 핵심을 보고 있었던거지!!!!
민주당에게 큰 힘을 실어준 미래통합당 공관위원들 명단을 박제 한다
정말 큰일 해 준 김형오 위원장,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박완수 한국당 사무총장, 이석연 법무법인 서울 변호사, 이인실 전 통계청장, 최대석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겸 대외부총장, 조희진 전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엄미정 일자리위원회 민간일자리분과 전문위원, 최연우 휴먼에이드 이사
20대 총선 서울은 49개 지역구에서 민주당은 35석, 새누리당은 12곳, 국민의당 2곳 이었다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41석으로 +6석, 미래통합당은 8석으로 -4석이 되었네
기록을 남기기 위해 각 동별 투표까지 세세히 추가 할 예정.
이건 개인적 기쁨
종로구 이낙연
황교안은 낙동강 오리알만 되었다.
온통 모지라는 모습을 보였고 고생만 신나게 하다가 저 멀리 사라지네
중구성동구갑 / 홍익표
중구성동구을 / 박성준
지상욱에게 묻고 싶은게 있었다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게 있다. 통합당 모두에게.
이승만 박정희를 욕하면 공과를 따져야 한다고 한다
그럼 약산 김원봉에게는 공과가 적용 되지 않는 걸까?
친일파를 옹호하고 중용했던 이승만, 친일파였고 독립군을 잡았던 부대 출신 박정희
이들과 비교 했을때 일본 앞잡이에게 모멸감을 당하고 쫒기듯이 북으로 간 김원봉
어느 쪽이 더 나쁠까?
내가 김원봉 입장이었다면 6.25때 친일파를 죽이기 위해 전쟁에 이기기 위해 앞장 섰을 것 같다
누구나 김원봉 하면 이를 갈 정도로 말이다 또한 같이 독립했던 이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았을까?
충분히 백번 이해 갈 장면 아닌가? 김원봉은 그러지 않았음을 잘 알터
게다가 태구민을 공천 당선 시켰다 약산 김원봉은 이제 충분히 차고 넘치는 서훈의 자격을 가진게 아닐까?
어떤 대답을 할건가? 지상욱은!
용산구 / 권영세
그렇다 정의당 고추가루는 곳곳에 퍼져 있고 때로는 심장의 비수가 되어 숨을 끊어 놓는다
정당이 후보 내 놓는 것은 당연하다. 맞다 당연하다.
그런데 저들은 협박용으로 내 놓는데, 이번에는 민주당이 한 곳도 협박에 굴복하지 않았음.
그 결과 민주당은 1곳을 통합당에 내 주지만 정의당은 전체가 흔들렸음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동작구을에서 고추가루로 인해 노회찬이 나경원에게 졌었는데 그때 학습을 제대로 한 것 같음
20대 총선에서 김진태를 살려 주고 민주당은 패배를 안았지, 여기서 문제는 정의당 불쌍하다고 표 주는 민주당 지지자들.
광진구갑 / 전혜숙
광진구을 / 고민정(당선) 오세훈
와~~기분 좋다
아....광진구을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었어
문재인대통령, 즉 청와대를 대표하는 고민정과 차기 대선후보 오세훈과의 싸움이었지
그래서인지 막판까지 초접전이었다
김남국의 선거결과와 마찬가지로 피를 말렸어....고민정은 천사다 영화에나 나올 인물이지 않나
이런 인물이 정치에 들어온다. 언론개혁의 칼날을 제대로 보여 주길 바래.
동대문구갑 / 안규백
동대문구을 / 장경태
아..정말 몰라봤다 장경태
진짜 개천에서 용 난 인물이었네 이혜훈 민병두만 생각 했는데 ...기억하마
중랑구갑 / 서영교
중랑구을 / 박홍근
성북구갑 / 김영배 한상학
성북구을 / 기동민 정태근
강북구갑 / 천준호 정양석
강북구을 / 박용진
유치원3법의 힘이 이렇게 무섭다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그렇게 좋은 호응을 받지 못하지만 64.4%는 아무나 받을 수 없는 지지다
도봉구갑 / 인재근
고 김근태님의 부인이시다
지역구 관리 꼼꼼하게 하시나 보네
도봉구을 / 오기형
노원구갑 / 고용진
노원구을 / 우원식 이동섭
뭐 전 원내대표에 징역구 관리 잘하기로 소문난 우원식이라 전혀
노원구병 / 김성환(당선) 이준석
진보 지지자들에게는 상당한 밉상, 솔직히 그의 거짓말 정치는 한들이 아니라서 신뢰감 제로다
정치하면서 그 정도 거짓말은 용납해야 한다면 할말 없고
은평구갑 / 박주민
내 마음의 차차차기 대통령 박주민 이대로만 가자.
은평구을 / 강병원
교화 퇴직금에 대한 법안에 동조한 것은 너의 큰 실수다
좋은 법안을 많이 발의 해 놓고 이런 몰상식한 법안에 싸인을 하다니 박주민이 막지 않았다면 넌 이 자리에 없었을지도
서대문구갑 / 우상호
진짜 질기고도 정말 대단한 싸움이다
그런데 전 원내대표를 지낸 우상호를 쉽게 이제는 넘지 못할 것 같아
서대문구을 / 김영호
동교동계 정치인 김상현의 아들이다 3번의 도전 끝에 20대 초선 이번에 재선
초선의 지역구 관리가 엄청났나 보다 하기사 16년을 여기서 지역을 닦았으니...
마포갑 / 노웅래
마포구을 / 정청래
다시 제자리 찾아왔네
양천구갑 / 황희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통과하는 사진을 많이 봤을 거다 황희의 건의였다는
20대 총선때 화제의 인물이었다 20년대 이후 민주당 후보가 처음 당선 된 곳이었다.
양천구을 / 이용선 손영택
19.20대 총선 낙선 이번에 같은 징역 또 도전 당선
집념에 호응한 지역구 주민들
강서구갑 / 강선우
후보 경선에서 금태섭을 이기고 지역구에서도 이기고 주욱 나가자 강선우~~
강서구을 / 진성준
솔직히 강서을을 보면 통합당이 그냥 손 놓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기사 김성태가 그렇게 분탕질을 해 놓았으니 포기 할 만도 한데 김태우라니 진짜 너무했다
김태우가 현 정부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등을 폭로한 공익제보자로 통합당은 보고 대응 할만한 인물이라 생각 했다면 오산이 아닐까?
김태우 본인의 비리는 어떻게 할것인데? 강서을 주민을 진짜 물로 본거다
강서구병 / 한정애
산업안전보건전문가로 19대 비례 20대에 강서병 당선 이번이 3선이다
노동운동가 출신이라 지역구 관리가 탄탄한가보다 지지율 차이가...
구로구갑 / 이인영
원내대표 또 한번 더 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생했다
구로구을 / 윤건영
김용태를 이렇게 밟아버리다니
금천구 / 최기상
최기상은 이번 첫 선거로 판사출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공개 비판했던 인물로 특정 성향의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장 출신으로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초대 의장도 지냈다 이탄희, 이수진과 함께 제발 법원 개혁 좀.....
영등포구갑 / 김영주 문병호
농구선수 출신 17대 비례 18대 낙선 이후 계속 당선이다
영등포구을 / 김민석
정몽준 지지한다고 집 나간 아들이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았네 참 오래 걸렸다
동작구갑 / 김병기 장진영
20대 나의 지역구 이번이 재선이다
동작구을 / 이수진(당선) 나경원
10년 묵은 채증이 쑥 내려갔다
네거티브에도 흔들리지 않고 또박또박 정공법으로 승리한 이수진. 전 판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준 것 같네.
나경원은 이제 끈 떨어졌는데 뭘로 법적 책임을 피할려나 앞이 캄캄 할거다.
나경원 더 열받게 사학법 개혁 까지 완성하자
관악구갑 / 유기홍
김성식 민주당<한나라당<국민의당<무소속
운동권이었다 그럼에도 잘 안풀린다 아웃사이드 정치인 느낌이 강하지
관악구을 / 정태호 (당선) 오신환
내 지역구다
서초구갑 / 윤희숙
윤희숙은 통합당에서 어떤 경제 논리를 만들어 낼까?
평소 지론과 어긋나는 부분도 있고 강남라인이 싫어하는 정책도 이야기 하던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해법은 정규직에 대한 처우를 낮추어야 한다는 지론을 과연 정치 하면서 내세울까?
강남은 살기 힘들게 하면 된다는 해법도 톡톡 튀었다
댓글로 서초구는 인물 보고 뽑는다 하여 조사 해 봤다
이정근 | 윤희숙 | |
잠원동 | 6,123 | 12,413 |
반포본동 | 2,191 | 4,579 |
반포1동 | 5,661 | 10,021 |
반포2동 | 2,163 | 6,431 |
반포3동 | 3,332 | 7,991 |
반포4동 | 3,418 | 6,606 |
반포본동 | 4,495 | 6,928 |
방배1동 | 4,131 | 5,207 |
방배4동 | 5,629 | 6,868 |
승리한곳 | 0 | 9 |
전지역 참패 여긴 이해간다
서초구을 / 박성중
박경미 너무 아쉬워요
일하는 국회의원을 외면하고 일 안하는 국회의원을 선택한 서초을..
박경미 | 박성중 | |
서초1 | 4,914 | 6,526 |
서초2 | 3,936 | 5,701 |
서초3 | 6,740 | 9,938 |
서초4 | 4,560 | 11,002 |
방배2 | 5,904 | 5,746 |
방배3 | 4,498 | 7,189 |
양재1 | 11,036 | 11,092 |
양재2 | 7,102 | 5,027 |
내곡 | 4,672 | 5,078 |
승리 | 1 | 9 |
서초갑과 달리 서초을은 인물로 뽑았다?
국회의원의 기본 의정활동만 비교하여도 일단 박성중은 비교가 안된다
지역구 활동은 박성중이 월등했을까? 이건 당연해야한다 박경미는 비례였으니까
그럼 박경미가 갑자기 지역구 툭 떨어진 인물일까?
아니다 몇년전부터 서초을 학교를 위해 따온 예산들을 지역 맘들은 익히 잘 알고 있다 의정 보고서에 충실히 나와 있으니까
그런데 박성중 의정 보고서는 좀 찾기가 힘들었다, 지역 주민들은 박성중 공약 이행률은 알고 있겠지
강남구갑 / 태구민
22대 국회 내내 논란을 일으킬거야, 벌써부터 강남 퉁쳐서 빨갱이 동네라고 하니까.
그런데 생각하면 참 고마워, 국민 감정에 불을 질러 주어 민주당이 압승을 하게 해 준 숨은 일등공신이야
강남구을 / 박진
전현희는 너무 아쉬워요 목표 서울 시장을 위해 달리세요
지역구도 바꾸세요 이 동네에는 아까워요
너무 너무 안타까워 서초구을에 집중한다고 최고위원에도 나가지 않았고 일 했는데
역시 종부세의 벽이 높았을까? 전현희도 없고, 박경미도 없고....이제 부유세로 제대로 가 보자
강남구병 / 유경준
민주당의 이번 강남병 작전은 성공이다 조선일보가 김한규를 전국구로 만들었어
하지만 강남 공천은 그만하지 키워야 한다 잘키우면 미래 대통령감으로 큰다
더 진보적인 아내도 영입해라 부부 정치인으로 더 큰 모습을 바란다
송파구갑 / 김웅
김웅은 상당히 눈에 보이는 사기를 친 자라고 판단한다
송파구을 / 배현진
난 이런 인물 처음봤어 당선을 위해 지역구민을 분란으로 몰고 간 최초의 정치인이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지역구 어떻게 다닐려고 헬리오시티만 갈려나?
송파구병 / 남인순
강남라인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남인순
여론조사에서도 출구조사에서도 1위라 걱정은 안했다
강동구갑 / 진선미
초반 승기를 내주더니 이겼어
여가부장관 자리는 항상 욕먹는 자리라 지역구에서도 위태한데 ..축하한다
강동구을 / 이해식
31세 때 최연소 무소속 강동구의원, 그 이후 한나라당으로 시의원 두번, 열우당으로 44세의 나이에 강동구청장 3선
이번 첫 국회의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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