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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마이데몬 김유정의 이쁨만 남고 송강의 어색함, 연출은 초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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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나오는 장면은 환상적이더군요

김유정의 이쁨을 제대로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 해줄수 있고 화려함을 극대화 할 수 있어 김유정의 빛남이 더욱 도드라지는 드라마

마이데몬.

 

하지만

 

 

왜 김유정의 연기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까요?

절대 김유정이 연기를 못하는게 아니거던요 오히려 잘하죠.

 

 

 

연기 경력이 몇년인데 어색한 연기가 나올 수가 없죠

 

 

 

그런데 왜 이리 자기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연기하는 느낌이죠?

 

특히 송강과 같이 연기를 하는 장면은 더욱 그렇습니다.

 

 

환상적인 인물 배역의 송강이기에 어느정도 용인을 하면서 보는데도 많이 어색합니다.

한두회 장면이 아니라 결혼을 한 후에도 여전히 두사람이 나오는 장면은 어색해요

 

송강의 연기가 아직은 모자라고 이 모자람을 연출이 받쳐 줘야하는데 연출이 그 역활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송강이 가진 능력이 이야기 진행에 따라 드문 드문 억지로 능력이 봉쇄 되는 느낌은 각본의 문제겠죠.그러다 보니 스토리까지 토막토막쳐진 느낌이 들거던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송강이 나오면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들고 김유정과 함께 나오면 더욱 그런 느낌은 강하게 들어요. 

 

 

앞으로도 이 어색함은 죽 진행 될 것 같아서 아쉬워요.

스토리도 나쁜게 아니라서 재밌게만 만들면 충분히 입소문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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