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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통합신당을 환영한다 하지만 조경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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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침묵합니다
김한길도 침묵합니다
조경태의 저런 싸가지 없는 말에도 민주당 자체를 내분화 시킨다 하더라도
스위치를 누른 장본인이라 침묵합니다


"친노 종북 세력 신당 따라오지마라"..그 기준 판단이 모호합니다 새누리당 화법으로 종북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친노종북이란 말 자체는 새누리당도 조심하는 언어임에도 최고위원이란 작자는 앉아서 이러고 있습니다

오로지 변희재만이 즐겨 쓰는 친노종북을 여가 없이 쓴 자가 조경태입니다

어떤 의원들은 특검을 위해 1인시위를 하고 있는 반면에 조경태는 그 위대한 최고의원께서는 원내에 앉아서 이러고 있는게 화가 납니다

이에 최민희의원이 돌직구를 날려버리네요 










참여정부때 국정홍보처장을 지낸 김창호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14일

"지난해 5월 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했을 때 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말을 했었죠

'그동안 노무현 대통령께 미안하다. 저를 지지해주면 앞으로 대통령을 잘 모시겠다.

나도 원래 친노였다'고 했죠"라며 폭로했다.

아 드디어 조경태 자폭한소리가 나왔네요 기사보기<--클릭

김한길과 민주당 지도부에게까지 경고하네요


얼마전 민주당 내부로 총부리 겨누면 가만 안있겠다고? 한것 같은데도 김한길은 침묵합니다
조경태는 민주당의 지지도를 더 떨구는 존재임을 잘 압니다
그래도 지금 자신의 입이 되어주는 조경태를 내치지 못합니다
친노 주도권이었을때의 민주당과 지금의 민주당
그밥에 그나물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망가지지는 않았습니다


노무현을 앞세우고 표를 구걸 하는 김한길
하지만 노무현과 함께했던이들은 권력을 나눠야하는 존재이기에 온몸으로 막나봅니다

우린 이런걸 보고자 함이 아닙니다
솔까말 김한길 체제는 한게 없습니다 아니 다 퍼줬습니다


이제 힘을 합친 안철수도 침묵합니다
이러다가 도매급으로 넘어갈걸 예상 못하나봅니다


빠가 아닌 이상에는 거의 모든이들이 반 새누리당일뿐입니다

아니 상식과 공정을 원하는 분들은  반 새누리당입니다

우린 그 반대편에 잇는 자들을 지지할뿐이지 친노니 반노니 비노니 이런 울타리에 관심없습니다

다만 조경태같이 정말 생각도 못한 튀어나온 못에는 염증이 생길 뿐입니다

김한길을 욕하는 친노에게도 염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조경태의 형태에는 더더욱 염증이 생깁니다

김한길을 욕해본적 없지만 그 무능에는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조경태의 형태를 볼때마다 김한길을 욕하고 싶어집니다

조경태는 친노를 욕하는 존재를 넘어서 노무현을 욕하는 존재이기때문에 더더욱그렇습니다










안철수가 여전히 친노들과 반목을 하기로 작정하고 이런 분란에 눈감고 있으면

그가 말하는 새정치는 이제 용도폐기되는 구시대 유물로만 존재할것입니다

새정치의 기준이 뭔가요?

막말하는자는 김진태로 족합니다 안드로메다의 정신은 이자를 보는것 만으로 벅찬 지경입니다

같은 이상을 가진 무리도 품에 앉지 못하는 자가 그 반대편에 있는 자들을 어떻게 지지를 이끌것인가요


자 친노만 따로 당을 만들어 나간다는건  사실 우습지요 민주당의 그 권리 누구에게 있는지요

차라리 조경태와 그 주인 김한길이 안철수와 따로 나가 신당을 차리는게 모양새가 좋습니다

굴러온돌이 박힌돌 뽑을 작정 아니라면요

둘째 민주당의 갈길과 지지를 구할 입장인 통합신당이란 이름이

오히려 친노세력 제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면 통합 신당이란 이름은 버려야함이고 또한 지지세력도 갈라지게됩니다

저같은 이들은 염증 폭발로 관심 접는 순이 되겠지요

그러므로 지금 조경태 이 인물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무엇을 위한 통합신당인지 아시길 바랍니다


안철수를 욕하는 자, 김한길을 욕하는자,친노를 욕하는자 그것을 넘어서 우린 통합신당을 환영했습니다

환영의 의미는 잘 아실겁니다

하지만 조경태는 절대 아니란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저 젊은 용기가 정신적 공항상태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자 과연 그대 사하구에서 다음에도 당선될지 똑똑히 지켜보겠습니다



2013/12/04 - [정치] - 조경태의 문제,,민주당의문제

2013/08/20 - [정치] - 안철수가 조경태와 손잡는 순간 일개 국개의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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