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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미드,웹툰

스물다섯 스물하나 결말/ 김태리 남편은 뭐가되니? 남주혁은?

by 사라보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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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매력은 누구도 부인 못하는 나희도의 통통거림이 아니었던가.

 

 

 

 

뭐 연애를 하다보면 고구마 백개 아니라 천개 쯤은 먹는건 맞아.

좀 오래 사귀다 보면 툭툭 하던 싸움이 어느새 가슴에 쌓이는데 그걸 서로 이야기 안하다 보면 감정싸움이 된다.

 

 

 

 

이건 웬간한 커플은 다 격는거 맞아.

그런데 그걸 우리가 드라마에서 까지 길게 봐야 하나.

 

나희도와 백이진 끝은 무조건 해피해야 해.

요즘 너무 갑갑한 세상 아니야.

 

그러니 무조건이었어

 

 

 

 

고유림의 환경은 끝없이 좌절로 밀어 넣는것도 사실 힘들었거던

돈 때문에 귀하하는 스토리를 짜기 위해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그럴려면 초반에도 너무 몰아 붙이지 말았으면 어떠 했을까?

 

 

 

 

고유림으로 고구마 먹이고 마지막 두편 내내 짜증나는 이별로 고구미를 듬뿍 안기는 이건 작가의 가장 큰 실수다.

 

마음 속에 사랑을 품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게 현실에 참 많을거다

그렇다고 그걸 이쁘게 포장하지말자.

 

 

 

 

내내 나희도의 사랑스러움에 행복했었는데 이렇게 빅엿을 먹이네.

 

 

 

 

이왕 하는거 제대로 막장을 가지

왜 고유림과 문지웅은 해피를 맞이하고 나희도 다음으로 좋아한 지승완도 연하남을 만나는 설정을 던졌을까나...

 

온몸을 다해 사랑했다라....

각자에게 생기는 배우자 좀 배려하자.

 

이야기를 안하는데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냐.

힘든거 같이 힘들고 싶지 않았다고?

 

그 지점부터가 바로 둘은 진짜 사랑을 하지 않은거야

나희도는 말로는 행복 아픔 고난 모든것을 같이 하는거라고 이야기 하지만 당장 그 괴로움이 싫어 헤어지자고 했거던.

 

고유림과 문지웅을 봐라 처절한 환경이었다

정말 온 몸을 온 영혼을 바해 사랑한 커플은 고유림과 문지웅이다.

 

어떻게 지 불편하다고 힘들다고 사랑해 보다는 미안해가 나온다고 헤어지니...

 

진짜 이해 안간게 그리 힘들면 결혼해서 같이 뉴욕가면 되지

훈련이 365일 있나?

 

시합 전에는 뉴욕댁 하면 되잖아, 뭐가 그리 힘들어서 눈물 콧물 질질이냐...

 

 

PS: 음.. 남주혁은 총각이네...

그런데 나희도는 남편과 이혼한건가?

아니라면..비번으로 불륜 시작을 알리는 쿠키였나?

아는 분 댓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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