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을 선포 하면 뭐하냐,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 군인들이 움직이지 않는데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국회 내 군인들은 국회 진입에 힘을 그렇게 쏟지 않았어요.
그런데 뒤에 알고 보니 체포조가 움직였네요.
12시경 군 병력이 난입했을 때 수방사 특임대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실을 난입했다"며 "이재명 대표 체포·구금하려고 시도했다. 우원식과 한동훈 체포조도 움직였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는 SDT(Special Duty Team)특임대라고 불리는 특수부대 / 수방사 특임대는 대테러 부대이자 강력 사건 발생 시 이를 제압하고 검거하는 군사경찰 부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테러 작전, 요인 경호, 군 강력범 체포, 인질 구출 및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병사체계와 다른 독특한 임무를 수행한다.
서울의봄 정우성이 연기한 이태신이 수방사였고 방탄소년단 뷔가 근무한 곳이기도 하다.
수방사 특임대는 어쩌자고 12.12 때와는 반대로 가 버립니까!

새벽 1시쯤 무장한 계엄군 10명 정도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국에 배치 되었고 비상계엄 발표 후에 김어준 집으로 체포조가 와서 미리 모처에 피신했고 뉴스타파 등 다른 비판 언론인들도 모처로 다들 피신.
김어준은 오늘 방송은 접고 모처에 있다고...

이재명은 담넘어 들어간 후 자기 방이 아니라 한준호 방으로 가는 재치를 보여서 체포 되지 않았네요.
역시 경력자입니다.
우원식, 이재명, 한동훈을 체포 하지 못했으니 엿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고 국회 진입에 힘쓰지 않았던 것인지, 국회에 온 군인들은 각자 판단에 따라 빠릿하게 움직이지 않고 느릿느릿하게 진입 시도를 한 것인지 모르겟지만 체포조로 활동한 수방사 특임대는 엿된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편에서는 안귀령이 조준된 총신을 잡고 있었던 일도 있었네요
이걸 총기 탈취로 보는 펨코인
사실 총기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게 좋다. 군인으로서 자의적 해석이 가능합니다. 적으로서 마주하고 내가 죽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적을 죽이는 과정이 아니라면 총기 탈취는 안하는게 맞아요. 바로 사살이 가능하니깐.
하지만 당신 코 앞에 총구를 들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시 상황은 이렇습니다.
국회 본청 안에서 국회의원들 표결하려는데 무산시키려고 계엄군들이 들어오려는 상황였고 순간 빈 공간 생기면서 일부 계엄군이 돌진했고그거 막으려고 몸싸움하다 벌어진 일
그럼 군인의 이런 행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설렁설렁 하는 군인들과 다른 적극성을 보인 군인이죠. 시위를 막으러 온 군인도 아니고 불법 계엄 군인입니다.

반면에 이런 군인도 있습니다.


아침 되면 더 많은 이런 일들이 나올 것 같은데....

군인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비상계엄 해제 성공을 한 줄 알았던 국회에 나가 있던 시민들은 그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시민들은 4일 계엄령 해제 직후 국회 5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군인들을 향해 “정말 고생했습니다. 시민을 향해 힘을 쓰지 않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도 “사람들이 안 다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날이 밝으면 동원된 군인들 조사는 당연 수순일 것 같네요. 적극적으로 움직이들 처벌은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방부장관 김용현은 내란죄로 처벌해야합니다

자 가자 윤석열 탄핵열차 타러~~~
https://garuda.tistory.com/3784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는 탄핵 , 내란죄/ 머슴 주진우도 해제 찬성 코메디다.
2시간 만에 비상계엄은 해제가 되었네요.국회로 몰려와 막은 시민들과 군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전을 안한 덕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을 구금할려고 수방사 특
garuda.tistory.com
https://garuda.tistory.com/3785
비상계엄을 지지한 김소연 그리고 블라인드 부동산카페 넘들
명태균 변호사였고 이준석을 극딜하는 김소연 변호사는 이번 비상계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었다 앞으로 캄캄한 나날이 다가 올것 같네. 변호사는 유지 할 수 있을까? 저 여자 뿐 아니다
garuda.tistory.com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란죄 수사 방법/ 공수처, 검찰(김동혁 검찰단장 위험?), 경찰(국가수사본부), 상설특검 쉬운게 없다 (1) | 2024.12.05 |
---|---|
내란죄 처벌 대상/ 윤석열, 김용현, 박안수, 정진팔, 여인형,문상호, 노상원, 박성훈,곽종근,이진우,조지호,김봉식, 이상민, 추경호 (0) | 2024.12.05 |
2차 비상계엄 이유, 미친 윤석열은 가만히 있을까? 김민석 의원이 말한다 (0) | 2024.12.04 |
비상계엄을 지지한 김소연, 박수영 국회의원, 박중화 서울시의원, 박종철 부산 광역시의원 탄핵 반대 하는 대구인들 탄핵 부결한 국힘당 얼굴 (0) | 2024.12.04 |
윤석열의 비상계엄 / 탄핵 , 내란죄/ 국방부장관 김용현이 건의, 박안수 계엄사령관, 한덕수총리, 류혁 감찰관, 특전사 공수특수전여단 실탄무장 (0) | 2024.12.04 |
영화 1승 한동훈 묻었다, 친구 이정재는 아닐테고 김예지가 벌인듯 (0) | 2024.12.03 |
구의원 맛집/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리스트 (0) | 2024.12.03 |
디스패치 대 하이브 상장 4천억 논란2/ 민희진이 엿되느냐, 방시혁이 엿되느냐 (0) | 2024.12.02 |
디스패치 몸로비 기사 대 하이브 상장 논란 1 / 민희진이 엿되느냐, 방시혁이 엿되느냐 (3) | 2024.12.02 |
청룡영화제 진행이 개떡같네요 / 최우수작품상 서울의봄, 감독상 장재현(파묘), 여우주연상 김고은(파묘), 남우주연상 황정민(서울의 봄) (0) | 2024.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