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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서울 송파갑 통합당 김웅 당선 인물탐구 공약이행률 꼭 보자

by 사라보 2020. 4. 11.

 

 

송파구갑이 보수 터전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도 않다

상당한 접전이 예상되는 곳으로 인물이 중요하다

 

 

행정구역으로 보면 잠실4.6동, 방이,오륜,풍납,송파로 구성되어 있지

뭔가 냄새가 나지 않나 잠실은 정부에 반감이 많은 지역이다 송파도 이쪽으로 분류한다면 나머지 지역은 어떨까?

 

 

결론적으로 보면 홍준표 이후 통합당이 잡권했었어

 

 

18대 총선 지지율 보면 거의 40% 차이가 나 그런데 19대 부터는 조금씩 변화가 일지

 

 

 

18대 대선에서 박근혜와 문재인 투표 비율은 9% 차이야

20대 총선을 봐봐 이때 국민의당은 중도라고 하지만 진보 쪽에 가까웠다고

 

 

 

 

20대 총선에서 강남을 전현희의 당선을 보고 다들 놀랬지만 이때부터 접전이라고 보면 된다고

뭐...강남갑.강남병 이 두 곳만큼은 힘들긴해

 

 

 

5천표 차이는 생각 보다 많은거다 각 동 상세 분은 나오대로 올리겠다

 

 

 

민주당의 조재희, 통합당의 김웅 이 두 인물에 대해 알아보자.

 

 

 

 

조재희

 

 

송파에 30년 거주

김대중대통령 청와대 삶의질향상기획단 기조실장

노무현대통령의 국정과제 비서관

문재인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 정책전문가

김대중 정부=기초생활보장법, 전 국민의료보험제도

노무현정부= 행정수도 이전과 지방혁신도시 건설

 

17대 보궐 선거구 성북구을에 출마 낙선

황교안이 말한 박정희때 의료보험이 만들어졌다는 홍보성 발언을 대놓고 신랄하게 깜

자기가 직접 관여 지금의 의보 체계를 김대중때 만들었음.

 

대부분 강남3구에 속하는 강남, 서초 , 송파 지역구 출마자들이 내세우는 홍보 정책이 1가구 1주택 실거주자에 대해서는 종부세 완화인데 이 이상의 부동산 정책 완화는 나오지 않을 것 같아 저 정책은 대부분 국민들도 공감 하고 있거던.

 

 

 

두 후보자 간 논란

 

 

 

파크리오 단지 내에 중학교 설립, 이음학교 공약 논란

 

 

 

1. 조재희가 2년간 준비 공약집에 두었는데 상대 후보 김웅도 같은 정책을 냄.

조재희 측은 김웅이 이 지역에 온지 두 달도 안되니 정책 만들 시간도 없으니 자기 정책을 베낀것이라고 공격,

조재희 주도로 잠실 4동 학부모들이 시의회를 대상으로 주민청원을 추진하여 통과 했음을 자랑함.

김웅은 이 지역 전임 국회의원이 다 준비 해 둔거라고 맞 받아침, 그러면서 주민청원은 아무 필요 없다고 폄훼

 

 

( 웃긴게 전임 박인숙은 바른정당 출신이라 밀렸음, 삭발에 동참 빡빡이도 했는데 알아 주지도 않음

 

아마도 삭발 하면서 응겁결에 "조국 파이팅!"이랬거던 이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그런데 나라를 생각 하면 이분은 병원으로 돌아 가는게 나아, 소아심장내과에서 알아 주는 의사라 아이들에게는 다행이지

 

 

 

 

2. 김웅은 교육과기부장관 법무보좌관으로 파견 근무했기에 학교의 설립과 통폐합에 대해서 실무를 잘 안다 했음

학교의 설립과 통폐합은 장관법무보좌관과 1도 관계없음 즉 하나도 모름, 기본적으로 교육부가 아닌 교육청의 소관 / 뻥 친것 들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법무보좌관 직책은 유일하게 저때만 있던 자리로 바로 뉴라이트 국정교과서 때문에 생긴 것. 역사 왜곡 시비로 첨예한 대립을 야기한 논란의 역사교과서 개정 과정에서 김웅은 법률자문을 어떻게 했나?

또 다른 어떠한 역할을 했나?

 

 

 

 

김웅의 공약인데 일단 실행 제로 확정.

이 정도의 큰 공약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또는 황교안 정도가 낼 공약이고 더군다나 현재 통합당 의석수를 보면 답이 안나오는 공약임, 초선도 아닌 첫 선거 후보자가 낼 공약이 절대 아님. 무식한게 용감하다 딱 이것인 듯.

무엇보다 송파갑 주민과 밀착이 전혀 안됨

이걸 조재희 후보가 공격 중임. 주민들도 이해 안간다고 함.

 

 

 

김 웅

 

 

 

김웅은 소설 검사내전으로 유명했던 검사였어 때마침 TV에서 드라마로 방영까지 하고 있었는데

이게 김웅이 생각한 절효의 타이밍이었나 봐

 

그래서 바로 사표를 내면서 사퇴의 변을 올린 글로 더 유명해 졌어 자신을 "사기전문 검사" 라고 칭했는데

이 부분을 한걸음만 깊이 들어가서 보면, 사기는 김웅 검사가 치고 있었어

보수 지지자들은 문재인 정부에 반발한 검사라고 칭송 하지만 이거 큰 그림 그린게 눈에 보임, 그 이유 알아보자...

 

 

 

 

 

사진을 잘봐 김웅은 검경수사권 조정을 할때 검찰 측 실무자 였었어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해 누구 보다 잘 아는 검사였지 그런데사퇴할때 이런 말을 해

 

 

 

1. 권력기관을 개편한다고 처음 약속했던 ‘실효적 자치경찰제’ ‘사법경찰 분리’ ‘정보경찰 폐지’는 왜 사라졌습니까?

응??????

정보경찰 폐지는 정부에서 입도 뻥긋 안했었는데?

그러자 김웅은 참여연대가 말했어 이러고 있음. 참여연대가 정부야, 법무부야?

 

2. 수사권조정의 선제조건이라고 스스로 주장했고, 원샷에 함께 처리하겠다고 그토록 선전했던 경찰개혁안은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자치경찰제와 사법경찰 분리, 그리고 정보업무 통제의 내용을 담은 경찰청법과 경찰공무원법이 검찰개혁법안들과 동시에 국회에 제출 된 것을 알고도 모른 척 한거임. 즉 기자들이 써 주길 원하는거야

이 부분은 패스트트랙에 올릴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안 올림거임.

 

 

 

 

그만 하자 사기전문 검사라고 하더니 사기 치는 것만 늘었나봐

뭐 이 사기에 공감하고 댓글 단 검사가 500명이래

한마디로 소설가 출신의 말 장난에 언론 검사들이 넘어가버림

 

 

 

 

 

김웅 행동이 이상한 점

 

 

 

김웅은 검찰개혁안이 검찰 맘대로 안되고 패스트트랙에 검찰 주장이 반영 된 것이 없는 상태로 올라가

그래서 윤석열 체제에서는 좌천을 당함

김웅은 원래 형사.공판부에만 있었기에 공판부를 키워야 한다는 소신을 죽~~ 가지고 있었도

윤석열에게 건의도 했다는 말 있음 ( 이것 때문에 좌천 당했다는 소문도 있음 )

그런데 윤석열은 온리 특수부 사랑이잖아, 오히려 이때는 현 법무부 정책과 맞았던 사람이야

 

 

 

 

그런데 조국 수사 하던 특수부를 추미애 장관이 줄이잖아

이때 김웅은 뜬금없이 저런 사퇴의 변으로 사기 치면서 문재인정부가 자기를 좌천 시킨 것 처럼 뉘앙스를 풍기고

검찰개혁이 개악이라는 말을 하면서 사표를 낸거야.

우리의 윤석열은 김웅을 직접 만나서 걱정해줘 ( 자기가 좌천 시켜 놓고...음....)

그러자 김웅은 윤 총장에게 "총장님 걱정이나 하십시오"라고 했다네, 코메디 찍냐!

 

 

 

그러고 좀 있다가 유승민의 새보수당에 입당을 하지 그후 새보수는 자한당에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이번에 통합당 후보로 나온거야

 

어이~~~ 회사서 기획하고, 사기 좀 치 본 사람이라면 뭔가 큰 그림이 보이지 않나?

 

 

검찰내 검찰개혁 소속>>>> 윤석열에게 좌천 당함 >>>> 원래 형사.공판부 강화가 신념

특수부 축소>>> 반발, 사기성 사퇴의 변>>>  윤석열을 걱정 >>> 이때가 선거 코앞

 

 

검찰 개혁으로 나가서 변호사 생활 잘 될 일이 없음, 그렇다고 큰 로펌에 들어갈 직급도 아님, 책 팔아 번 돈은 있지만 평생 못씀.

난 이렇게 봐.

보수 지지자에게는 정의의 검사로 보일 수 있는 상황.

다행히 보수 유권자가 태반인 송파갑에 안착. 이제 당선 되면 꽃길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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