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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웹툰 어게인마이라이프/현실은 조태섭 승리..이준기가 연기해도 현실성이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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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웹툰의 빌런은

 

 

 

 

조태섭

 

더킹에서 영화 내용과 다르게 정우성이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에 출마 하는데 그 인물이 조태섭이다.

 

 

 

 

검사의 케비넷 속에 있는 부패 장부를 이용하여 권력을 쥐고 흔드는 인물이지.

검찰에 있는 케비넷은 정말 무서운거다.

 

 

 

 

현실에서도 네이버와 다음의 기사를 지들 멋대로 내리고 올리고 하잖나.

이게 그대로 반영돼.

 

더킹과 내부자들 내용을 연계해서 보면 나름 재미 있어.

 

 

 

 

그런데 법에 의해 정상적으로 절대 정의를 실현하지 못해.

그걸 웹툰도 마찬가지고 현실도 마찬가지야.

 

알잖아 정의를 실현할려는 인물들은 다 법대로 할려고 하거던.

그런데 반대쪽은 그 법을 교묘히 이용해서 불법을 넘나들면서 조지는데 어찌 이기냐.

 

문재인대통령이 잘 보여 줬어.

난 법대로 할거다 이런 맘으로 덤벼들면 실패라는게 현실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잖아.

 

 

 

 

회귀까지 하고 게다가 법과 불법을 오가면서 해야 그나마 조태섭의 몰락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제대로 보여줘 웹툰이....

 

그런데 오히려 현실에서는 결국 대통령이 되네...

ㅆㅂ..

 

 

 

 

이걸보면 진짜 작가의 상상력이 무섭다

회귀물 시류에 올라타서 적었다지만 너무나도 적나라 해서 말이다.

 

조태섭을 잡기 위해 안간힘 쓰다가 도리어 죽음을 당하는 김희우검사.

원한?으로 똘똘뭉친 저승사자가 김희우검사를 회귀 시켜준다.

 

 

 

 

이게 드라마 화 되네

김희우검사는 이준기가 연기하고 조태섭은 이경영이다

 

 

 

 

뭐 스토리야 다들 아는 내용으로 진행을 하고 권선징악을 이루게 되는데.

이게 현실을 생각해 보면 암울하다.

 

결국 윤석열 일가의 모든 범죄는 면죄부를 윤석열을 찍은 국민이 준거니까 말이다.

김건희 주가조작도 무죄가 될거야.

 

민주당이 당장 권력층 (판검사, 정치인, 재벌 등 )이 일으킨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없애지 않는 이상 확정이지 뭐.

 

 

 

 

거악을 잡으려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되지 않는다.

현실은 그걸 너무나도 잘 보여줬어.

 

불법으로 거악을 잡던가.

회귀를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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