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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유괴의날/ 흡입력 넘치는 로희 시즌2 가자/마지막에 나온 싱가폴 로희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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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명준)과 유나(로희)가 만들어 갔던 재밌던 드라마였어요.

특히 로희 케릭 활용을 잘하면 시즌제도 문제 없지 않을까 싶더군요.

 

사회성 떨어지는 천재소녀가 사회를 위해 천재성을 발휘하고 그 뒤를 받치는 명준 이 콤비만으로 어떤 스토리가 나와도 기본 이상은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싱가폴 로희는 무엇을 뜻하는지 한참을 생각 했네요.

어떤 분은 쌍둥이인데 환경을 달리 했을때 비교군으로 한명은 서울 한명은 싱가폴 이렇게 생활하게 했는데 싱가포르 아이도 천재로 보이는걸로 보아 한국의 로희 실험은 무용지물이다 이렇게 해석을 하셨어요

 

그런데 싱가폴이라는 환경을 생각한다면 싱가폴 본사를 두고 최로희를 데려 갈려했던 조직은 이걸 몰랐을 리가 없었을텐데......흠.

 

또 주소가 싱가폴 하나만 있던게 아니라 홍콩, 마카오 등등이었는데

이걸 생각한다면 복제일까요?

PD가 나와서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효자손을 손에 쥐고 천천히 감정 변화를 일으키고 눈물로 마무리 짓는 노컷 영상은 유나의 연기력을 확실하게 보여준 장면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소름이 돋더라구요

무슨 연기를 이렇게 잘하나....

 

다시 이야기하지만 유나가 연기하는 최로희 꼭 보고 싶습니다.

 

 

서혜은의 아역으로 출연한 배우도 연기 정말 좋았어요.

 

여담으로...

 

 

 

김신록이 연기한 서혜은의 패션은 정말...

그런데 곰곰히 생각 해 보면 저 패션은 아마도 서혜은의 정신 상태를 보여준게 아닐까 싶더군요

처음 저 노란색 옷을 입고 나왔을떄 

 

뭐냐...

그런데 저 노란 옷 이후 서혜은이 보여준 상황들을 비교 해보면 아..이해가 가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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