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 변화 1./이재명, 김문수,한덕수 지지율 역전,후보박탈, 흐뭇한 이준석
2025년 5월 초부터 끝날때 까지 여론조사 변화 추이를 보자.참조: 여론M 5월 7일 까지 전체 여론 조사 다자대결은 사실 이재명 독주이기에 5월8일 현재는 김문수와 한덕수 지표만 살펴 보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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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힘당 대선후보 박탈 이후 한덕수 지지율이 빠지고 있다. 그 덕분에 이준석의 지지율은 올라간다.
어제 그 난리 와중에 나온 9일 여론조사에서 김문수의 지지율이 올라갔다. 한덕수의 출마 선언 이후 김문수와 한덕수는 10% 에서 5%까지 줄었고 이제는 역전 되는 여조가 나오기 시작한다.
반면이 다른 여조에서도 김문수 44.1%, 한덕수 27.2%로 나오고 있다.
반면에 무당층과 국힘당 한정은 김문수 39.2%, 한덕수 50.3%인데 한덕수가 26.4%포인트 앞섰던 지난주에 비해 격차는 15.3%포인트로 줄었다.
이재명 45.9% 한덕수21.6%, 김문수19.9%, 이준석 7.7%
이재명 44.6%, 김문수 31.7%, 이준석 10.7%
이재명 46.7%, 한덕수 33.7%, 이준석 9.4%
이번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9일부터 10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 무선 자동응답(ARS) 100% 응답률은 7.1%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어쨌던 승자는 이준석이다. 하지만 가처분 결과가 나오고 한명으로 좁혀진 상태에서 끝까지 이준석이 흡수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긴하다.
국힘당 쌍권의 헛발짓으로 결국 김문수가 국힘당 대선 후보가 되었다. 버티면 이긴다고 했었다.
당원 투표 부결로 김문수는 다시 후보가 되었지만, 솔직히 당원들 반대 투표가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많이 없을거다.
분명 가처분 심사한 판사가 흘렸으리라본다. 당원투표에서 한덕수로 후보 교체 하는 것을 찬성한다고 해도 가처분이 인용되면 아무 소용이 없거던, 그런데 이 결정이 판사의 결정으로 되어 버리면 국힘당은 더 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그러니 판사는 시간 끌면서 국힘당에 언질을 분명 주었다고 봐.
심증의 물증은 바로 국힘당과 무당층의 지지율에 있다.
무당층과 국힘당 한정은 김문수 39.2%, 한덕수 50.3%
이랬던 당원들이 반대 했다고?
이런 개떡같은 판결로 기각을 때렸던 권성수 부장판사
저 희안한 결정을 하루도 안되어 새벽 후보 교체로 현실로 만들어 버린 권영세와 권성동, 기각 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거다. 뭐 저들이 하는 짓을 보면 말도 안되는 것도 버젓이 하는 넘들이지만 권성수는 명색이 판사. 부담이 많았을거야. 그리고 후보로 선출 되기전에 낸 32가지 서류, 과연 다 내었을까? 또 다 내었다 하더라도 서류 뗀 시간을 보면 미리 다 준비 되었을거고 교체 목적이 있는 전당대회임이 드러날게 뻔하지.
이걸 봤을때 당원들도 반대 하는게 이로우니 반대 했을 수도 있긴 하다.
언론에서는 새벽 후보 박탈짓과 캐스팅보드 한동훈 지지자 표가 반대 의견을 내어서 김문수가 살아났다고 보는데 이 또한 포함 될수도 있겠다.
어찌 되었던 한덕수는 세계에 유래 없던 1만원 투자하고 잠시간 단독 국힘당 대통령 후보가 되었을 뿐이었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출마를 '용핵관'(내란 관여자)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윤핵관'(권영세, 권성동 이하 지도부와 내란 옹호자들) 이철규 (아들 며느리 마약) 이라는 소문은 파다했다. 결국 대선을 처참하게 지더라도 김문수가 당권을 잡을거다. 그러면 이들의 몰락은 불을 보듯 뻔하고 내란 동조 혐의로 처벌 받을 확률은 점점 높아져간다.
그리고 윤석열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선거 보전 받은 돈 토해내야하고, 정당해산까지 되면 대한민국은 좀 깨끗해 질려나? 그러면 이득은 이준석이 보겠다.
그동안 있었던 여론조사는 이제 다시 제로에서 출발한다.
ARS는 이재명 44.6%, 김문수 31.7%, 이준석 10.7%
표본수가 다른 여조에 비해 두배 이상 많고 나이를 쉽게 속이지 못하는 전화면접인 꽃이 현실치에 가장 가까운 여조라고 보면 된다.
눈여겨 볼 것은 김문수가 한덕수의 표를 얼마나 회수 할 수 있는지 이준석이 이틈을 틈타 얼마나 불릴 수 있는지 초반의 눈요기꺼리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신천지, 통일교, 전광훈과 세계로교회의 극우들이 김문수 쪽으로 집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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