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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김문수의 살생부,데스노트 / 권성동, 이양수, 박수영, 이수정, 윤상현 / 김용태 선대위

김문수의 살생부, 데스노트가 나돌기 시작한다.

김문수를 지지한 차명진이 먼저 선방을 친다.

권성동, 이양수, 박수영 

 

 

김문수가 대선 후보가 되자 김문수를 조롱하던 대파 이수정은 바로 태세전환을 한다. 이들은 국민의 눈은 눈치도 안본다. 정말 철판 두터워야 국힘당에서 활동 할 수 있나보다.

 

 

요랬던 대파 이수정

 

 

범죄심리를 잘 파악 안해도 이런 심리는 어떻게 나오는지 잘 알겠어, 추잡하네

 

 

대파 이수정 뿐만 아니다

별짓을 다 해도 1년 뒤면 까먹는다고 유권자를 조롱했던 윤상현

 

 

20명 탈당 해서 당 따로 만들고 한덕수를 후보로 하자고 했던 윤상현은 김문수가 후보로 될 것 같으니 바로 엎드린다

 

 

국힘당 의원들은 자존심, 배알도 없는 ..

 

 

반면에 이런 걱정도 국힘당 내에서는 하고 있었다.

바로 전광훈과 김문수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극우에 당 돈이 다 흘러가지 않을까 걱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김문수는 전광훈과 예배를 드리지 않고

 

 

여의도 교회에서 믾은 개독신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전광훈 역시 김문수의 후보 박탈에 대해 국힘당에 욕을 하면서 김문수가 다시 후보 지위를 되찾을때는 전화위복이라고 응원도 하지만  "김문수 후보는 문재인 정부 때 주일 예배를 4년간 같이 드린 사이"라고 개인적 인연을 소개하면서 다만 최근 5년간은 교류가 없었다고 거리를 두는 발언도 한다. 

 

눈에 다 보인다.

 

 

차명진과 김재원은 으쓱으쓱

그런데 역시 정치인들이다.

 

 

차명진 자리는 없네? 김문수가 계파가 원래 없다, 그래서 친한파와 손 잡을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역시 정치다.

 

김문수를 욕하고 반대 쪽에 있던 친윤파들이 선대위에서 직함을 많이들 받았다. 그리고 쌍권과 지도부 물러나라고 김덕수 편을 들었던 한동훈 친한계 16명은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

 


친한계 : 조경태 송석준 김성원 서범수 박정하 김형동 배현진 고동진 김예지 정연욱 안상훈 박정훈 정성국 한지아 진종오 우재준 등 

 

적극적으로 움직인 배현진은 뭐 능력 자체가 없으니 그렇겠지만 조경태도 한자리 못했네

김문수를 욕하던 윤희숙까지 한자리 받았는데..골 때린다. 

 

양향자가 공동선대위 라니? 전라도 표를 의식한건가? 그게 아니라면 이해불가다.

한덕수는 끝끝내 선대위 자리 맡지 않는구나.

 

 

비대위원장에 김용태를 앉혔다. 30대라는 후광?을 기대하는건지 어떤지 느낌이 다 알잖아. 이준석 키즈로 천아용인으로 불리면서 윤핵관을 공격 했으나 포천, 가평군에 국힘당 깃발만 세우면 당선되는 곳에 공천이라는 과실은 빼먹고 개혁신당에는 합류 하지 않았지. 이런 걸 보면 딱 국힘당 인재다.

내란수괴 탄핵에 불참 했다, 욕 배터지게 먹고 2번째엔 찬성표를 던졌고, 김문수 후보 박탈엔 반대표를 던진 2명 중에 한명이다.

 


국민들께서 놀라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국민들은 이미 많이 놀랬다. 더 놀랠킬려고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