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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쌍다반사

세계 최대 가구업체 이케아의 국내시장 성공할까? 품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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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아의 장점은 가격의 저렴성과 디자인이 강점입니다

문제는 실제 외국에서 아케아를 써본 분들의 말을 빌어 보면

오래쓰지 못한다는게 가장 많이 희자되고 있습니다

둘째로는 조립을 구매자가 다 해야한다는거죠



미국인들이나 유럽인들은 어렸을때부터 DIY에 길들여져 잇습니다

자동차수리도 간단한건 본인들이 하는걸 즐겨하고

집 페인트 칠이나 간단한 수도 배관은 거의 본인들이 하죠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길들여져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아버님이 하시는걸 보고 같이 해봤기에 다른 남성분들 보다 집안을 고치는걸 잘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주위 친구들을 보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남자들 공부만 잘하길 바라는 부모맘에 충족하기 위해 집안에서 잡일은 해본적이 없는게 다반사

헌데 가구 조립이라니요 ㅎㅎ


가장 큰 문제가 되는게 이문제일겁니다

쉬운 부분이 아니죠 또한 집안에 간단한 공구만 있을뿐 조금 전문적인건 없는 집이 대부분이죠

아무리 아케아 제품이 조립이 쉽게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부품 결함은 나오기마련입니다

간단하게 장비로 고쳐 쓸수 없으면 대부분 반품인데 그것을 감수할수 잇을지 의문이네요

또한 우리나라 곳곳에 형성되어 있는 가구거리 즉 중소업체들 품질과 비교시 어떠할지도 관건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이점도 있습니다

제품의 품질에 더 업그레이드가 될것이고 항상 거품논란이 있던 부분도 어느정도 합리화가 예상되기는 합니다

초반에는 당연히 호황을 누릴겁니다

이런부분은 또 우리가 빠르지 않습니까 ㅎㅎㅎ

문제는 몇년뒤 품질에 대한 글들이 난무하게 되면 아케아 입장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이 부분은 외국에서 써 본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말이니 말입니다>

조립가구의 특성상 견고하다는 생각은 할수없겟죠

하지만 그 어느정도로 충족을 하게 될지는 각자의 판단이겠죠!!!


공룡이었던 노키아 모토로라가 한국에서는 힘한번 못써보고 스스로 나갔습니다

국민성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결과였죠

그나저나 통신시장도 개방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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