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미드,웹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의맛 오버스럽지만 재미는 넘친다/고민시 미모가 포텐 터지네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 재밌다. 월화드라마는 안봐도 그만이었는데 월화를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가 두편이나 나왔다.당신의맛과 금주를 부탁해 둘다 웃음을 준다. 토일은 슬기로운 전공의를 보고 월화는 일단 당신의 맛을 먼저 보게 될 것 같다. 좀 오버스럽게 느껴지긴 하지만 고민시가 연기하는 모연주가 진지한 얼굴로 찰진 사투리 치는 장면들은 절로 웃음이 나온다. 고민시가 이젠 미모가 폭발하는 것 같네. 마녀의 풋풋함은 이젠 완전히 사라지고 물오른 미모가 나왔네 자꾸만 눈이 간다. 자꾸만. 그리고 그 입에서 나오는 찰진 사투리로 .. 더보기 슬기로운 전공의생활/판타지지만 고윤정의 매력에 풍덩, 신시아도 연기가 좋네 열정적인 환자를 우선하는 환자를 위하는 전공의는 보기 힘들고, 현실은 자기 이익을 위한 환자들 목숨을 위협 삼는 파업이었지. 그러니 전공의의 고군분투 그러면서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드라마는 판타지 일 뿐이었다. 하지만 전공의 파업 와중에도 여전히 환자 곁을 지킨 아주 소수의 전공의들이 분명 있었다. 전국에 그런 몇 없는 전공의와 의사쌤들 모아서 만든 슬전생이라 생각하면 그렇게 역하지 않게 시청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배우들 연기가 다 좋다. 고윤정의 미모는 환하고 2편 마지막에는 진짜 빛나던데 이런 얼굴로 내내 툭툭 거리는 멍한 눈빛의 의사 하기 싫은 그러나 빚 때문에 전공의 하는 배역 설정도 재밌다.그런데 과연 오이영의 집안은 망했을까? 신시아 연기도 좋았다. 마녀2에서는 연기를 알기 .. 더보기 협상의 기술 시즌2를 위한 밑밥은 확실/ 어쩌다보니 해결하는 행운은 없다. 오글거리는 스토리는 안하길 시즌2를 위한 밑밥은 더 기대감을 주는데 성공을 한 것 같다.결국 이재훈의 역공에 장현성은 짤렸다. 그런데 사모엘의 이사로 등장 두번쨰 싸움을 예고하면서 막을 내리고 특별출연으로 나온 이성재가 다음 시즌에서는 아마도 산인에 출근 하지 않을까 싶다. 백사 윤주노 역의 이제훈은 역시 연기는 정말 잘하는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 주었다. 백발이 이렇게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에 맞는 연기톤은 일품이었다. 사이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인물 성격을 너무나도 잘 그려내었다고 본다. 인턴사원을 내세워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쉽게 설명이 되는 연출도 자연스러웠고, 손발의 팀원들 역시 평범하지 않는 성격을 보여 주면서 윤주노와 손발이 척척 맞는 부분도 재미를 배가 시켜주었다고 본다. 팀원인 김대명과 안현호의 역활은.. 더보기 보물섬 허준호의 악행이 높을 수록 박형식이 살고 홍화연도 빛이 날듯 스포가 있습니다 복수극으로 재벌과 전 국정원 출신의 흑막을 향한 머리싸움이고 살짝 액션이 가미되었고 연인에게 뒤통수맞은 잘되는 이야기는 모두 모았다.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 보통 이것 저것 다 모아 이야기를 전개 하다보면 산으로 가는 경향이 많은데 이건 꼭 그렇지 안흘 느낌이 들긴한다. 얼마나 많은 고구마를 요소요소에 심어두었을지 모르겠지만 속도감을 보여서 고구마는 그렇게 나오지 않을 것 같다. 돈 받아 먹은 국회의원이 청문회에서 땡깡을 부리는 장면은 앞으로 국회 청문회가 현실에서 벌어지면 밈으로 써 먹기 딱 알맞다. 지금 현실에서 내란 옹호하기 위해 벌이는 작태는 저런 것들이 많이 배워 벌이는 .. 더보기 네이버 무협웹툰 괴력난신/ 사이코패스가 주인공이라 피 철철에 아름다운 귀신도 나온다. 원작 한중월야 그림 김태형 네이버 화요웹툰 사이코패스 이지만 할아버지 덕분에 본성을 숨기고 살아 가는 살인에서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겸살귀', 정(正). 통제를 해 주던 할아버지가 죽었다. 복수를 위해 희열을 위해 숨겨진 얼굴이 드러내고 죽음의 추적을 한다. 하지만 일반인에 비해 살인을 쉽게 한다는거지 무림인에게는 택도 없지, 지속된 살인으로 살인귀라는 타이틀을 감옥에 간다. 대 연목검장의 셋째공자 목경운과 똑같이 생긴 얼굴을 가졌는데... "나의 대역이 되어라. 그러면 옥에서 나갈 수 있게 해 주마." "그 기회. 제게 주시겠습니까?" 대역 보다는 좋은게 진짜가 되는것이지. 흔한 무협물이 아니다. 방사도 나오고 귀신도 나오고 무협도 나오고, 참 오래전에 봤던 홍금보 나오던 강시 영화 귀타귀 같은.. 더보기 나의완벽한비서 내란 탄핵에 다친 마음 치유 한지민과 이준혁 안볼수가 없는 배우들의 조합.한지민과 이준혁 만인의 연인 잘생긴 여자와 아름다운 남자의 조합은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 줍니다.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 돈돈돈만 쫒는 여사장, 아내가 없는 것만 빼고 딸도 있는 완벽한 남자가 선보이는 중년 로맨스라 20뿐 아니라 304050까지 다 흡수하는 파고력을 지녔어요. 스토리야 뻔하게 흘러갈 것 같습니다. 회사 내 누구나 인정하는 능력을 지녔고 인품을 지녔지만 찌질한 상상의 모함에 누명을 쓰고 백수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찾은 직장은 악연으로 맺어진 헤드헌트 회사 CEO 한지민. 뭐 한지민을 좋아하는 철?없는 있는집 재벌 자식도 나오고 이쁜 싱글맘 동화 작가도 남자 쪽에 있어.. 더보기 지금 거신 전화는 / 유연석 보다는 채수빈, 연기 좋았는데? 기자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듯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이친자 다음을 이어가는 새로운 드라마인데요.12작입니다. 카카오페이지 소설이 원작인데 지금 웹툰도 나오고 있네요. 최근 유연석 출연작은 다 재밌게 본 것 같아서 이번에는 어떤 즐거움을 줄려나 싶어서 본방사수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거신 전화는 히어로인은 채수빈이네요.처음에는 몰라봤어요. 신인인가? 연기 잘하는데? 매력이 요상하게 있네 최근까지 기억하는 단발의 채수빈의 모습.여 모습에서 살이 조금 더 올랐네요볼살이 통통눈은 더욱 커진 느낌이.... 이전에는 이쁜 그런데 한 눈에 띄지 않은 배우였는데 다르네요.볼살이 신의 한수입니다. 영상으로 보면 더욱 이쁜 묘한 매력을 풍깁니다.이기같은 얼굴로 보여주는 처연한 모습은 보.. 더보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시즌2는 한석규와 채원빈이 함께 풀어 나가는 사건 이야기 어떤가요 올해 가장 재밌었고 볼때마다 연출법과 연기들에 놀랬고 본상사수를 하게 만든 유일한 드라마 이친자.아쉽게도 끝났네요. 시즌2를 만들어 주세요. 이친자의 내용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무조건 보세요. 이제 몰아보기하시면 고구마도 없을 것 같네요. ‘아름다운 스릴러’를 구현한 송연화 감독의 감각적인 미장센은 장면 하나하나 곱씹게 만들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아영작가와 송연화 PD의 콜라보에 배우들의 연기는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네요. 윤경호는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신예 감독이다. 이렇게까지 1초 오차도 용납 못하는, 노력하는 연출은 처음 봤다. 테이크를 거듭하면서 0.4초의 오차를 느끼더라. 정말 섬세했고, 화면에서 티가 난다. 연출 구도에서 수평이 조금이라도 틀어.. 더보기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