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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쌍다반사

탐욕의 제국 또하나의 약속으로 본 극장들 문제 법으로 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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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정치적으로 민감하면 아무리 만들어도 이제 우린 볼 기회도 박탈 당하는게 일상적입니다

극장자체를 대기업이 운영하고 있는이상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들은 관객의 눈치는 절대 보지를 않습니다

롯데,메가박스 CGV 이 3곳이 한국의 극장은 독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로지 정치와 같은 대기업<자기들 보다 더 큰 파워를 자랑하는 기업> 눈치를 봅니다


변호인은 사실 그들이 눈치를 본게 정치권이어서 개봉관을 안잡을수가 없었죠

<야당 ,친노,그리고 노무현 이문제가 얽혀진 영화라..더더욱>

허나 삼성에 관여된 영화는 아니되옵니다..

또하나의 약속, 탐욕의 제국은  절대 아니 아니라오



탐욕의 제국을 만든 홍감독은

“언론시사회를 두고 (CGV)내부회의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후에 ‘영화가 개봉하더라도 전국 어느 상영관도 주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영화가 별로여서 상영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말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게 영화가 별로란 판단을 자기들 편리성에 맞추어 한다는겁니다

아마다 서세원이가 만드는 이승만은 영화가 아주 좋아? 관객이 망이어도 

개봉관 잡기는 쉬울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좋고 나쁘고는 관객의 몫입니다

개봉하고도 저조하면 빨리내리는게 극장들 입장이었지요

아무리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하더라도 관객수가 적으면 내렸던 극장들 아닙니까?

헌데 그 작품성을 자기들이 판단한다고요?



절대 관객이 적은데 영화를 내리지 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 판단을 우리가 하게끔 해달라는거지요

우리도 미국같이 단기 개봉후 반응이 좋으면 확대 개봉해야하는것을 극장주 맘이 아니라

법적으로 정해야 할듯합니다

물론 미국에서는이런 법 자체가 없겠죠

허나 이땅에서는 이런 눈치를 보고있는 한 절대 안된다는것을 두편의 영화로 잘알게 되었습니다

영화 "지슬" 또한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개봉관 잡기가 힘들었던 영화였죠...


수입영화는 그렇다 치더라도 한국영화는 이렇게 정해야합니다

몇개의 개봉관은 의무로 하고 관객수가 정한 라인을 넘어서면 무조건 개봉관 늘리고

더더욱 한계점을 돌파하면 전체 확대 이게 법으로 정해야합니다

또한 미국의 대기업 극장이 들어올수 있게 하던가 해야합니다

그럼 돈이 미국측으로 넘어가겠지만 못보는 영화가 생기지는 않을것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이 주도적 역활을 정치줜에서 하지 않는 이상 관객들 목소리에는 귀닫고 있는 극장들이 들을리 만무하죠

극장들이야 한국에서 저들만 있으니 영화를 안보지 않는 이상힘들죠...

대대적 영화 안보기 운동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힘듭니다...


또하나의 약속은 50마에 다가가도 있습니다

멀티플렉스 개봉관들의 횡포에도 여기까지 왔네요

탐욕의 제국은 전국10곳에서 상영하게 됩니다..이건 아예 죽이는군요...

3월4일 국회 시사회를 합니다 22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말입니다

민주당의원수가 몇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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