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미드,웹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은 대체불가 정해인과 케미 최고 영화 30일 연장선상/4화까지만 보자. 엄마친구아들의 정소민은 대체불가다. 이쁘면서 털털한 인물 연기에 정소민을 빼고는 논할 수 없는데 너무나도 잘 맞는 배역이다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정소민 주연이었던 영화 30일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네평행세계의 정소민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 최승호, 배석류, 정모음 이 세명의 케미는 환상적이다.모든 일을 주도하는 배석류 그에 쿵짝이 척척 맞는 정모음, 그리고 묵묵히 싫다면서 내조?하는 최승호. 그리고 그들을 있게한 부모팀은 연기가 무엇인지 솔선수범으로 보여주니 드라마가 재미 없을 수 없다. 최승호와 배석류의 치지 못했던 사랑 이야기 전개에 양념으로 더 깊은 맛을 내게 해줄 것 같은 주연이나 조연이나 연기 구멍도 없고, 스토리는 재밌게 흘러가고 사이다도 가끔 펑펑 떠뜨려주고 내가 제일 싫어.. 더보기 tvn천개의눈. 진행을 보면 속터질 정도로 시간 끄네요 사고난 cctv보여 주고 그에 대해 논의를 하면 되는데 쓸데 없이 출연자들이 하는 "무섭다""왜저래" 이런 말로 시간 질질 끌고 같은 장면 아닌데도 같은 장면 느껴질 정도로 질질 끕니다. 10분 짜리 영상으로 하루 종일 방송 할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모법적인 방송.매번 보다가 딴짓하게 되네요.긴장감은 1도 없고 같이 화를 내야하는데 영상 보다 질질 끌어 다 풀리는 마법의 방송. 황제성은 김나영에 비해 너무 얼굴에 변화가 없음.화간 난건지 어이가 없는건지 표정 변화를 못느낄 정도네요. 그래서 어이상실, 의욕 활활 이렇게 글을 붙이는건가? 김나영 빼고는 출연진들 상태가 참 평온해요 . 사회에 일어나는 각종 놀라운 비 상식적인 영상으로 격각심을 일으키게 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쇼트가 유행하는 긴 .. 더보기 감사합니다, 사회성 1도 없는 구한수, 혼자 붕 뜬 이청하 연기, 도덕책같은 스토리/최종빌런은 사장 정문성일듯 믿보배 신하균의 연기마초 스타일을 잘 소화낸 단발이 잘 어울리는 진구 감사팀이 주 무대로 여태껏 다루어 보지 않은 무대라 신선함이 가득합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감사팀과 얼굴 볼 일이 거의 없는 이들이 태반이라 감사팀이 하는 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이들도 많거던요. 그래서 신선해요. 신하균의 연기야 뭐 연기 해주는게 고마울뿐. 그런데 이 드라마에 초를 치는 인물이 바로 주인공인 이청하가 연기하는 구한수입니다.일단 작가가 창출한 구한수란 인물 설정이 현실성이 1도 안 느껴집니다. 정 많고 믿음 넘치는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 다정다감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경향이 있다. 아무리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인간이라 해도 사회성 1도 없게 그리면 안되죠.보통의 사회성을 가.. 더보기 야한 사진관 늘어지고 늘어지고 늘어지고, 신파를 버무리고 유치한 설정 스토리 설정이 나쁘지는 않은데 너무 늘어진다. 사연을 다루는 방식도 유치찬란하시 그지없다. 3화는 유치함이 절정을 이루고 있네 검사장을 만나는 장면 연출은 너무 허접하지 않나 엿 먹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거면 왜 그 자리에 가서 욕을 처먹는 걸까? 여주가 앞으로 변하는 모습에 당위성을 심어 주려고 했다면 세상 변한 줄 모르는 연출이었다. 더욱이 신부의 노트북으로 인해 경찰서에서 한 권나라의 행동이나 주원의 행동은 "우린 미친것들 이예요" 떠드는 것과 뭐가 다른지, 그 와중에 에스파 춤은 왜 집어넣었을까? 에스파 팬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긴 안목의 집대성이었을까? 할머니의 지검장 만나러 가는 오 자라퍼 행동은 이 연출자의 안목을 더욱 잘 보여주는 것 같네 그다음은 너무 뻔하지 않나. 할머니의 죽음 이후는.. 더보기 모래에도 꽃이핀다. 보는 내내 웃고 또 웃었어요 두식이 맞제~ 부산 출신이라 경남 사투리가 구수하고 정겹게 여겨져서 그런걸까? 재미나네요. 모든 배우들은 일상적인 연기를 하는데 웃음이 나올 정도로 전체적으로 개그가 살포시 안개처럼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ENA에서 제작하는 드라마들이 정말 좋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청각장애인과의 사람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가고 있고 무려 정우성 신현빈이 출연 중이죠. 배우들이 찰떡입니다 배역들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연기들이 자연스러우면서 사투리가 주는 개그가 찰집니다. 그러다 보니 재방 삼방까지 웃으면서 보고 있어요. 전 주말에는 마이데몬이나 열녀박씨 계약결혼전은 재미없고, 월컴투 삼달리를 보는 것을 보면 개그가 깔린 이야기를 이제는 선호 하는 것 같네요 두식이를 외치는 김백두역의 장동윤은 이런 배우가 있었나 하고 찾아 .. 더보기 마이데몬 김유정의 이쁨만 남고 송강의 어색함, 연출은 초를 친다 김유정이 나오는 장면은 환상적이더군요 김유정의 이쁨을 제대로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 해줄수 있고 화려함을 극대화 할 수 있어 김유정의 빛남이 더욱 도드라지는 드라마 마이데몬. 하지만 왜 김유정의 연기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까요? 절대 김유정이 연기를 못하는게 아니거던요 오히려 잘하죠. 연기 경력이 몇년인데 어색한 연기가 나올 수가 없죠 그런데 왜 이리 자기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연기하는 느낌이죠? 특히 송강과 같이 연기를 하는 장면은 더욱 그렇습니다. 환상적인 인물 배역의 송강이기에 어느정도 용인을 하면서 보는데도 많이 어색합니다. 한두회 장면이 아니라 결혼을 한 후에도 여전히 두사람이 나오는 장면은 어색해요 송강의 연기가 아직은 모자라고 이 모자람을 연출이 받쳐 줘야하는데.. 더보기 유괴의날/ 흡입력 넘치는 로희 시즌2 가자/마지막에 나온 싱가폴 로희는 뭘까? 윤계상(명준)과 유나(로희)가 만들어 갔던 재밌던 드라마였어요. 특히 로희 케릭 활용을 잘하면 시즌제도 문제 없지 않을까 싶더군요. 사회성 떨어지는 천재소녀가 사회를 위해 천재성을 발휘하고 그 뒤를 받치는 명준 이 콤비만으로 어떤 스토리가 나와도 기본 이상은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싱가폴 로희는 무엇을 뜻하는지 한참을 생각 했네요. 어떤 분은 쌍둥이인데 환경을 달리 했을때 비교군으로 한명은 서울 한명은 싱가폴 이렇게 생활하게 했는데 싱가포르 아이도 천재로 보이는걸로 보아 한국의 로희 실험은 무용지물이다 이렇게 해석을 하셨어요 그런데 싱가폴이라는 환경을 생각한다면 싱가폴 본사를 두고 최로희를 데려 갈려했던 조직은 이걸 몰랐을 리가 없었을텐데......흠. 또 주소가 싱가폴 하나만 있던게 아니라 홍.. 더보기 무빙 전반부를 책임진 고윤정 때문에 가입비 안아까움/ 강력한 액션까지 굿 강풀 원작인데 난 처음에 하이틴 sf 스토리인줄 알았음. 어.... 아니라는 것을 한참 뒤에 알았음. 강풀 웹툰은 거의 모두 망했죠 이번에는 성공? 디즈니+ 가입이 팍팍 늘겠어요 고윤정 때문에... 스토리가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 초반 인기 몰이를 하는 1등공신은 고윤정임. 이름이 알려지기 전에 찍은 광고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누구야" 외침을 들었죠 감상하시죠 이런 귀여움도.. 워낙 이쁜 탓에 성형설로 논란을 가졌었죠 그래서 이런 쇼츠도 나왔었습니다. 액션의 맛은 스위트홈에서 보여줬고 영화는 헌트로 입문을 했었죠. 고윤정의 미모를 감상하기에는 환혼!! 더불어 28살인데 전혀 어색하지 않은 풋풋한 고등학생을 보는 무빙은 놀랍기도 합니다 고윤정만 봐도 가입비 안 아까움이란 댓글이 추천이 많을 정도로 무빙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