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1973년도 작품이여
High.Plains.Drifter 원제는 이렇는데
우리나라에서 개봉했을때는 이름이 많다
평원의 무법자 또는 황야의 스트렌저라 불리는데..원제를 그대로 해석해보면 "고원의 방랑자"라 할수 있어
보통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나오는 서부영화하면 3개를 손꼽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만든 황야의 무법자,속황야의 무법자<또는 석양의 건맨>,석양의 무법자
이 3가지가 대표적이지..아 일단 한국에 들어와서 제멋대로 붙인 이름들이 넘 헥갈려 ㅋㅋ
석양의 무법자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으로 김지운 감독이 빌려와서 찍은게 유명하잖음 ㅋㅋ
그럼 평원의 무법자는 뭔가?
이건 클린트이스트우드가 감독으로서 찍은거염
어둠속의 벨이 울릴때 찍고 그다음 찍은게 이 작품이지
엄현히 서부영화 3부작하고는 다른거염 하지만 그 뿌리는 비슷하지
느낌상 다른거라 할수 있어
난 이 영화를 리뷰를 일단 안보고 봤어
아주 어릴적 아빠와 이불속에서 모든걸 봤지만 대체적으로 기억하는게 없으므로 다시 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는 작품이었다능
이 영화의 세계관이 아주 희안하다는걸 다 보고 느끼기는 했는데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클린트이스트우드는 죽은자가 살아난거다 라고 말하더군
난 음... 동생이나 친척이나 친구 쯤으로 생각했거던
죽은자의 환생이라 하기사 마지막에 난 당신이름도 모르는데 물으니
"이미 알고 있어" 라고 하는 장면 이것 때문에 죽은이의 환생으로 말하나보더라구..
이쯤되면 멘붕이 오는겨..ㅋㅋㅋㅋ
웬 서부 영화에 환생이란 주제가 튀어나오는거야 ㅋㅋㅋ
그럼 재미가 없나?
아니 재미있었다는거지
선과 악이란 경계가 없는 오직 복수와 자신을 위한다는게 마카로니 웨스턴의 특징이긴한데
이 영화도 이걸 충실히 하다보니 더더욱 환생을 들고 나온것 같아
오히려 환생을 배제하고 나같이 느끼면 현실적이 되는겨....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서부영화 한편이 더 있는데 그게 "무법자 조시웨일스"란 작품이여
이것도 재미 있게 본거다
서부영화에 대해 보통 깊이 있게 들어가면 머리가 아파 걍 보고 즐기고 느끼고 그다음 찬찬히 찾아봐
대체적으로 거의 다 재미있다 그러니 줄거리 보지말고 보기를 바란다 ㅋㅋ
세르지오 감독이 한 영화 중에는 무숙자도 정말 재미 있었지
그리고 이 영화는 거의 잘 모르던데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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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정말 재미있었지...정말 재밌었다 여타 다른류의 서부영화라고 보면돼 오히려 전쟁영화에 가깝기도 하지
하지만 기본은 서부영화에 들어가 ㅋㅋ
마카로니 웨스턴이니 수정주의니 이런게 뭘까?
서부 영화를 좋아하면 한번 봐 주는게 좋아
이런 골아픈 부분은 이분 블로그 가면 알수 있어<-클릭
이 영상은 만들때 모습이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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