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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서울 서초구갑 통합당 윤희숙 톡톡 튀는 경제전문가 소신으로 할까?

by 사라보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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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갑은 잠원,방배 본.1.4동,반포본.1.2.3.4동 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주당 표가  18대 22.8%, 19대는 33%, 20대는 43% ( 이때 국민의당은 진보에 가까우니 )

보는 바와 같이 점점 민주당 표가 늘어 나고 있다는 점을 주목 할 필요가 있어 그리고 투표율도 늘어났지

또하나 더 서울시장선거에서 박원순 표가 서초구에서 과반 넘게 나왔어 또 서울시의원 4명도 모두 민주당이지만

 

 

 

 

이정근이 출마해서 낙선한 서초구청장 선거를 기억해야하는데 서울에서 유일하게 새누리당 구청장이 배출된 곳이기도 해

하지만 이 선거는 전임 구청장이기도 했던 조은희가 너무 잘했던 것이야

이때 민주당 지지자 서초주민들이 그랬다고 하네, 다 민주당 후보를 찍었지만 구청장은 조은희를 찍을 수 밖에 없었다고

인정 할 수 밖에 없다고, 서초는 인물이 먼저라고...

 

 

 

 

그런데 이번 서초을 선거 결과를 보면 인물 보다는 종부세였어

박성중의 인물은 절대 박경미를 넘을 수가 없었거던 의정 활동 대표법안만 봐도 너무 차이가 나는 인물이었어

게다가 의정 보고서 보면 딱 자기가 받은 돈 만 홍보를 해 이것 저것 잡탕으로 자랑하지 않았거던

비례 국회의원이면서 서초을에 정책을 초기부터 폈다는 것을 의정 보고서 보면 다 나와 게다가 학부모들이 인정.

 

 

 

 

사실 서초갑은 나도 안된다고 생각한지역이야, 두번의 실패 이 벽을 넘지 못했어 잘하고도 진거라면 몰라도 못했기에 졌고 인물에도 졌었는데 또 같은 인물을 내니 서초구갑 주민으로서는 받아 들이기 힘들지 게다가 종부세 벽은 더욱 넘기 힘들지 

민주당 지지자인 내가 봐도 이 사람의 경제 정책을 보고 싶네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

 

 

 

 

과연 윤희숙이 항상 말한 경제 정책을 통합당 안에서 어떻게 접목 시킬까 궁금했어, 통합당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 경제 정책도 꽤 많거던 뭐 아마도 절충 할 수 밖에 없겠지, 그건 인정해 대부분 문재인 정부와 대착점에 있는 정책을 우선 말할거야

 

문제는 그 대착점에 있는 정책을 밀고 나갈 힘은 없을 것 같아 일단 통합당이 완전 망가졌고 부동산 정책은 너무나도 다르니까.

 

이 말은 뭐냐면 평소 그녀의 지론도 힘들고 공약은 더더욱 안된다는거야..더우기 강남라인인 서초, 강남,송파 모두 통합당이라서 오히려 더 눈 치 안보고 밀어 붙일게 뻔해

 

 

 

 

 

통합당의 윤희숙은 서울대학교 ,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교수직을 역임.

윤희숙의 인터뷰를 보면 재밌다. 상당히 개혁적인 새로운 경제학자다.눈치를 보지 않는 느낌인데 과연....

 

민주당쪽도 아니고 통합당 쪽도 아닌 소신으로 똘똘 뭉친 느낌이지만 ....잘못하면 이도저도 아닌 결과 도출이 될 수 있을 확률이 높아

 

철밥통을 깨뜨려야 한다. 

강남 아파트는 많이 지어 살기 힘들게 하면 된다.

 

 

이런 말은 하기 힘든데 과감하다, 몇가지 궁금증이 생긴다

주진형은 정치 .사법. 언론 개혁이 없으면 재벌 개혁이 안돤다고 하더라. 서로 물고 물리면서 보호해주기 때문이지

또 부유세. 법인세, 노년층의 지하철 비용, 복지는 어디까지 등등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해

주진형,최배근 경제 전공자들과 대담을 하면 정말 재밌다는 생각이 드네

 

 

 

 

윤희숙은 개인적으로 비례나 강남갑,병에 공천을 해서 무조건 당선 되게 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지역구에 메일 사람은 아닌 것 같아 그러니 더욱 지역구 후보로 하면 안될 것 같은데,,

통합당 보다는 개혁보수,개혁진보가 포진한 눈치 안보고 할말하는 열린민주당이 맞지 않을까?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의 핵심은 이동의 불가능성입니다. 이동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정규직을 비정규직으로 올리는 것을 무서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기업, 공공부문의 정규직을 해고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양쪽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많은 선진국에서 사용하듯 정규직의 처우를 내려야 합니다. 너무 과보호 되는 정규직에 탄력성을 집어 넣는 것이 답입니다.

 

 

이 주장이 묘하게 고개가 끄덕여진다. 연금문제는 다들 이대로 가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지만 자기가 있을때는 안하겠다는 폭탄을 돌리는 일들을 꼬집는다.

한번 쯤 읽어 볼 만한 인터뷰다. 

텍스트로 볼 분, 영상으로 볼분 다 아래 있다 그리고 강남라인 총선 결과에 대한 총평을 첨부한다

 

 

 

21총선 결과 분석 서초.송파.강남라인 민주당 다 무너졌다 전현희 박경미는 너무 아쉽다

서초갑을, 강남갑을병,송파갑을 겨우 송파병 남인순만 살아 남았다 하지만 덕분에 종부세 문제는 한숨 돌렸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서초을 박경미, 강남을 전현희는 인물 자체가 아깝다 서초갑은 인물 비교를 따..

garuda.tistory.com

 

 

[발칙한 경제]미래통합당 서초갑 총선 후보 윤희숙 교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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