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예상 못했을 것 같다
준우승 감독을 내치고 손혁을 선택하다니
게다가 이미 감독 선임은 끝난 상황이라 이장석 감독은 낙동강 오리알 되어 버렸다
장정석 감독이 지휘한 3년간 성과는 누구도 토를 달지 못할 것 같다
2016년 10월 27일 처음 히어로즈 감독으로 부임 2017년 히어로즈는 7위 다음해는 4위로 점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한화 이글스를 꺾었다.
올해는 더 대단했는데 3위에 오르고 준플레이오프부터 치른 키움은 LG 트윈스이기고 플레이오프에선 SK를 3연승으로 꺾고는 두산과의 한국시리즈에선 4연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지만 충분한 역량을 보였다
장정석 전 키움감독으로서는 한국 시리즈 간 자체가 오히려 안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는 이도 있는데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장석 때문이지 않나 싶다 이장석 사람으로 분류가 되었고 이장석 그림자를 끊기 위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키움 구단이 사전에 전혀 예상 안한 결과임에 틀림 없다 만약 그 이전에 교채 기미만 보였어도 다른 구단들은 빨리 감독 선임을 하지 않고 기다렸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장석 여파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볼수 있는데
하여간 장정석 감독으로서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 한 것 같다
하지만 이 기회에 미국 일본 야구를 배우고 와서 다른 팀을 맡아도 충분히 결과물을 내놓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오히려 걱정은 손혁이다 새롭게 팀을 맡아서 성적이 못하게 나온다면 그 욕을 다 손혁에게 갈 것이 분명하거던
참 선택의 시점이 ....뭐 자기도 고민 많이 했겠지만
또 문제는 팬이다
이장석 그림자를 내친다면서 장정석 감독을 내친게 팬으로서 얼마나 받아 들일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안그래도 팬들이 적어서 매년 관중석은 텅 비고 관중 동원력도 꼴찌인데 이 여파가 어떻게 결과를 이룰지
키움 히어로즈 이사회 의장 허민이 완전히 인수를 하면서 새판을 짜지 않는 이상 키움은 앞으로 계속 고달프다 이 논란에서 승리자는 누가 될까?
그런데 허민,하송,,손혁 다 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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