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낮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보잉777) 착륙사고 동영상입니다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보도고 나오고 있으나 정확한건 알수 없다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777 여객기 OZ214편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와 관련해 아시아나항공이 공식 입장을 밝혔네요
다음뷰의 손꾸락 그리고 해주시면 더더욱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저 - 연합신문 인용
아직은 정확히 알수 없다고 합니다<한국시간 7월7일 현재>
미국 CNN,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사고 당시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7일 새벽 4시께 여객기가 활주로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바퀴 부분에 연기가 났으며
이후 동체가 땅에 닿으며 추락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후 승객들은 대피했지만 동체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착륙에 앞서 관제탑에 응급 차량 대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CNN 등 미국 언론은 사고 여객기 기장이 관제탑과 교신에서
"응급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조종사의 연락을 받은 관제사는 "모든 요원이 대기 중"이라고 대답했다.
CNN은 이를 근거로 착륙 전에 이미 관제탑 등 공항 지상 통제 요원들이
아시아나항공 214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2명의 사망자가 있는 것으로 보도 중이다.
하지만 KTVU와 KCBS 방송 등 현지 언론은 샌프란시스코 소방국 관계자를 인용해
사고기에 291명이 타고 있었으며 최소 2명이 숨지고 6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관계자는 "1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최대 30명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상자 수는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도 한국 영사관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20∼3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 측은 현지와 접촉 결과 전원 대피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정확한 승객 생사 여부는 확인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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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오전 9시경>
미국 소방당국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현재 2명이 사망했고,
80여명은 병원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일부 상태가 심각한 승객이 있어 사망자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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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명은 중국 국적의 10대 소녀...뒷자석 쪽이라고 하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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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망 1명 실종 5명위독
현재 한국인 부상자 5명의 상태가 심각해 인명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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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종편방송 채널 A가 '아시아나기 사고' 뉴스특보를 진행하던 중
"사망자 2명은 모두 중국인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다행"
이라고 언급한 일이 SNS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참 정신 나간 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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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14편이 착륙하기 직전 샌프란시스코 공항 관제탑과 주고 받은 교신 내용입니다.
아시아나 항공기의 기장은 비행기에 이상이 있다는 비상 상황을 전달하며
[기장 : 아시아나 214편!]
[관제탑 : 비상 착륙.]
[기장 : 아시아나 214편 현재 접근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관제탑에선 소방차와 구급차 등 비상착륙 준비를 마쳤다며
[샌프란시스코 관제탑 : 아시아나 214편, 비상 차량이 응답했다. 모두 출동해 대기 중이다.]
교신 내용에서 공항에 내리기 전부터 이미 아시아나 비행기 동체에 어떤 문제가 있음을
항공 전문가들은 랜딩 기어 문제로 바퀴가 내려오지 않아 동체 착륙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앞날개까지 떨어져 나갔을 경우 인명피해는 더욱 커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전문가들에 따르면 통상 항공기의 고도착각은
조종사의 계기판 해독 실수, 항공기 계기판 고장, 그리고 현지 공항 관제탑의 유도 실수 등
3가지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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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의 항공보험은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등
일반보험을 취급하는 국내 손보사들이 공동 인수했다.
피해보상액은 보험가입금액을 기준으로 최소 1억 달러 이상이 될 전망이다.
다만, 국내 손보사는 인수 비율이 2.5%로 적어 손해액이 크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업계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의 기체가액은 9950만 달러(엔진 포함시 1억3000만 달러)이며
승무원 상해보험 책임한도액은 1인당 최대 300만 달러다.
단, 승객사망배상 책임의 경우 국적별 편차가 커서 추정이 어렵다고 업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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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영웅이었어요. 작고 조그만한 이 여인이 사람들을 업고 날랐습니다.
여기저기를 뛰어다녔어요. 뺨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침착하게 사람들을 돕고 있었습니다. 그녀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김지연..승무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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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 대피 시킨 아시아나 승무원 5인
당시 이 항공기에는 승무원 12명이 탑승했는데요.
이 중 태국인 승무원을 포함한 7명은 사고 직후 실신하거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승무원 5인(이윤혜 사무장, 유태식 사무장, 이진희 부사무장, 김지연 승무원, 한우리 승무원)은
7일(한국시각) 항공기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불시착하자 침착하게
승객들과 동료 승무원 등 300여명을 대피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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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반대로 채널A의 망언으로 중국인의 분노는 폭발했습니다
이제 채널A의 망언이 영어로 WSJ까지 전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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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국적은 한국인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 등 총 291명
승무원은 운항승무원 4명, 캐빈승무원 12명 등 16명
<0시20분>
<0시30분>
더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게 손가락을 살포시 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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