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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쌍다반사

한화 김성근감독에게 기자들은 해도 넘한다 이게 기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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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산놈이다 그러나 롯데는 응원 안 한다 최동원을 버린 롯데 그래서 롯데 , 삼성 두 팀은 절대 응원 안 한다

넥슨을 좋아하는 편이다 한화 김성근감독도 좋아한다 그러나 김성근 감독이 다 맞다고 생각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요즘 글을 보면 까기 위한 글만 있는 것 같다 




권혁도 박정진도 김민우도...혹사를 한것은 맞다

한화 권혁(109⅔이닝)과 박정진(96이닝)은 혹사고 넥센 조상우(89이닝), NC 최금강(이상 89이닝).롯데 홍성민 81⅓이닝 그러면 이들은 혹사가 아니라는건가?

그런데 지금 언론 아니 기자들 글을 보면 야구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김성근 감독을 죽일려고 하는것 같다

한화 부임부터 지금까지 김성근감독과 한화 기사만으로 9월까지 기사가 넘쳐난다

잘나가는 NC의 김경문감독, 선두인 삼성의 류중일감독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야구판 자체가 김성근 까기 운동을 하는 것 같어!

한화 기사나 김성근 감독 까기 또는 소설을 내면 기본 댓글이 300개는 넘어간다

좋겠다 클릭질로 돈벌어서







일간스포츠의 최민규 기자의 글을 보면 이건 뭐 조중동의 카더라 신공을 그대로 나타낸 기사다

먼저 말하자면 이걸 기사라고 읽을 수 있을까? 


[최민규의 친뮤직] ‘씬스틸러’ 김성근, 중요한 건 팀인가, 자기 자신인가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734089&cloc=



일단 김성근감독이 직접 기사를 적은 기자에게 따지는 걸 졸라 비꼬는데 요즘 기사를 보면 

야구이야기인지 혹사이야기를 빌미로 김성근 죽이기인지 도통 구분이 안간다


지난 19일 대전구장 두산전 9회초였다. 한화가 7-5로 두 점 앞서 있었고 주자는 없는 2사였다. 이때 김성근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걸어나왔다. 마운드 위의 권혁에게 다가가더니 얼굴을 툭 건드리고 내려갔다. 올해 유명해진 장면이다. 하지만 굳이 감독이 올라올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 장면을 지켜본 한 은퇴 선수는 "또 시작이구나 싶었다. 김성근 감독은 자신이 스타가 돼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고 냉소했다. 영화 쪽에선 주연이 아니지만 주목을 받는 조연을 '씬 스틸러'라고 한다.





감독이 마운드를 올라가는 시점을 누가 선정하는걸까? 위기가 눈에 보여야만 올라가는건가

또한 한 은퇴선수 저 넘은 김성근 감독 밑에서 참 찌질하게 야구하다 나간넘인지 아니면 미운털이 박혔던 넘인지는 모르겠다

또 정말 은퇴선수가 초민규와 같이 앉아서 사이 좋게 야구 관람을 하고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다








고양 원더스에서 뛰었던 한 선수는 "김성근 감독에게 몇 번 기술 지도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단, 기자들이 방문했을 때만이었다"


기자 올 때만  기술지도를 받았다고..와 그럼 얼마나 안되는 선수였는지 알겠다

지금 고양 원더스에서 뛰다가 프로에 입단한 선수들은 다 혼자 크고 코치들만의 노력으로 이렇게 성장했구나 싶은데 

최소 이런 한넘의 말을 옮길 정도라면 크로스 채크는 기본이라고 본다 기자는 다른 고양 원더스에 있던 지금은 프로가 아닌 선수들에게 질문 해 봐야 하지 않나? 물론 쉽게 말 못하겠지만 이런 기사만 봐도 잘 알거다

많은 이들이 스승으로 모시고 회갑연도 열고 하는 걸까? 기술 지도 찔끔 찔끔해주는데..... 이름있고 프로 선수에게만 해주었다고 말하지는 말자

특타하면서 직접 움직이는 건 도데체 뭐라고 표현할지 궁금하다


영화 다큐멘터리 파울볼을 보고 오자 그걸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는지






잘하는 이에게는 온 힘을 쏟고 못하는 이는 매몰차게 버린다..물론 사람이니깐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김성근감독 밑에 있던 제자들 지금 뭘하고 사는지도 다 안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

최소 기자라면 그것도 연예기자가아닌 스포츠 기자라면 있는것만 까자

카더라 같은 기레기 짓하지말고







커피숍에 앉아서 니 대가리에 나오는대로 카더라를 입혀서 쓰는 기사는 연예기자가 알맞는 것 같다

넌 절대 스포츠기자가 아니다 한참 시즌 그것도 5위 싸움의 막바지에 무슨 맘으로 이딴 기사를 쓴건지 묻고싶다

일간스포츠 데스크 또한 마찬가지라 보기는 하는데 말이다










로저스 2군이 자기가 옆에서 지켜 본것 처럼 불화를 기사화 한 기레기 그 기레기 기사가 며칠 뒤에 다 틀렸다고 나온다

그럼 그 동안 얼마나 이야기가 오가는가 저 기레기는 덕만 본거지 클릭수로 말이다 지금 이게 한화와 김성근 기사가 줄줄이 나오는 이유다

클릭수..류중일감독과 삼성이야기가 나와도 별 호응이 없걸랑 야구 최대의 기사감으로 최고니 지 멋대로 카더라와 소설을 적는 기레기가 천지다








김성한감독이 혹사로 김성근감독을 디스했다.....그런데 솔직히 김성한이 이런 디스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않나?

자 혹사로 입에 오르내리는 신윤호가 한 말이다 (기사좌표는 아래 글을 클릭하면 감)





“지금도 신윤호 하면 혹사란 말이 나오나요? 제게 만약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언제냐고 물어보신다면 프로에 처음 데뷔했던 1994년, 신인 때부터 김성근 감독님을 만나는 장면입니다. 즉, 제가 프로 초창기 때부터 김성근 감독님을 만났더라면 지금과 다른 길을 걸었을 지도 몰라요. 2001년 ‘반짝’ 했다가 2002년부터 무너진 건 혹사 때문이 아닌 등판 이후의 몸 관리를 잘못했던 제 탓이었습니다. 만약 2001년에도 성적을 내지 못했더라면 그대로 잘렸을 거예요. 어느 정도 성적을 냈기 때문에 2008년까지 선수 생활을 끌고 갈 수 있었던 것이고요. 지난 가을, 한화로 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감독님께 전화를 드린 적이 있었어요. SK에서 방출된 이후였었죠. ‘감독님, 한화에서 전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라고 여쭤봤더니 ‘허허’ 하시면서 ‘그냥 쉬고 있어라’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감독님에 대해선 찬반양론이 뜨거운데,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한테는 ‘은인’입니다. 그래도 돈 벌게 해주신 분이에요.”



신윤호는 5년만의 프로 복귀를 꾀하고 있던 시점에 당시 고양 원더스를 찾아가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특별 레슨을 받았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원더스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다는 것 자체가 허락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다시 야구를 하고 싶어 하는 제자를 위해 김 감독은 특별 배려를 해줬다는 후문이다.



신윤호 말을 빌어보면 졸라 욕하는 넘이 있고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는 선수도 있다

그런데 졸라 욕하는 넘들은 김성근감독과 같이 선수 생활 안한 인간들이 더 많다는 거다 

대부분 혹사 이야기 나오는 선수들은 졸라 잘하다 김성근 만나서 혹사로 똥된게 아니라는 점이다 김성근감독을 만나지 않았다 해도 잘됐을 수도 있지만

안되었을 수도 있다는거다 결과론적으로 잘되었다는 사실 권혁을 보면 삼성 시절과 지금 이때 권혁 자신은 무엇을 원할까?









권 혁은 그냥 시간 떼우면서 돈 벌기 싫었던게 가장 큰 이유다

김성근 감독하면 기레기 말대로 투수 혹사의 아이콘 그걸 모른 상태에서 권혁이 넘어 오지는 않았을터

권혁이 왜 삼성을 나왔는지 생각해봐라 김성근 감독하면 당신들 말대로 혹사 논란이 많은데 왜 권혁이 갔을까? 니들같이 몇년 더 야구를 패전처리 하면서 보내길 거부한거다 하기사 기자들 얼마나 좋아 탱탱자 책상 앉아서 기사쓰니 말이다


댓글에서 본거라 테임즈가 이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다만


NC테임즈가 한말중에 미국에 있을때 자기이름이 선발 라인업에 있나없나 매일 스트레스 받으며 확인해야했다고한다

야구는 하고 싶은데 이름이 없을까봐 걱정해야했는데 한국에 와서는 그런걱정안해서 좋다고

왜 계속 매일 야구를 할수 있으니까 혹사는 무슨 야구선수가 야구할때가 좋은거니깐......










누구 말대로 두산이 강한 팀에는 미리 꼬리내리고 힘을 저축했다가 약팀에 올인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면 왜 가을 야구는 할까?

다 강팀인데 이게 프로냐 처음부터 질 생각 하는것보다는 오히려 한화같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게 더 보기 좋다 


선발 저리 개망인데 그럼 그대로 지고 있자는 말이었나 물론 지는 경기에도 권혁을 내보내는것은 아닌데 반면에 그 지는 경기 누가 판단하는건가 

매번 경기는 9회말 투아웃에도 모른다고 하지않나 한화 역전 경기부터 헤아려봐라 물론 권혁 박정진 안스럽다

한화 팬이던 김성근감독편이던 권혁이 안스럽고 박정진도 안스럽다


혹사는 안된다 그런데 누가 지라고했냐? 는 식의 말은 말 장난 아닌가

한화 선발진 개망은 누구나 인정한다 그러면 어떤 해답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했을까

올해 포기하고 내년을 바라보자고?


기사에 보면 이런 우스개 말도 있었단다 기자도 참말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이라는 단서를 달았어 기사 궁금하면 아래 글 클릭


2월 스프링캠프에서 이런 얘기가 있었다고 한다. 굳이 진실 여부를 확인할 필요는 없었지만 몇 몇 구단 감독들이 모인 사석에서 

'70대인 김성근 감독이 성공하면 다시 옛날로 돌아간다. 모두들 한화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막아야 한다......=_=










정근우가 턱 부상으로 시즌 초반 합류하지 못했고, 이용규와 김경언, 김태균, 김회성, 조인성, 제이크 폭스 등 주축 타자들이 모두 부상으로 최소 한 차례씩 이탈. 

최진행도 도핑 양성반응으로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이태양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아 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윤규진은 어깨 부상으로 2차례 엔트리에서 빠졌지 박정진도 마찬가지다. 

기존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도 부상으로 짐을 쌌다. 

부상 이탈이 한 번도 없던 선수를 찾는 게 빠를 정도. 주축 타자로 기대를 모은 송광민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

올해 한화는 팀 홈런 130개로 리그 8위, 도루는 80개로 최하위(10위)였다. 팀 타율도 2할 7푼 1리(8위)

투수진은 더 악몽이지 그나마 권혁과 박정진이 이만큼 해주었다 안영명과 탈보트 승수는 10이지만 패가 참.......


한화 2군은 더 가관이다 꼴찌라고 하던데 ....





물론 그렇다고 해서 혹사부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나도 생각한다

아쉽다 아쉽기는 나도 변화를 주었으면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대 놓고 까는건 아니라고 본다

올해 끝난뒤 내년에 보자구 쩜









김성근감독의 노리타지만 나도 맘에 안드는 구석이 없을까

초반 점수를 1~2점 만 주어도 투수를 바꾸는건 나도싫다 번트 이건 점수를 위해 당연한건데 1점을 얻을려고 그렇게나 하냐..라고 하는 기자들

타고투저이기 때문에 1점의 가치를 졸라 우습게 보는데 원래 노아웃 1루면 당연한거 아닌가? 이 넘의 타자들이 번트를 개떡같이 대니 그게 더 문제인거다

후반에 들어 데이타야구가 사라졌다는 것도 맘에 안든다 필패인 게임 큰 점수 차에도 필승조를 낸 것 또한 마음에 안든다

그러나 이미 업질러진 물이걸랑...

내년 어떻게 팀이 변하는지 사실 졸라 기대된다 제발 성공하기를 기레기 니들이 뭐라고 하는지 보고 싶다 특히 최민규 니말이다


[이슈] 논란의 김성근을 말하다


이 기사를 읽어 보자 노리타들아 올해 5위를 하면 좋지만 올해 정말 야구 재밌게 보았다 마리한화 이름 그대로 푹 빠져서 말이다



한화를 올해 8위를 예측한 전문가들이 많았다 그런데 초반 한화가 잘 치고 나갔어 난 이게 문제라고 본다 ㅋㅋㅋ

너무 생각 보다 잘하다 보니 좀 쪼이면 선두로 치고 나갈 것 같은 그 느낌이 들었다는거지

그런데 용병도 신통찮고 하반기 올려 쓸 신입들은 실력이 안되고 그러다 보니 혹사 논란은 커져가고.....

.7위 6위 정도만 했었어야했다.................솔직히 나도 바라는게 많다

1. 선발 최소 5회까지는 3점까지는 봐주자는것 데이터로 인해 대량 실점이 예상 안되는 선에서

2. 지는 경기 과감하게 포기하자는 거다 큰 점수차면 포기하자

3. 몇년 야구판을 떠나서 인지 모르지만 데이터 야구가 예전에 비해 촘촘한 느낌이 안들었다

   직접 눈으로 보고 감독님 생각이 제대로 안들어가서 그런겐지..하여간 SK때 비해 촘촘함이 없었다는것


. 내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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