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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판도라 조작된 낙원 이지아 어슬픈 연기톤 이해불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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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반 이긴 하지만 일단 스토리가 너무 웃깁니다.

대선 출마 하는데 부인과 상의도 제대로 안하고 질러 버리는 남편.

 

킬러 였던 자신의 과거가 기억 났는데 그 다음 이걸 다 알고 있는 언니와의 대화는 너무나도 수수했고

당장 가족들 안전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와중에도 대처하는 수준이 너무 아쉽더군요.

 

빠른 전개, 긴박한 연출이 동반 되어야 할 장면들을 너무나도 느슨하게 처리했고

그에 따라 이지아의 연기 또한 지루함을 배가 시켰습니다.

 

 

 

 

팬트하우스에 출연 했던 배우들이 대거 동반 출연했는데요

이들 모두의 연기가 조화롭지 않아요.

 

 

 

 

잘나가는 기업가의 아내로 15년을 살아왔기에 하루아침에 킬러였던 과거가 되살아났다고 그녀의 행동이 빨라지지는 않겠지만, 몸에 익은 무술실력을 선 보일 정도라면 머리 돌아가는 것도 남달았어야 했다고 봐요.

 

전투까지 벌렸고 드문 드문 기억도 나면 표정도 변화가 있어야 하죠

그래야만 시청자들이 몰입도가 높아지는데 변화가 없어요...

 

그런데 정신병원 원장님은 더 어색합니다....

 

 

 

 

전작 '일타스캔들' 마지막 회 시청률인 17%인데 4.5%

다음편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사전제작이 아니라면 변화가 확실히 있어야 할겁니다.

아니면....뭐 안보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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