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드, 미드,웹툰

(168)
이토록 친밀한배신자를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넘은 지옥에서온 판사가 넘을 수 있을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최강의 고구마 빌런이 주인공이었다. 그외는 다 좋았지만 주연이 고구마라 보기 힘들었지만 다 봤다. 참 아쉬웠던 드라마가 끝났다. 드디어 한석규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방영이 된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주연이 고구마라 이틈을 타고 그나마 통쾌함을 주고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가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유치하고 유치한데도 악마가 판사다 라는 설정이 재밌긴하다.법이 엿 같아서 제대로 처벌 못하는 현실에서 사적 제재가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받았던걸 제대로 캐치한 작가​그걸 판사가 악마를 요소를 첨가 판타지로 설정 가볍게 만든 재치를 보였다.​이 재미의 일등 공신은 박신혜다.   변화 무쌍한 악마의 모습을 천연덕 스럽게 연기를 참 잘하고 있어.그러다 보니 유치한 스토리가 죽 이어지는 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변요한만 안나오면 재밌는 드라마다. 등장인물들이 다 좋았다.연기들조 좋았고 추리 진행도 좋았다. 다만 느린 진행은 답답했다. 좀 더 빠른 진행을 했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 변요한이다. 그가 주인공이고 그가 지금 처럼 나온다면 누구에게도 권하고 싶지 않다. 지인에게 고구마 백개를 먹이는 것과 같은 행위이기 떄문이다.   변요한 그가 나오면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집중력이 다 깨져 버린다.슬픈듯 연기하는 모습도 짜증나고 사건이 밝혀 지는 과정에서도 변요한을 제외하고 생각해도 무리 없이 진행된다. 정우, 넌 당해도 될만큼 정말 세상 모르는 착한넘이구나 싶더라. 생각해보자.살인을 했다고 하지만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데 어찌 하다 보니 10년 징역살이를 했다. 하지만 징역살이도 평탄치 않았지..
킬러들의 쇼핑몰/주변인물들이 살렸다 특히 이성조역의 서현우와 파신역의 김민이 /시즌2는 더 재미없을수도 초반은 상당히 좋았어요.뭐 가장 재미있는 부분을 초반에 몰았다고 볼 수 있네요. 이후 과거 장면들은 보통의 뻔한? 설정의 이야기들로 이어집니다.   이동욱의 정진만이나 김혜준의 정지안을 집중해서 본다면 고구마 서너 개는 입에 물고 보는 거라 킬러들의 쇼핑몰을 재밌게 보려면 이 두 명의 주변 인물들에게 집중해서 봐야 한다고 봐요   1. 이성조(서현우 배우)걸쭉한 사투리에 거의 전회에 얼굴을 내미는 서현우의 연기를 아주 좋았습니다.사투리에 행동 하나가 웃음을 주는 전직 용병에 현 킬러 역이죠.  이성조라는 배역이 킬러들의 쇼핑몰을 멱살 잡고 끌고 갔다고 봐요. 이성조 연기가 조금이라도 어색했다면 이 드라마는 완전 나락 갔을 것 같아요.  2. 파신(김민) 킬러 쪽에 이성조가 있다면 주인공을 보좌하는 쪽에는..
디즈니 폭군/ 액션 덕후 만족감 최고/ 차승원 너무 굿 조윤수 강렬 굿 처음부터 차곡 착곡 모아간 긴장감.잔혹하지만 강렬한 액션최고였습니다. 보통 최고의 액션 영화라 손 꼽는 제임스본 1편, 원터숄저는 스토리 액션 모두 합격점을 받았고 존윅은 스토리는 뜬금 없었지만( 개 때문에 복수 하는걸로 다들 생각하지만 개 핑계 대고 아내의 죽에에 대한 울분이 더 강하다고 봤지만) 액션이 끝내줬죠.  예전에 나온 옹박이나, 레이드 같은 영화는 액션이 죽여줬지만 이야기를 위해, 다음 액션을 위해 늘인 허접함들이 있었거던요, 이런 식으로 늘리는 영화 중에는 007은 단연코 탑급이라고 봐요. 매번 007은 잡히지만 우연찮게 또는 협력자가 있어 탈출, 빌런을 죽이고  임무에 성공을 하죠. 그래서 전 어릴때부터 007은 진짜 싫어 했기에 손꼽지 않습니다. 폭군은 제임스 본 , 원터숄저 급은 아니..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은 대체불가 정해인과 케미 최고 영화 30일 연장선상/4화까지만 보자. 엄마친구아들의 정소민은 대체불가다. 이쁘면서 털털한 인물 연기에 정소민을 빼고는 논할 수 없는데 너무나도 잘 맞는 배역이다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정소민 주연이었던 영화 30일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네평행세계의 정소민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   최승호, 배석류, 정모음 이 세명의 케미는 환상적이다.모든 일을 주도하는 배석류 그에 쿵짝이 척척 맞는 정모음, 그리고 묵묵히 싫다면서 내조?하는 최승호.    그리고 그들을 있게한 부모팀은 연기가 무엇인지 솔선수범으로 보여주니 드라마가 재미 없을 수 없다.   최승호와 배석류의 치지 못했던 사랑 이야기 전개에 양념으로 더 깊은 맛을 내게 해줄 것 같은  주연이나 조연이나 연기 구멍도 없고, 스토리는 재밌게 흘러가고 사이다도 가끔 펑펑 떠뜨려주고 내가 제일 싫어..
tvn천개의눈. 진행을 보면 속터질 정도로 시간 끄네요 사고난 cctv보여 주고 그에 대해 논의를 하면 되는데 쓸데 없이 출연자들이 하는  "무섭다""왜저래" 이런 말로 시간 질질 끌고 같은 장면 아닌데도 같은 장면 느껴질 정도로 질질 끕니다.  10분 짜리 영상으로 하루 종일 방송 할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모법적인 방송.매번 보다가 딴짓하게 되네요.긴장감은 1도 없고 같이 화를 내야하는데 영상 보다 질질 끌어 다 풀리는 마법의 방송.  황제성은 김나영에 비해 너무 얼굴에 변화가 없음.화간 난건지 어이가 없는건지 표정 변화를 못느낄 정도네요. 그래서 어이상실, 의욕 활활 이렇게 글을 붙이는건가? 김나영 빼고는 출연진들 상태가 참 평온해요 .    사회에 일어나는 각종 놀라운 비 상식적인 영상으로 격각심을 일으키게 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쇼트가 유행하는 긴 ..
감사합니다, 사회성 1도 없는 구한수, 혼자 붕 뜬 이청하 연기, 도덕책같은 스토리/최종빌런은 사장 정문성일듯 믿보배 신하균의 연기마초 스타일을 잘 소화낸 단발이 잘 어울리는 진구 감사팀이 주 무대로 여태껏 다루어 보지 않은 무대라 신선함이 가득합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감사팀과 얼굴 볼 일이 거의 없는 이들이 태반이라 감사팀이 하는 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이들도 많거던요. 그래서 신선해요. 신하균의 연기야 뭐 연기 해주는게 고마울뿐.   그런데 이 드라마에 초를 치는 인물이 바로 주인공인 이청하가 연기하는 구한수입니다.일단 작가가 창출한 구한수란 인물 설정이 현실성이 1도 안 느껴집니다.   정 많고 믿음 넘치는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 다정다감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경향이 있다.   아무리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인간이라 해도 사회성 1도 없게 그리면 안되죠.보통의 사회성을 가..
야한 사진관 늘어지고 늘어지고 늘어지고, 신파를 버무리고 유치한 설정 스토리 설정이 나쁘지는 않은데 너무 늘어진다. 사연을 다루는 방식도 유치찬란하시 그지없다. 3화는 유치함이 절정을 이루고 있네 검사장을 만나는 장면 연출은 너무 허접하지 않나 엿 먹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거면 왜 그 자리에 가서 욕을 처먹는 걸까? 여주가 앞으로 변하는 모습에 당위성을 심어 주려고 했다면 세상 변한 줄 모르는 연출이었다. 더욱이 신부의 노트북으로 인해 경찰서에서 한 권나라의 행동이나 주원의 행동은 "우린 미친것들 이예요" 떠드는 것과 뭐가 다른지, 그 와중에 에스파 춤은 왜 집어넣었을까? 에스파 팬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긴 안목의 집대성이었을까? 할머니의 지검장 만나러 가는 오 자라퍼 행동은 이 연출자의 안목을 더욱 잘 보여주는 것 같네 그다음은 너무 뻔하지 않나. 할머니의 죽음 이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