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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당한 아들을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 드라마. |
아마도 이 미드를 보신 분들이 많으실거여요
애슐리 쥬드와 숀빈이 나오는 미씽^^
이 미드는 전직 요원이었던 엄마가 유괴된 아들을 찾는것을 그리는 첩보물에 가까웠죠
뭐 액션씬도 그럭저럭 나왔었구요
안타깝게 시즌1에서 캔슬이 되었는데 시즌1에서 마지막 장면이 정말 다음편을 궁금하게 만들었는데 안타까웠어요
더 미싱은 비슷하지만 다른 그러나 이번에는 아버지가 아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인 스릴러에 가까운 미드랍니다
영국 BBC와 미국 Starz에서 동시 방송합니다
출연진을 보면 우리가 잘 알고 잇는분은 없어요
다만 아버지 토니휴즈역을 연기한 제임스 네스빗은 호빗에 출연한분이더라구요
저도 기억이 가물 가물하긴한데 이번에 호빗을 보러 가면 좀 유심히 봐야겠어요 ㅎㅎ
더 미싱은 느린듯한 전개가 좀 따분할수도 있지만 정말 묘하게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게 하더라구요
스릴러의 요소를 꼼꼼하게 갖춘 미드라 감히 말할수 잇어요
한번 보면 절대 멈출수 없는 미드입니다
영국인 토니가조은 8년전 프랑스에 여행을 가게 됩니다
그러다 차가 고장 나서 정비소에 들리고..월드컵 경기를 보는 와중에.....
8년간의 시간동안 아버지는 아이를 찾기 위해...
하나한 다른 증거가 8년이라는 시간동안 나타납니다...
8년전 과거와 현재를 교처로 보여주면서 천천히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다른 미씽은 엄마와 아버지가 CIA출신의 첩보물이었다면
이 미싱은 비교할수 없는 평범한 가족이죠
왜 아이를 유괴했을까요?
이유는.....평범한 가족이라 더욱 몰입감이 뛰어난 ...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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