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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경기도 파주시갑 여론조사 없어 판세 인물 보기 윤후덕,신보라

by 사라보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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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19대 총선 부터 파주시가 갑,을로 나누어진 선거구인데 대체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지

원래 접경지역이라 보수색이 짙었었는데 신도시 조성으로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면서 바뀌어 버렸어 다만 문제는 3기 신도시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결사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흐를지 모르는데 이번 선거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전략공천으로 통합당은 신보라를 꽂았거던  하지만 이 문제는 2선 윤후덕의 힘으로도 취소가 안되고 일개 초선은 더 안되지 

어떻게 백지화 할려는지 주민들은 꼭 물어봐, 전쟁할건가?

 

 

 

국책사업 3기 신도시는 포기하고 3호선 연장 같은 것을 받아 내는게 더 빠르다

 

 

19.20대 총선을 보면 압도적으로 윤후덕이 이겼는데 과연 이번에는 누구 손을 들어 줄까

 

 

 

 

통합당 비례대표였던 신보라

눈치 챘을려나 모르겠는데 아주 안 좋아하는 편이다

 

 

 

 

박근혜가 젊은 청년 정치인 키운다고 델꼬 온 건데 알다시피 평범한 청년은 아니지

청년이 여는 미래 단체의 대표를 했었는데 이 단체는 포장을 아무리 해도 극우다. 극우는 절대 공짜로 일을 하지 않는다 

 

 

 

1. 박근혜정부가 보수단체를 동원해 관제시위를 주도한 단체들 가운데 청년이 여는 미래와 청년이 만드는 세상 있다 사회적 제재로 보수 애국 단체를 이용 SNS 항의와 사퇴 요구 김영한 민정수석의 수첩에 있던 내용에 있는 조직이라 알려져있다

2. 자전거 캠프와 같은 행사에 소요되는 숙박비와 식비 리베이트를 통해 2억에 달하는 국고 보조금을 탈취한 의혹이 있는데 이때 이 단체는 무상급식과 반값등록금 정책은 포퓰리즘과 혈세낭비 라면서 국회 앞에서 집회를 했다

3.신보라 다음 대표를 맡은 백경훈은 신보라 비서 남편은 이전 이 당의 이름으로 출마도 했었는데 이번 청년인재영입 1호라고 포장했는데 이런 논란 때문인지 공천에 탈락 되었어, 개인적으로 강남갑에 공천된 탈북자 태구민 보다는 나은게 아닌가?

 

 

 

전희경이 이낙연총리에게 말로 졌다면 신보라는 이재명에게 졌다고 볼 수 있다 이 둘은 참 닮았어.

 

국회 환노위에서 가습기살균제, 세월호 신속처리안건으로 통과한 것에 대해 날치기라고 유감을 표명했다가 피해자 생각은 1도 하지 않는다고 욕을 먹었지

 

국회 본회의장에 아이를 데리고 출석 할려고 했으나 안되었지, 외국 국회를 보고 생각한 듯한데 여기까지는 좋아

2018년의 마지막 본회의를 불참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외유성 출장 갔어, 마지막날 쟁점 사안이 막판까지 첨예하게 대립중인데도 갔어,아이를 데리고 갔을까? 

 

 

 

 

청년기본법을 발의했어 이후 국회 청년미래특위에서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과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김해영·박주민·강창일·박홍근·이원욱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청년 관련 기본법안을 통합 조정해 합의안을 만들지 아직 통과가 안되었어 왜일까? 다들 싸운다고 놀았잖아

청년 관련 입법, 육아관련입법,데이터폭력법 등등 좋은 법안들을 잘 마련했는데 마무리가 잘 안되는 안타까움이 있어

 

 

대표법안 발의도 나쁘지 않아 좋은 편이야 가결도 도합 9건으로 우수하지

즉 국회 활동을 잘했다는 것인데 통합당이 싸운다고 시간 보내지 않았다면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아

 

그런데 통합당에서 신보라를 파주갑에 공천 한것은 버리는 카드일까? 키울려는 카드일까?

 

왜 이렇게 생각 하느냐면 상대가 더불어 민주당 윤후덕이라고 파주 붙박이라고 할 수 있거던

 

 

 

 

이 지역에서만 2선인데다 두번의 선거 결과를 보면 지지율이 50%는 가뿐하게 넘어 다만 3기 신도시의 위기를 어떻게 넘을지가 관건이긴하지만 그것은 지역구 주민들에게 어떻게 공약 하느냐에 따라 무마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 또한 월등하게 앞선다 대표법안 발의가 133개 일하는 국회의원이라 할 수 있어

항상 전략공천이 되면 문제는 오래간 이지역의 터를 닦은 이들과의 화합이 문제가 생기는데 대를 위한다면 넘어 갈수는 있어 문제는 전국구 국회의원이 아니면 힘들다는 점이다, 게다가 휸후덕은 지역구 관리 잘하기로 이름이 나있다고 해

통합당 비례가 클 수 있는 곳은 영남 또는 강남 밖에 없다 아니면 첫 선거 치루는 지역구가 있는 곳이라던가, 논란이 많은 인물이던가

3기 신도시가 호기라고 보고 전략 공천 한 듯한데 발표된 국책 사업을 취소 시킬 수 있는 국회의원은 아무도 없다

이젠 국민들도 바보가 아니다 통합당에서는 신보라를 키우기도 버리기도 참 애매 했던 걸까?

진짜 힘겨운 싸움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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