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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무협웹툰 추천] 곤륜마협 / 툭 던지는 유머에 배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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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웹툰으로 무협물 곤륜마협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 추천한다.

 

전 마교의 소교주

천재였다 아버지 교주 보다 더 무공이 고강한 소교주

그런데 아버지는 아주 아주 오래도록 천수를 누렸고 겨우 교주가 되고 난 뒤 몇해만에 죽었는데 왜 무엇때문에 어떻게 죽었는지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아마도 이 웹툰의 숨겨진 차후 전개에 큰 흐름의 하나 일 것 같다.

 

죽었다.

그런데 다시 태어났다.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곤륜 도사에게 입양되어 웹툰이 시작되는데

 

 

 

그림체가 묘하다

투박한 느낌도 있고, 대강 대강 그린 느낌이 들지만 자세히 보면 아주 세밀하다

 

 

 

그리고 주인공 정광의 얼굴 연기가 쥑인다.

어찌 이리 절묘하게 맞춘듯이 그려 내는지

 

 

 

 

마교의 무공도 다 알지만 이번 생에서는 재밌게 조용히 살아가기 위해 마공을 배척하고 곤륜 무술을 익히기 시작한다.

 

 

이미 마교시절에도 천재라 불렸었고, 전생의 기억을 다 가지고 있으니 곤륜 무공 쯤이야.

 

 

 

 

다 쓰러져가는 곤륜을 일으킬 기재가 나타났다고 난리가 일어나고

곤륜의 무공도 업그레이드 하고 사손 사부들을 혹독하게 훈련도 시켜 업그레이드 하고...

 

 

 

 

 

이 와중에 툭툭 나오는 대사들은 거의 포복절도 하게 웃기네.

전직 마교였으니 세상 물정은 몰랐고, 예의범절도 몰랐고...

 

현생은 도사다 보니 산속에만 있어서 더욱 모르고 그런 인물이 무림에 나와서 벌이는 말들이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문정후의 고수에서 보여 준 유머는 비교도 안되고, 대사 많은 비뢰도가 보여준 유머도 비교 안된다고 생각해.

꼭 보시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병행하면 금세 다 본다.

 

 

곤륜마협

교주인 아버지가 장수하는 바람에 마교의 소교주 노릇만 백 년 동안 한 진천마(眞天魔).욕심도 없던 교주 자리는 겨우 1년만 채우고 죽고 만다.그런데 눈을 떠보니 갓난아이라고?!길바닥에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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