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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윤석열의 비상계엄 / 탄핵 , 내란죄/ 국방부장관 김용현이 건의, 박안수 계엄사령관, 한덕수총리, 류혁 감찰관, 특전사 공수특수전여단 실탄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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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 처벌 대상/ 윤석열, 김용현, 박안수, 정진팔, 여인형,박성훈,곽종근,이진우,조지호,김봉식

이번 비상계엄에서 활약한 육사, 충암고 = 충암파 대통령이 일으킨 쿠테타가 성공 했다면 전두환과 그 떨거지들이 나라를 해쳐 먹은 것 처럼 이 나라를 유린 했을 것이다.그런데 군인이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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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시킬려면 헌법재판관 9명중 6명이 동의해야하는데 현재 6명 밖에 없다. 내란죄로 체포를 할려고 해도 경찰 수뇌부, 검찰은 윤석열 개다. 어떻게 해야 할까?

 


민주노총 총파업, 금속노조 성명문


두렵지 않다. 재갈을 물린다 해서 입을 다물지 않으며, 족쇄를 채운다 해서 걸음을 멈추지 않고, 곤봉으로 때린다고 해서 가만히 맞지 않는다.

 


국방부가 3일 오후 11시 48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 18분까지 헬기를 24차례 띄우며 무장한 계엄군 230여명을 국회 경내로 진입시켰다고 밝혔다. 오전 1시 40분에도 계엄군 50여명이 추가 투입됐다.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 본청 뿐 아니라 또다른 주요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까지 장악하려 했다

 

국무위원 19명 중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부총리, 김용현 국방부장관·이상민 행안부장관·송미령·조규홍 장관 등 6명은 참석, 이주호, 김문수, 박상우, 강도형, 김완섭, 유인촌 6명 불참, 7명은 참석 여부 함구. 대부분 반대 했으나 강행

 

 

 

민주당 김민석의원이 이전부터 계엄령 위험에 대해 꾸준히 지적을 했고 국방부장관 청문회때도 물었고 총리에게도 물었었죠. 다 불가능이라고 답변 했지만 국방부장관 김용현 넘이 건의를 했답니다.내란죄로 처벌 가자.

 

 

2시간 만에 비상계엄은 해제가 되었네요.

 

 

 

국회로 몰려와 막은 시민들과 군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전을 안한 덕분이기도 합니다.


707특수임무단 출신 배우 이관훈은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담을 넘어와서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을 설득하는 장면은 이미 화제입니다.

 

 

 

그런데 사실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어요.

식은땀이 날 정도로.

 

현직 대통령이 벌인 정말 12.12 같은 쿠테타 였습니다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을 구금할려고 수방사 특임대가 체포조로 움직였음을 cctv로 확인 했다고 합니다. 천우신조네요. 내란죄 적용 적립.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는 SDT(Special Duty Team)특임대라고 불리는 특수부대 / 수방사 특임대는 대테러 부대이자 강력 사건 발생 시 이를 제압하고 검거하는 군사경찰 부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테러 작전, 요인 경호, 군 강력범 체포, 인질 구출 및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병사체계와 다른 독특한 임무를 수행한다.

서울의봄 정우성이 연기한 이태신이 수방사였고 방탄소년단 뷔가 근무한 곳이기도 하다.

 


국회 본청과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했던 병력은 특전사령부 소속 707특임단, 제1공수특전여단, 특수작전항동간 및 수방사 군사경찰특임대 등 4개 부대.

**1공수여단은 5.18, 12.12 그리고 이번 12.03에도 투입되는 쿠테타 전문 부대로 진기록을 세웠다


 


국회의원 계엄해제 표결까지 차단하려 한 목현태 국회경비대장(총경)은 월담을 하는 의원들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곧바로 해당 구역에 대한 통제를 지시했다. 수시로 부하들과 함께 국회 출입문 곳곳을 다니며 전면적인 통제를 지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리고 경찰은 담 넘어가는 임광현 민주당 국회의원 손가락까지 부러뜨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98295?cds=news_edit


 

 

와우, 우원식, 이재명 체포 소식이 없어서 설렁설렁한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데 엿 될뻔 했네요.

 

 

이재명은 사회 운동 경력자라 자기 방으로 가지 않고 한준호 방으로 가는 재치를 발휘, 체포를 당하지 않았네요

 

 

새벽 1시쯤 무장한 계엄군 10명 정도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국에 배치 되었고 비상계엄 발표 후에 김어준 집으로 체포조가 와서 미리 모처에 피신했뉴스타파 등 다른 비판 언론인들도 모처로 다들 피신.

김어준은 오늘 방송은 접고 모처에 있다고...

 

반면에 이런 분도 계셨네요.

 


류혁 감찰관은 SBS와 통화에서 "어제(3일) 자정 가까운 시각에 법무부 청사에 도착했더니 계엄 선포와 관련된 회의를 하고 있었다"며 이에 대해 "계엄과 관련된 일체의 회의는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계엄 관련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업무 지시도 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국무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았다면 무효이고, 심의를 거쳤다고 해도 헌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내란죄에 해당할 수 있다.

그런데 반전입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이 말합니다
감찰관이 눈치가 빠른 사람인데 윤씨 버리는 걸로 보아 끝났다.그 법무무 감찰관이 추미매 법무장관이 윤석열 징계 때릴때 윤석열으로 갈아 탄 사람이라고.....박쥐였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성공여부에 상관 없이 사표를 나는 던질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아, 욕할 수 없겠구나.

https://newtamsa.org/news/EyKxcU3j836QxLD



 

법무부 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말 맞추기전에 조사해야 하는데...

 

 

 

 

 

전두환도 5.18 비상계엄때 2시간 전에 미국에 알렸는데 이번에는 미국에도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실이면 배포가 상당히 크네요. 만약 성공했다 치고 최악의 경우로 야당 국회의원들이 주한미군로 몸을 피하고 미국의 허락하에 미군을 동원하면 계엄군이 미군을 상대로 발포 전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한건지. 

 

 

 

한편에서는 안귀령이 조준된 총신을 잡은 상황도 있었네요.

 

이걸 총기 탈취로 보는 펨코인, 여자라 군대 안다녀와서 미친짓 했다고..

 

 

 

그럼 저 남자들은 다 미필이라 미친짓 한건가?

그리고 육체적 능력을 보면 초딩과 운동선수와의 몸싸움에 가깝자고 봐야한다. 안귀령이 장미란 정도의 능력을 지녔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일반적이라면 총기에는 손을 대지 않아야합니다. 잘못하다가는 총이 발사 될수도 있습니다.

적으로서 마주하고 내가 죽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적을 죽이는 과정이 아니라면 총기 탈취는 안하는게 맞아요. 바로 사살이 가능하니깐.

 

하지만 저때는 여유로운 상황 자체가 아닙니다.

국회에 계엄군이 진입하는 그 순간은 일반적이지 않아요. 전두환 시대가 열리는 순간이라구요.

 


제지를 받은 계엄군은 순간적으로 안 대변인의 흉부 쪽을 향해 총구를 겨냥했고, 격분한 안 대변인은 손으로 총구를 잡으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당신 코 앞에 총구를 들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시 상황은 이렇습니다.

 

국회 본청 안에서 국회의원들 표결하려는데 무산시키려고 계엄군들이 들어오려는 상황였고 순간 빈 공간 생기면서 일부 계엄군이 돌진했고 그거 막으려고 몸싸움하다 벌어진 일

 

그럼 이런 군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극적인 군인도 있었고 적극적인 군인도 있네요

 

 

 

국회에 있던 군인들은 모두 실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항상 저런 군인의 총기유발 사고가 이어지면서 유혈사태가 일어나죠. 유혈사태 안 일어난게 천만 다행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다음의 군인들 때문입니다.

 

 

안아서 달래 주는 군인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또 이런 군인도 있었습니다.

 

 

 

 

1공수는 이무것도 모르고 출동했고 국회 와서 작전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707은 실제 탄환 장착했고 유리창깨고 진입했습니다.

 

 

이번 출동한 계엄군이 된 부대원들, 대령 정도의 상급자는 작전을 내렸으니 내라죄에 속할 것이고, 국회에 왔지만 행동을 안한 군인은 처벌을 면할테고, 유리창 깨고 국회 진입 시도를 한 군인은 아주 곤혹 스러울겁니다.

 


시민들은 4일 계엄령 해제 직후 국회 5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군인들을 향해 “정말 고생했습니다. 시민을 향해 힘을 쓰지 않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도 “사람들이 안 다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럼에도 유형사태가 일어 나지 않은 것은 빰 맞고도 움직이지 않은 군인과 막아선 시민 덕분입니다.

 

 

 

윤석열은 비상계엄선포 이유로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했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다"면서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

 

김건희를 위해 특검을 몇번을 막았죠?

채해병 특검은요?

이거야 말로 세상 유래가 없는 짓이었습니다.

 

 

그런데 고작 저것 때문에 비상계엄선포를 하는게 ..혹 명태균의 황금폰이 나올 것 같아서?

 

 

 

오래전 진짜 사나이에 나왔던 계엄사령관  4성 장군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말로는 어떻게 될까요?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비상계엄 선포와 동시에 계엄사령관이 계엄지역의 모든 행정사무와 사법사무를 관장,계엄지역의 행정기관과 사법기관은 지체 없이 계엄사령관의 지휘·감독을 받아야 하고,군사상 필요할 때는 체포·구금·압수·수색·거주·이전·언론·출판·집회·결사 또는 단체행동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동원 또는 징발하거나, 작전상 부득이한 경우에는 국민의 재산을 파괴 또는 소각할 권한도 있다.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엿 될뻔 했습니다.

전공의, 의사들...처단...

 

민주당은 윤석열을 내란죄를 적용

 


헌법 제84조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비상계엄의 탈을 쓴 내란죄에 동참한 한덕수 총리

 

 

계엄선포를 건의한 국방부장관 김용현, 계엄사령관 박안수, 윤석열은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국힘당 넘들도 비상계엄해제에 찬성을 던질 줄이야, 190명 참석 190명 찬성, 국힘당 친한 18명 찬성, 친윤은 불참.

 

 

국회의원도 아닌 한동훈은 국회로 윤석열 딱가리 추경호는 국회 대신 당사로 ...즉 물타기 시전을 했습니다. 이것도 추후 다뤄 봐야합니다 의도적으로 비상계엄해제를 못하게 하기 위한 행위임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추경호는 20억 때문에 가담에 가까운 행위를 한건 아니겠지?

 

 

군인, 경찰들이 출입구를 막아서 다른 의원들은 담을 넘어서 국회로 들어 왔습니다. 문을 막아선 경찰들은 담을 넘어가는 것을 제지 안했어요.

천아람도 들어 왔어요. 이준석은 막아서는 경찰과 입씨름 하면서 쇼?를 합니다. 경찰 찍어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역시 이준석은 뉴스를 탑니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한 행위는 아니길 ...

 

아. 많은 이들이 담 안넘은 이준석이라고 욕을 많이 했나봅니다.

이준석 답게 변명을 합니다.

 


그게 입구별로 다르게 통제했고 제  입장에서는 담을 넘느냐 아니면 안 넘느냐의 문제였는데요. 사실 국회의원이 담을 넘어서 출입을 해야 된다는 것 자체가 그것 자체로  상징적으로도 이상한 의미가 있는 거기 때문에 저는 거기 저희 쪽 입구에서 한 3~4명의 의원들과 같이 저희는 당당하게 걸어서  들어가겠다.

담을 넘자고 하면 못 넘을 것도 없지만 이렇게 막고 있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헌적인 상황이고 그리고 또 국민들에게  있어서 아셔야 될 상황이다. 그래서 저희는 그 입구에서 정상적으로 들어가겠다고 요구를 계속했습니다.


 

산뽀 나왔나 봅니다. 초선이라 무게감이 남다르네요.

 

 

이준석을 비난하는 듯한 이런 짤도 나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준석 진영이라 불리우는 펨코에는 군인들이 무슨 죄냐 하면서 무죄로 옹호하고 여혐으로 이준석을 막은 여경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이준석의 비난과 함께 군인은 무죄고 여경은 처벌이냐는 말들로 서로 싸우는 중입니다.

 

비상계엄 사태에서도 여혐과 남혐 나뉘어진 남녀 관계, 참 한심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처음에는 찬성 명단을 보면서 제가 잘못 본줄 알았어요.

윤석열의 머슴 주진우도 찬성표를 던졌네요, 아 말을 갈아 탔군요. 현재는 한동에게 꼬리치는 친한인가 봅니다.

 

 

이젠 명태균은 어떤 선택을 하지 참 궁금해집니다.

황금폰을 공개 할지, 아님 충성 스럽게 자기가 안고 갈지.

 

 차곡 차곡 쌓여가던 윤석열의 과오는 그의 손으로 앞 당긴 탄핵열차가 움직일 시간입니다.

 

 

 

 

윤석열에 부역했던 검사들, 지금 모두 썩은 얼굴을 하고 있겠네요. 다가올 세상에는 이런 검사들 하나 없길 바랍니다. 감사원, 방통위 등 일일히 열거 하기도 힘든 부역자들. 이것들은 어떻게 할건지요.

https://garuda.tistory.com/3785

 

비상계엄을 지지한 김소연 그리고 블라인드 부동산카페 넘들

명태균 변호사였고 이준석을 극딜하는 김소연 변호사는 이번 비상계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었다  앞으로 캄캄한 나날이 다가 올것 같네. 변호사는 유지 할 수 있을까? 저 여자 뿐 아니다

garuda.tistory.com

https://garuda.tistory.com/3787

 

내란죄 처벌 대상/ 윤석열, 김용현, 박안수, 정진팔, 여인형,박성훈,곽종근,이진우,조지호,김봉식

이번 비상계엄에서 활약한 육사, 충암고 = 충암파 대통령이 일으킨 쿠테타가 성공 했다면 전두환과 그 떨거지들이 나라를 해쳐 먹은 것 처럼 이 나라를 유린 했을 것이다.그런데 군인이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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