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가 상황 계속 추가 할게요>
제길 이글을 적은 처음 이유가 구조상황을 알릴려한건데..
구조상황은 단시간으로 끝났다....이제 시신발굴만 남았다니 ..
도데체 저배안에 얼만큼의 시신이 있다는건가..아 정말 그만 추가할까보다 시신발견만 남았다는건데..아 제길
희망이 보이질 않는다...기상악화를 몰랐을수도 없었는데..
지난 해 대서양에서 선박 전복사고로 바다 밑에 갇혀있던 선원이 에어포켓에 남아있는 공기로 연명하다 3일만에 구조된 사례가 있다.
이게 최후의 희망인데 선실 진입 조차 못한다 아.....잠수부 500명이 동원되면 뭐하냐
실시간 구조 상황이 아니라 실시간 총체적난국만 전하고 있다
첫날 보다 갈수록 더 악화만 되는 날씨
과연 지금 선채 진입시점과 첫날 선체 진입시점에서 뭐가 더 위험한거냐....그게 정말 궁금하다..
첫날 무리해서라도 진입했으면 살릴수 있는 사람이 얼만큼 될까? ...
<이건 구조대원들 목숨 내놓고 들어가란게 아니어요...
첫날과 지금 상태 비교시 첫날이 더 좋은 날씨가 아니었나는 시점에서 물어보는겁니다>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조난 신고를 보냈다.
화물 657톤과 차량 100여대도 선적돼 있었다.
승객 중에는 안산 단원고 학생 324명과 교사 14명 등 338명도 포함돼 있다.
해경은 헬기 등을 급파해 긴급 구조 작업에 나서고 있다.
다 구조될것으로 보았으나 현재 선박안에서 나오지 못한 분들이 많을것으로 보인다
안산고등학교 수학여행중인 학생들이 모두 구조됐다는 오보가 나오기도 했다
박근혜가 왜 구조인원이 200명이나 차이가 나는거에요? 물으니
"출발한 곳에서 카운트한것과 도착한곳의 카운트가 중복되서.. "하니 고개를 끄덕인다.
아 무식한건가 말이 되냐구 그게 고개 끄덕이는 대통령 그게 이해가 가니???
또 이런 말까지...박근혜 '구명조끼 다 줬다는데 그렇게 찾기 힘드나요?'
대통령각하 배는 기울고 구명조끼는 어딨는지 모르고...아 답없다 대통령
이와중에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브리핑이랍시고 기자들 불러놓고 내놓은 내용이
대통령께서 무척 염려중이시라는 드립만 하시고 땡이시다. 대단하다."...트윗에서 펌
오직 희망은 선실내에 남아 있는 공기에 희망을 걸뿐인데도 진입........미치겠다
승객 475명 가운데 368명<15시>이 구조된 상황<오보랍니다 이런걸 오보 하다니....>
승객 475명 가운데 구조 179명, ·사망자 실종자 의미가 없다 ㅅㅂ
단원고"구조돼 연락이 취해진 학생은 80명" 교사2명
현재 이 사고 사망현황<현재 25명>...아 제길 드디어 늘어간다 ㅠㅠ //18일 02시00분
사망자 숫자는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구조자만 생각합니다
<<<<침몰 이유그리고 사고에 관한 내용>>>>>
1.원인은 서로 말이 다르다
어떤 기사는 권고 항로라 하고 어떤이는 암초 투성이라하고 또 아니다 하고..이건 뭐..총체적 난국이다
신고는 학부모가 하질 않나 사고후 2시간동안 한게 배위 보이는 분들 구조 그게 다다
배가 기울어져 침수하는동안 아무것도 못했다...영상을 보면 미친다
수십척의 배가 침몰된 배 주위만 맴돈다...제일 급한 선내진입이 너무도 안타깝다
2.아고라에 올라온 어느 항해사의 말중에 이런말이 있다
초기 대응부터 지금까지 어찌나 중구난방인건지...
그나마 구조된 인원들에 대한 사후 조치만은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총체적 난국이다.
만약 초기 대응때 목포 인근에 있는 예인선들을 전부다 끌고 가고,
최소한 주변을 통항하는 상선들에게도 예인을 요청했다면 완전히 선체가 뒤집어지는 상태까지는 가지 않았을까??
이미 일어난 일을 뒤집어 엎을 수는 없지만, 초기 대응이 항상 중요하다는점
제일 미치고 환장하는게 신고도 학부모가 하고 선장은 제일먼저 도망가고
수학여행이라 인솔교사와 안내방송에 충실히 따랐던 아이들이 다 선실에 갇쳐있다는것이다
사고를 예감하고도 근 2시간 넘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들 이죄를 어떻게 감당할건가..
솔직히 구조상황도 안나오고 이글 적는데도 눈물만 난다.아 ㅆㅂ
17일 기상악화가 될것은 누구나 알았다
그래 구조 현장이 얼만큼 안좋은 상황이란건 알지만 어제 조금 무리를 했다면 오늘 이렇게 허망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3.조선일보가 침몰한 여객선 항해사와 인터뷰 한 결과
여객선 침몰 시 세월호 이준석선장과 항해사 기관사가 제일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뷰 요약>
조선일보 : 배가 왜 침몰하게 된 것입니까?
항해사 : 경황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조선일보 : 선장과 항해사 기관사가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아는데.....
항해사 : 그렇습니다.
조선일보 : 승객들에게 방송으로 알렸습니까?
항해사 : 승객들에게 방으로 들어가 있으라는 방송을 들은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 : 보통 침몰 시 선장 및 직원들이 최후에 탈출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항해사 : ................
이게 사실이면 ...에효 뭔말을 다하겠습니까!!
구명정을 펴야할 승무원들이 먼저 탈출, 저 구명정 열쇠로 채워두거나 풀리지 않게 꽉 묶어둔거죠
그래서 구명정은 사진과 같이 고이 모셔둔거여요..
이게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저도 이생각 했네요
에라이 이승만 같은넘아
4.침몰 전 '꽝'하는 소리가 난 뒤 침몰했다는 증언도 나와 주목된다.
진도군의 한 공무원은 구조된 승객들로부터 침몰 전 '꽝'하는 큰 소리가 난 뒤 침몰되기 시작했다고 전해 들었다
조양복 구조대원은 "배 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인지 모르겠다.
현재(오후 1시) 기준으론 살아 있을 확률이 크지 않다"고 했다.
5.아무리 정부에 대한 불신의 골이 깊어도 여태 정부 욕하던 트위터리안 한명이 망발을 했다
말은 어다르고 아 다르다는걸 모르는가 사망자가 없으면 정부의 조작이라니...참 일베충 다운 사고를 가진..쩝쩝
6.여야 재난대책위를 구성했다는데 사고 현장에 오는건 달갑지 않다
니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인명을 구조할게 아니라면 오지마라
혼란만 가중된다 와서 폼만 잡을것들 아닌가...
7.[진도 여객선 침몰 수심 34m까지 침몰/ 특수인력 350명 투입]
해군함정 13척과 해군 헬기 1대, 소방 헬기 6대를 출동시켜 진도여객선 침몰 현장에서 구조 중이며
인근 섬 어선들도 출동해 구조할동을 벌이고 있다.
미 해군, 상륙강습함 '본험리차드호' 사고현장 투입
8.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해난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으나 급하게 개인 산소통만 가지고 갔다"며
"수중 시야가 20㎝밖에 안 되고 유속도 약 시속 8㎞로 빨라 해난 구조 자체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구조대원들은 우선 이날 오후 5시부터 수심이 앝은 지역을 수색 및 실종자 구조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에효 이시각이면 이미 ...이건 시체 수습한다는 말 아닙니까?
해류가 빠르고 해서 선체 진입이 늦었겠지만...이건 구조가 아니지 않습니까 ㅠㅠ
정말 구조에 애를 먹고 있나봅니다 답답한 마음에 구조대를 원망 해보고 했지만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는 이렇게 활동하십니다 ㅠㅠ
구조대원들은 철수를 할 수 밖에없어요.....
지금 시야가 20cm밖에 확보가 안될뿐더러 배에 진입하려 4번을 시도했지만 조류때문에 모두 실패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위험해요...왜 구조하러 안가나 그만 닥달합시다 쫌....
9. “친구가 사망했다는 걸 알고 있나?”라고 물었고, 최양은 말을 잇지 못한 채 떨리는 목소리로
“못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인터뷰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채 종료됐다.
이에 JTBC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일제히 부적절한 인터뷰 태도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
10.<고발뉴스 펌...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21 >
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에 타고 있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신모군이 어머니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신군은 이날 오전 9시27분 여객선이 기울어지며 침몰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보낸다. 사랑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신군의 어머니는 위급한 상황을 알지 못하는 듯 “나도 아들 사랑한다”는 답장을 보냈다.
다행히 신군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저 나이 어린 학생들이 자기가 곧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 상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Je***),
“부디 더 많은 아이들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길 바랍니다”(헤르만**),
“문자 보는데 눈물나네요. 제발 다른 아이들도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꿈을**), “꼭 다들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꾸꾸**)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서울=뉴스1) = 16일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한 안산단원고 2학년 한 여학생이 사고 발생 당시 부모님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
이 여학생은 부모와의 통화에서 "배가 기울어졌어요, 물이 고여요 고여", "어떡해 엄마 안녕 사랑해"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고 있다.
이 여학생은 생존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1. 이와중에 이런것 계산하고 있는 MBC
이 생각 없는 넘들을 우째야 할까요!!!!
야 이 개%%들아 우린 그런게 궁금한게 아니라 왜 배안에 진입을 못하는지 구조자는 더 없는지 그런게 궁금하다 정신없는넘들아
12.구조된 아이들에게 죽은이의 소식을 알리는 얼빠진 기자가 있는가 하며
구조된 아이들에게 소리질러가면서 취재를 하는 기자들하며
소위 끗발있으신 도지사내지 여야의원들 그 상황실이나 병원가서 니들이 할일은 하나도 없다는것을 알기를 바란다
구조활동 할것도 아닌데 그런데 가서 사진 찍기만을 바라는 이런것들 걍 바다에 빠뜨려버려야해
구조에 도움되는 것들만 와서 상황을 잘돌아가게 한다면 모를까...
안봐도 비디오다 돌아가면서 와서 "지금 상황은""구조된이는".....요따우 뻔한 질문만 상황실 책임자에게 할것 아닌가
그리고 연애인들 트윗글 기사 적는 개%% 기자들 그런거 할 시간있으면 더 정확한 기사를 내거라
또 이런넘도 다있다...문자 보낸넘이 어떤넘인지 교육시키고 구청장 입후보해라
13.이런 얼빠진 기자들 대신에 상황실에서 침착하게 트위터로 구조와 실종자들 명단을 알리는 학생이 있다
14.어떤 트위터리안의 질문
가자놈들아 세월호 에서 구조된 학생들 일베충처럼 괴롭히지말고
1등으로 탈출한 선장 항해사 기관장 이놈들 인터뷰해봐라 !!십장생들아 기자놈들이 일베충이구만
15.이런 사건에서 의인은 꼭 있다 그것도 일반인이..
1층에 있던 학생들을 침몰 직전까지 탑승객 20여명을 구하고 마지막으로 탈출한 김홍경(58)씨
김씨는 배가 기울 당시 "배가 기울어져 위험하니 현 위치에 있어라",
"구명조끼를 입고 기다려라"는 방송을 모두 10여차례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방송이 결국 더 많은 희생자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16. 아 정말 이따위 루머를 내는 개%%는 도데체 멘탈이 어찌 생겨먹은겨...
<아 정말 이내용도 오보인건가......그럼 다행이지만..정말 정말 다행이지>
배가 이상이 생겨 구조 요청한후 1시간동안 구명정 내리고 승객들 다 갑판위로 올라오게 했다면
이런 대형인명 피해는 없을것이었는데 타이타닉 영화도 안본건가...객실에 대기하는건 죽음이란걸..에효
승무원들은 구명정도 안내리고 다 자기 목숨 살자고 먼저 도망가다니 이넘들은 못죽은게 한이란걸 필히 보여줘야합니다
17.저녁 8시 선체 내부 수색이 일시 중단됐다. 해가 지고 물살이 거세지면서 잠수부들의 안전을 이유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에 따르면 일몰 뒤 새벽 1시부터 조명탄을 쏘며 선체를 수색할 예정
18.데일러저널이라는 요상한 인터넷 신문이 요따우 짓을 하고 있다
"암초로 인한 사고도 아니고 충돌선박에 대한 선장의 보고도 없다면, 그 충격은 북한의 소행일 수 있다."
그럼 선장하고 승무원들은 또 훈장 받겠군요....뭐 요따위 새%들이 다 있냐
이런넘도 있다
20.해경은 시신 인양 작업 중이며, 0시 30분부터 민간잠수부와 함께 선체 수색작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21.생존자에 5살 난 여아가 있었다 다섯살 난 권지연양
신원이 파악되어서 고모가 오는중이라는데..아기 부모님과 오빠는 아직 구조가 안되었단다..
이 무슨....아..정말 새꿈을 찾아 농장하러 이사하는중이었다는데..미치겠다!!
“오빠가 구명조끼를 입혀줬는데 나만 남았어요.”
다섯살 난 권지연양이 홀로 앰뷸런스를 탄 채 실려왔다.
동생이 5살.. 구명조끼 입혀준 오빠는 6살
22. 생존자가 카스에 올린글...어떤 맘일까 저아이..아아
23.이 기사 너무 가슴이 아프다
24.[속보] 세월호 탑승자 수, 462명에서 475명으로 또 변경. 해경은 선적 화물차 기사들의 발권이 누락돼 인원이 증가했다고 설명.
사망자 6명, 실종자 290명, 구조자 179명 (17일 2시/해경청 발표)
25.아니 새정치 민주연합 이윤석 국회의원인가 뭔가 하는넘이 사고 해역에 가서 뭐할건데 옷벗고 구조작업할거여...
아니면 물살을 니가 파악해서 구조대를 보낼거여 사고 해역에는 왜 가는데???
이쉐이들이 여기 갈때 요딴짓꺼리 할꺼라 예상은 했다만...
똥오줌 못가리고 아무때나 얼굴 디밀지 말거라..니들이 할일은 이딴게 아니다
이 와중에 새누리당은 이런짓을 하고 있었다...
침몰 사고에 관심없는 것들은 이딴짓을 하고 있으니..이게 정말 나라 돌아가는 겐지..여야 다 똑같은 넘들이다
26.안내방송에서 지시하는 대로 자기 자리를 지킨 승객과, 방송을 따르지 않고 자구책을 찾은 승객들의 운명은 그렇게 갈렸다
27.그래도 이런 승무원이 있었네요 마지막까지 안내방송하고 숨진 박지영님입니다 ㅠㅠ
정말 구조를 실시간 할려고 좋은 소식 한줄이라도 날까..밤새었다
잠시 눈 붙이는 사이 제발 구조소식이 올라오길 빈다...제발
29.40시간이 지나간다
구조활동은 시도도 못해보고 날시 탓만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다...
물론 구조대원들 그들 죽자살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을건 분명하다
다만 가장 문제는 총체적 난국이란데 있다
오늘 낮 옛 탤런트 정동남 씨가 민간 잠수부 대표로 티비에 나왔다.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그가 한 말이, 지휘부가 없다는 점. 누구 말을 들어야 하는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른 채로 그냥 현장에 있었다고.
시신만 늘어간다...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미치겠다...
생존자 신창화(61.
용유초 동창) "배가 기울어질때 부상을 당해 선실을 못 나오고 있는데
여학생 몇이 나타나 '어르신을 먼저 구하자'며 부축하고
밀어냈다.
학생들은 다시 선실로 들어가 구명조끼를 나눠주고 탈출을 도왔다. 그 아이들을 찾을 수가 없다"
이런 애들이 다 저안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진짜...
얼만큼 총체적 난국인지 알아보자 오죽하면 "이게 나라냐"라고 외칠까!
대통령이 납시었습니다
원래 이런 큰 사고에는 권력자들이 나서면 안됩니다
국가원수가 현장 가는
결정은 신중해야 합니다.해외순방과 물론 다르고
특히 재난지역의 경우 방문여부,시기,방법 등 모두 고려해야죠..
구호에 걸림돌이 돼선 안되기 때문..911사태 당시 부시 미국 대통령은 현장정리를 마칠 때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런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쑈1...화면에서 보듯이 대통령에 따라 붙는 인간들 숫자 보세요 그들 차량까지
마이크를 뺏어든 중년 남성은 "현장에 장비를 실으려고 했는데 못 실었다.
왜? 모든 도로가, 외부 차들을 (막았다)"며 "(진도 팽목항에서) 경찰들이 와서 길을 만들더라고.
왜 그러나 봤더니 대통령이 온다는 거야!"라고 질타했다
쑈2 ....바쁜 구조지휘자들 한줄로 세워 악수하기
쑈3 ...정신적 공황이 있는 아이를 병원에서 데려와서 이렇게 보여줍니다
아 물론 시키지 않았죠 또한 자발적으로 왔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저아이 외출 허락한 의사도 문제
이 사진으로 언론이 한짓은 베트남 엄마에 청소부였든 아버지까지 낱낱이 파헤치며 전국 방송에 내보내는..
아프고 지친 피해자들에게 2차 3차 가해를 가하고 있는 개싸이코 언론들..
지휘 체계가 개판 오분전이란건 이제 다들 아실것 같아 더 말 안할렵니다
저 지휘 체계에 있는자들이 실종자 가족에게 거짓말로 안심 시킨게 들통났습니다
산소 투입도 하지 않았으면서 2차례 투입했다고 거짓말한게 들통난겁니다
한넘이 거짓말하면 그다음 한넘이 나타나 이제 산소 투입 기구가 왔다고 사실대로 말합니다
이것만 보아도 얼만큼 지들끼리도 입을 못맞추고 있다는 증거죠 개판입니다
듣고 있던 손석희도 놀라워 했다는군요
도데체 정부는 뭐하는 넘들만 모아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tv에는 침몰선 주위에 수많은 구조선이 떠 있음...욕 나와요 정말
이기사 꼭 읽어 보세요 <<<<--클릭<손석희와 실종자 가족 공개인터뷰>
알파잠수 대표 이종인씨는 우리나라 제일가는 해양구조이신분입니다
이분 천안함때문에 정부와 군과 별 사이가 안좋습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도움도 요청안합니다
네이버에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한게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은 정홍원 총리.
가족들이 항의를 하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언론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결국 정총리는 이날 가족들에게 물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구조 작업 독려나 다른 방안을 구상하는게 아니라
이러고 있다
지금 18일 새벽05시다 선체 내 진입 재 시도라고 뉴스에 뜨있는지도 4시간..아직 아무 소식이 없다
찬물에 샤워를 했다 너무 춥다 잠시 했을뿐인데...
헌데 저 아이들은 40시간 이상을 추운 바다에 있다..제길
이런거 봐도 대책본부 개%끼들이란걸 알수있다
저것들이 도데체 사고에 대해 대책하면 매뉴얼이란게 있기는 한건가!!!
이런 안타까운 소식만 온다 ㅠㅠ
얼마나 심적으로 견디기 힘들었을까 어떻게 구조된분이 사라져도 모를수 있었단 말인지
정신과 의사를 왜 옆에 두지 않았나...
정부의 거짓말에 너무 많이 속아 실종자부모님들이 낸 호소문 이게 정말 나라인가
“유속 세서 못한다고? 다이빙벨 활용하면 20시간 연속 구조도 가능하다”<<<<-클릭
천안함때 정부 주장에 반론을 가했다고 이러는건지 우리나라 최고수준의 이분 말을 듣지도 않는다
다이빙벨 활용하면 된다고 하는데도 콧웃음만 친다
민간 잠수사들은 다년간 베트랑급인데도 정부는 도움을 요청안한다...
이 내용은 직접 보고 판단하세요 실종자 가족의 하소연입니다
여객선 구조현장에서 실종자 아버지가 촬영한 동영상...
이 분의 간절한 마지막 멘트 "정부와 해경이 하는 짓꺼리, 이것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합니다 더군다나 3일만에 벌써 총리가 직접 현장에 상주합니다
그런데, 1590억을 들인 이 배가 장비 점검도 하지 않아 못쓰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피해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tv조선은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19일 오전 10시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재 (해경과) 계약된 잠수업체는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라며 "이분들은 심해잠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구난업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 잠수업체는 언제 활용을 한건지 밝혀라!!!!
울다 분노하다 울다 분노하다.....멘탈이 붕괴된다
정말 꿈인지 생시인지 내 상태가 그렇다
그래서 우는건 이제 그만 할련다
분노 먼저 할련다
2014/04/19 - [사회] - 세월호 침몰에 숨어 있는 총체적난국...왜 이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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