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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야한 사진관 늘어지고 늘어지고 늘어지고, 신파를 버무리고 유치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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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설정이 나쁘지는 않은데 너무 늘어진다.

사연을 다루는 방식도 유치찬란하시 그지없다.

 

3화는 유치함이 절정을 이루고 있네

 

 

검사장을 만나는 장면 연출은 너무 허접하지 않나 

엿 먹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거면 왜 그 자리에 가서 욕을 처먹는 걸까?

여주가 앞으로 변하는 모습에 당위성을 심어 주려고 했다면 세상 변한 줄 모르는 연출이었다.

 

더욱이 신부의 노트북으로 인해 경찰서에서 한 권나라의 행동이나 주원의 행동은 "우린 미친것들 이예요" 떠드는 것과 뭐가 다른지, 그 와중에 에스파 춤은 왜 집어넣었을까?

에스파 팬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긴 안목의 집대성이었을까?

 

 

 

할머니의 지검장 만나러 가는 오 자라퍼 행동은 이 연출자의 안목을 더욱 잘 보여주는 것 같네

그다음은 너무 뻔하지 않나.

할머니의 죽음 이후는 뭐 안 봐도 뻔한데 또 그 과정을 길게 지루하게 뽑아내고 있다.

 

이게 막장 드라마의 맛일려나....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작가가 그렇게 적었다 하더라도 연출자는 지루하고 유치하면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할 텐데 주연이나 조연 케릭이 참 울화통 터지는 부분도 많고....귀신들 분장은 어휴....

 

전 검사 현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줬으면 사건과 연계 된 통쾌 상쾌 진행도 할수 있을 것이고 자기를 그만 두게한 자검장은 귀신들 힘을 빌러 해결 해 나갔지만 이게 초반에 진작에 나왔어야 할 부분인데 4화 끝에서나 시작 할려나 모르겠네

각본이나 연출이나.... 에효

 

눈물의 여왕 연출과 비교 해봐도 그 차이점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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