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야오네 집으로 입문했다 내가...
그후 이지현님 작품에 반해서 지금껏 안빠지고 보고 이제 폐북 친구도 되었지..
https://www.facebook.com/yaohouse?fref=nf&pnref=story
이 만화를 보고 울지 않으면 정 말 이상한 사람인겨..
오히려 안볼려고 발부팅 친다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터져서...
사람의 죽음을 소풍으로 승화 시킨.. 천상병 시인의 시적 글귀를 이렇게 풀어 내신
이지현님도 정말 대단한 분임에 틀림없다.....
제 10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우수상으로 빛나는 소풍 ㅋㅋ
아 그리고 드디어 올레마켓에서 야오네집을 연재하십니다
실제 두 딸의 성장기인데 정말 재밌어요 처음 접한게 10년 전인가 그래요 이전 야오네집은 아래에 좌표가 있습니다
http://webtoon.olleh.com/toon/timesList.kt?webtoonseq=155
그리고 먼저 연재한 펜션타나토스는 여기에
http://webtoon.olleh.com/toon/timesDetail.kt?webtoonseq=85×seq=5427
또 새롭게 시작한 야오네집
http://m.myktoon.com/web/times_list.kt?webtoonseq=155
야오네는 정말 잘되어 주욱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대박기원합니다
작가분하고는 안지가 꽤 되었네요 한글을 깨치기 전부터 봐온만화
어언 40년 가까이 되는 보는데만 전문가인 제가 이분 만화에 빠져
블로그 왕래하다가 폐친까지 되었죠 ㅋㅋ
이만화 소풍은 혼자 발이 달려 온 블로그를 전전하다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화입니다
제가 이 카페에는 안올렸더군요 ㅋㅋ
보험회사에서 홍보만화로 쓰고 싶다는걸 어떻게 할까 하고 우리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알려왔는데
전 적극 돈 받으라고 했었죠
작가님이 몸이 안좋으셔요
간경화가 있으니깐요..암도 있으신가 보는데 ㅠㅠ
이런 형편에도 만화 내용의 본질이 호도 될까봐 안하신..대단한 아줌마입니다 ㅋㅋ
꽃 한번 제때 피워 보지 못하고
마른잎처럼 시들어 가는 내 새끼야
너로인한 내 인생은
온똥 꽃밭이었는데...........
이 대사에 전 이글 적으면서 또 눈물이 줄줄.....
자식을 바로 보는 부모맘을 저 단어에 모든걸 축약했죠....
그나마 마지막 장면같이 나도 이승 떠나 저승가면 부모님을 뵐수 있을듯한 장면이
그나마 행복감을 줍니다.....
어떠세요 마음에 드시면 더 많은것을 볼수 있는고 이곳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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