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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쌍다반사

체험단/서포터즈 당첨 그리고 리뷰에 대한 정보 전달에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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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상품에 대한 리뷰를 해본지 이제 약 3개월이 되어간다

서포토즈를 뽑는 곳도 참 많기도 하다만

보통 그런곳에 응모하는 분들은 더없이 많다 ㅎㅎ

그만큼 많은 이들이 한다고 보면 되겠지

블로그1인시대니 블로그 없는 분이 없고 블로그로 소통하는 분들이도 참 많다



사설은 집어 치우고 중요한것 단편적으로 적어 보자

일단 체험단을 해 보고 싶은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해야만 한다

티스토리로 해보니 참 힘들다

하루에도 수백개씩 쏟아지는 체험물품들 그걸 다 일일히 스크랩해야한다는거 보통 힘든게 아니다

품질 좋은 고가 상품을 러칭하는 체험단 운영팀은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다

그래서 스크랩이란 단순 클릭만으로 그글들이 이루어 지지만 타 블로그는 일일히 노가다 해야하니 말이다 ㅎㅎ


하지만 문제점도 있다

블로그를 할때 자신의 정보를 일단 먼저 알려주는 중 전문가라면 네이버 블로그는 좀 안맞다

소위 요즘 블로그로 정보를 얻는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는 잘 안본다는것이다

물론 잘 꾸미고 정보 전달력이 좋은 분들도 네이버에 있기는 하다만

네이버는 90% 이상이 허수의 블로그가 태반이다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 알수 있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한 정보의 질과 다음에서 구글에서 검색한 정보의 질은 분명히 차이가 나니말이다

무슨 말이냐면 이슈나 어떤 특정 정보에 대한 검색을 해보면 당장 알수 있다

베끼기라던가 단순 사진만으로 죽~채우는곳이 태반이란거다 그리고 상위 랭크에 대한 네이버는 좀 이상한 구석이 많다

새로 올라오는 글이 우선이 된다던가 남의 글 베끼기도 분명한데도 올라온다던가....등등

아무리 상세히 전문가 답게 글을 적어도 잠시 뒤면 파 묻혀버린다 ㅎㅎㅎ




체험단에 잘 선택될려면 일단 여자분이 유리하다

체험물품이 대부분 화장품 육아 의류등등이기 때문이다

그럼 체험단에 선택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글을 꾸준히 적어야한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겠지 그리고 부지런히 이웃을 만들어야한다

이웃이 될려면 다른분 글에 가서 또 부지런히 댓글을 달고 친한척 해야돼 ㅎㅎ


네이버 블로그는 꾸미는데 한계가 있어 네이버가 좀 독재 스타일이라 그런면도 있는데

실제 네이버의 횡포에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로 옮기는이도 무수히 많다

그래도 좀 한눈에 볼수 있는 꾸미기를 해야한다는거지

<이글 적는 나도 잘 못한다 ㅎㅎㅎ>


혹 당첨이 되었다면 사진을 많이 올려라 단순히 제품 사진이나 홍보 사진이 아니라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한 사진을 많이 올리는게 좋다

당연히 동영상을 첨부하면 더 좋다 포토샵을 이용해서 더 멋지게 꾸미는것도 좋다<아...제길..난 못한다 ㅎㅎㅎ>



자신이 잘하는 주제를 정해야한다

요즘 보면 태반이 음식이던데 넘쳐난다 어디 가니 뭐가 맛있더라 하면서 .....

냅다 보기 좋은 먹음직 스러운 사진들로 꽉채우던데..좋은가는 모르겠지만 ㅎㅎ

맛집은 요즘 기본이더라 뭔 재료가 왜 맛이있는지는 없고 사진만 그리고 찾아가는것만 적은게 태반이지만 유입인구가 많아 지는 한 방편이다

자신의 요리 레시피도 너무 많기는 한데 그것도 좋다 이런 글로 부지런히 적어둬야한다

스크랩은 진짜 의미 없는짓이다 검색에 걸리지도 않는게 태반이니 말이다

직접 적어야한다는것을 명심하자


자신의 패션에 대한 노하우도 흔하지만 그래도 적어두면 좋다 의류 체험단에 뽑힐 확률이 높아지니 ㅋㅋㅋ

그럼 수많은 주제에서 의류,육아,맛집,여행 이런건 넘쳐나지만 기본이 되어버렸다

적기 쉬운 아이템이기도 하고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남들이 안하는 자신이 잘아는것에 대한 포스팅이 꼭 필요하다

이런 글이 유입인구 즉 검색에 나올 확률이 높으니 말이다


체험글에 제품에 대한 비판...이게참 난감하더라 처음에는 좋은말만 냅다 쓰면 그래도 체험인데 당연히 안좋은점도 적어야하는데

아무도 안적는다는거지 ㅋㅋㅋ

그럼 바로 체험단이라는 글이 들켜버리는데 ...난감해 정말 난감해

써 보고 정말 좋으면 추가글도 적는다 난 정말 체험의 결과를 상세히 적는거지

하지만 별 그저그런건 추가 글은 없다 ! 이걸로 알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ㅋㅋㅋ


체험단 전문 사이트는 이글은 체험단 글입니다를 표시하게끔 되어 있기에 그렇게 문제는 없는데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은 그런 표현이 없거던 단지 그린리뷰 켐페인이 있어 

하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지 칭찬일색이거던 ㅋㅋㅋㅋ



이제 내가 본 문제점에 대해 적어 볼까한다

네이버의 서로이웃관계는 솔직히 우물안의 개구리 시스템이다

서로 이웃관계가 5천명 만명이 넘은데도 댓글은 딸랑 20개 안팍임을 잘 볼거다

이건 서로 품앗이 이웃이란 증거다

네이버는 검색으로 들어와서 글을 보기보다는 서로이웃의 왕래로 보는데 검색보다는 충성도가 떨어진다

왜냐면 의무적 방문이 많다는거다 서로 비슷한 공생관계

육아나 의류나 화장품 이런 공생관계는 좋은데 재밌는 사실은 이런분들이 다 체험단을 하고 있다는거지

이런분들이 과연 그 제품을 보고 혹 해서 살 경우가 있을까?

있다! 나도 그걸 보고 산 경우도 많으니깐 하지만 혹하게끔 글을 적는 이들이 거의 없다는거다 네이버에는

반면 티스토리 같은 경우는 태반이 검색으로 유입이다

친구 ㅋㅋㅋ 이딴거 없다 왠만큼 글을 잘 적고 정보전달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즐겨찾기 꿈도 못꾼다..ㅎㅎㅎ

네이버에서 같이 블로그 운영하다가는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로 가면 거의 쪽박 신세다...쩝


나의 경우는 그래도 유입이 많은 영화나 미드 위주의 글이 태반이다 물론 정치도 있지만 유입은 영화 미드인데

보통 유입인구에 대한 페이지 뷰가 3배에 이른다

이게 뭔말인가 하면 내 불로그에 들어와서 다른글도 본다는거지

초기에 적으면 네이버에서 많은 유입이 있다 하지만 2~3일만 지나면 없다

글이 파묻혀 버린다는거지...

하지만 다음이나 구글에서는 꾸준히 들어온다

지금은 거의 태반이 구글에서 검색해서 들어온다는거다

그러므로 구글이나 다음에도 네이버 블로그들은 검색 신청을 해야할것이다

다만 글의 질에 따라 다르다 ㅋㅋㅋㅋ

나도 질적 향상이 항상 고민이라는  영화 전문가들이 한둘이 아니고 그들이 적는글은 정말 감칠맛나게 적거던 ㅠㅠ




정보의 전달 보다는 사진으로 도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는 좋지만 이 제품이 과연이란 물음을 안던질수가 없다

글이 많으면 금방 다른곳으로 넘어가 버리고 사진으로 정보를 전달하는것은  그 상품을 구매하게끔 하는 충동이 적어진다는것이다

화장품 리뷰를 보면 난 솔직히 회사에서 정말 이걸 원하는건가?

자기 얼굴에 발라보고 정말 좋아요만 외치는데 과연 이런글이 회사에 도움이 되는걸까 싶다


내 체험글을 보면 난 정말 주름이 얼만큼 없어지는지 또한 얼만큼 이 제품이 활용가치가 높은지 중점으로 적는데도

글 보는게 피곤한가보더라고 ㅋㅋㅋㅋ 이것이 내 고민이다 어떻게 하면 이 글을 보고 질문 하는 분들이 많아질까???

다른 분들 글을 자주 읽고 어떤 전달력이 있는지 사진 배치는 어떠한지를 잘 살펴보고 활용하기를 주저하지마라..

글은 자꾸 쓰야 는다는건 당연하니깐


자 질문 받겠다....질문 쩜 해달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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