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석방 / 지귀연, 심우정 / 죽느냐 사느냐 싸움 와중에 중도 눈치 본 민주당

지귀연 판사가 이상한 논리로 풀어줘라 했고 심우정 검찰총장은 항고 하지 않고 풀어주고..이들의 책임이라고 말하겠지만 본질적인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 

 

상식적이지 않고 미친넘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들이 제정신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많은 민주당의원들이 언론에 나와서 이야기 했었어, 그런데 말로만 이렇게 하고 하나도 무섭지 않은 민주당 얼굴을 보여줬는데 미친넘들은 더 미치는 행동을 했을 뿐인거다.

 

어짜피 법원으로 넘어 가서 판결을 받아도 우리편 판사가 무죄 때릴게 뻔하니까 이들의 행동은 더욱 거침이 없는거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어도 말이 되는게 저런들의 세계인 것을 몰랐나?

 

 

미친넘들 생각은 예단하면 안된다고 언론에 나와 말해 놓고도 탄핵 남발하면 중도층에 좋지 않다는 안일함이 부른 참사.

이해 안가는 최상목을 보면서도 탄핵을 하지 못한 민주당이 부른 안일한 참사다.

 

특검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알고도 중도층 표 걱정한다고 탄핵 안한 민주당

그 중도층이 이번 윤석열 석방을 보고 민주당이 잘한다고나 할까?

 

죽느냐 사느냐 싸우는 도중에 강력한 무기를 들고도 구경하는 넘은 날 어찌 생각할까 딴 생각으로 가득한데 단숨에 싸움이 끝날 수 있을까? 이러는 와중에도 민주당의 역풍을 고려한 최상목 탄핵 안할걸 칭찬 하는 무지랭이들이 있다.

 

 

민주당 욕을 하는게 목표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싸움에 집중하라는거다.

노종면의 주장을 좀 들어라 민주당 중진과 지도부와 이재명은.

 

 

다음은 더한 넘 뉴라이트 이주호 교육부장관이라 그게 걱정이 되었다?

만약 최상목을 탄핵하고 고발하고 경찰 조사가 진행되도록 일시에 움직인다. 그럼 이주호가 겁을 안먹었을까? 겁 안먹고 또 미친짓 하면 또 탄핵하고 고발 조사하고 털면 된다. 우리편에겐 확실하게 힘을 실어 주고 남의편에게는 혹독하게 죄를 물어버리고 탈탈 터는 행위 국힘당이 정말 잘하는 것인데 민주당은 흉내낼 생각도 안하니 누가 겁을 먹느냐고

 

언론이 하는 꼬라지 봐라 국힘당에겐 바짝 엎드리지만 민주당에겐 언론의 자유~~~외치면서 공격하잖나 노무현을 거쳐 문재인까지도 그랬고 이재명을 연신 공격하는 배짱을 가진 언론이다.

 

이건 다 민주당이 만만하니까 할 수 있는거다. 그런데도 우린 보복 안해요 이ㅈㄹ하고 앉았으니...

 

경찰이라고 다르고, 검찰이라고 다르고, 법원이라고 다를까?

국힘당은 더욱 코웃음칠거다.

 

 

 

중진 민주당의원들 뿐만 아니라 안일한 민주당 지지자들도  중도표 날라갈까봐 걱정하고, 국힘당이 한다고 민주당이 하면 안된다는 염불을 외고 있기도 하다. 그러면서 민주당 각성을 외치면 분란 일으킨다고 욕하고 있다.

 

 

차관들이 다 바보인가?

차관들로 몇년을 지속하는 것도 아니고 몇달이다. 차관들은 말을 잘 들을게 뻔해 또 정무적 판단 보다는 상식적으로 나라에 도움되는 일을 하게 뻔하다. 오히려 혼란을 없애는데 더 맞는 거 아닌가?

 

경제부총리가 뭘 아는데 경제도 여태 엉망진창이었던 무능한 경제부총리였는데 유능해서 나라가 잘 굴러갔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잖아. 그래서 지금 그대로 둔 결과물을 보고 중도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이건 겁이 안나보지?

 

최상목의 만행을 보고만 있었는데 그래서 경제는 더 좋아졌나?

 

윤석열의 석방이 외신을 통해 널리 알려진 지금. 대한민국은 안정되었다고 느낄까?

그렇게 목메는 중도들은 민주당은 잘했지만 국힘당이 윤석열이 극우가 나쁘다고 판단할까?

 

아니다.

민주당 책임으로 결론 내고 있을거다.

중도에서 민주당 이미지는 유유부단한 민주당이다.

 

 

민주당의 착한아이 코스프레로 잃은 것을 보자.

 

국무위원 수사는 하나도 하지 않은 현실.

군대, 검찰, 국힘당, 그외 조직 내 계엄, 내란에 관여된 이들 낱낱이 찾아서 발본본색 해야 하는데 이루어졌나?

경호처 서버는 어떻게 되고 있나?

이 모든게 최상목 탄핵만 했다면 진작에 이루어졌을거다.

 

 

최상목을 그대로 둔 상황에서 특검은 이루어 지지 않았고, 경찰내 인사 알박기는 자행되어 버렸고 다른 조직에도 지금 한참 알박기가 이루어 지고 있다.

 

내란에 관여된 박현수가 서울경찰청장에 내정 된 이후 특수본 수사는 일시에 멈춰서고 있는 와중이고, 민주당만 믿고 경호처 서버를 지키고 있는 경호처 직원들은 앞으로 어떻게 하란 말인가?

 

또 드러나지 않은 군대 내 내란 부역자들 만약 이들이 윤석열과 손잡고 쿠테타 일으킨다면 막을 방안은 민주당에게 있나? 

소수라 해도 이들이 총기를 가지고 이재명 사살할려 마음 먹는다면 어떻게 막을건데?

 

최악의 경우, 말도 안되는 경우라고 한다지만 계엄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였다.

 

이 모든 것을 해결 할 방법은 민주당도 알았다. 특검이 답이다.

그러면서도 최상목에게 내내 말로만 징징짜기만 했다.

 

 

윤석열이 풀려나자 똑같이 말로만 심우정 욕하면서 좌시하지 않겠다 부들부들 거리고만 있는 민주당.

 

국민이 두고 보지 않을거다.

국민이 우습냐.

이딴 말만 요란하다.

 

여태 어떤 민주당 때 보다 전투력은 높았다. 연일 언론에 나와 폭로했고 제2 내란까지도 막았어. 그런데 여기까지였어. 빠르게 내란에 관여된 이들 수사로 나아가야 하는 길, 특검을 향한 발걸음은 최상목에게 붙잡히고도 몸조심하고 앉았으니...

 

 

 

 

이 와중에 최상목 탄핵하고 특검 발동할 생각은 1도 없고 심우정 탄핵 이딴 하나마나한 소리만 하고 있어. 심우정이 이걸로 재판에 간다면 잘 나와봐야 집행유예다. 착한 판사넘이 무죄 때릴 확률은 더 높은거고.

 

조국가족 재판을 보면 검찰 보다 더 악날했던게 판사였다. 1심,2심 조국가족에게 유리한 증언 증인 다 배척했어. 이게 공정한 재판이라고 생각한 민주당이었다면 진짜 답 없다. 대법원 판사는 엄상필로 정경심 재판을 했던 넘. 이런 엿같은 경우가 다 되는 법원이 현재 법원의 꼬라지다.

 

한명숙 재판은 더 가관이었지, 의자가 돈을 받았다. 뇌물로 수표로 받았다? 이 모든게 다 판사는 맞다고 판결을 했어

 

뭐 저런 판결을 내렸다고 앞으로 저 판사들이 패가망신 쪽박을 찰까? 절대 아니다. 대대손손 잘먹고 잘산다. 국힘당이라면 탈탈 털어 인생 괴롭게 만들 넘들이라 겁을 먹지만 민주당은 우습게 본다. 그게 현실이거던.

 

 

문재인의 사람만 좋은 정치는 신물이 난다. 그래서 이재명은 합니다를 간절히 응원 했어, 그런데 이재명도 착한넘 코스프레를 하고 앉았네...

최상목 탄핵, 줄줄이 탄핵을 외친건 초선들이었고 중도 표 걱정한건 재선인 중진들 국회의원들이었고 그것을 받아들인 이재명이다.

 

이재명과 중진들에게 물어본다.

중도들이 지금 민주당 잘한다고 생각할까?

 

 

지금은 착한 이재명이 필요한게 아니다.

독한 이재명이 필요하다.

 

그래서 욕하는거다. 다신 이딴 짓 하지 말라고.

밀어줘야지 왜 욕하느냐고 하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 니들은 몸조심하는 민주당이 맘에 들어서 내내 밀어 주기만 하느냐고, 평시가 아닌 내란이 일어난 뒤의 시점이다. 이건 전쟁 와중이라고. 독하게 더 독하게 나아갈 시점인데 그냥 또 밀어주ㅏ가는 여전히 착한넘 토스프레 할수 있다고.

 

이짓 좀 하지 말라는거다.

 

 

앞으로 대통령이 되어도 착한 이재명이 필요 없다.

정치 보복은 기본이어야 한다.

민주당도 잘못 건딜면 작살난다는 이미지 그게 너무나도 필요한거였다.

 

탄핵은 될까?

이제는 이것도 불안하다.

 

다들 100% 된다고 언론에 나와 떠들었던 민주당의원들.미친넘들에게 상식적인 행동을 바라면 안된다.까불면 죽는다는 강렬한 행동이 뒷받침 되어야 딴 마음을 못먹는건데....어휴

 

무조건 민주당 잘한다.

민주당 욕하는 것은 분란을 목적으로 하는거다.

ㅆㅂ 현재 개판이 되는 조짐이 보이는데 뭔 칭찬을 하란 말인가?

지금이라도 최상목 탄핵 하라고 더 크게 외쳐도 움직일까말까 싶다. 여전히 있지도 않는 중도 표 계산하는 중진들 때문에 말이다.이러면 또 망한다. 도대체 왜 이재명이 무사태평한 중진들 의견을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독한 이재명은 없다고 느낀다.

 

이러면 안돼.

다음 정권 2년 이상은 내내 특검해야한다고. 착한넘으로 보낼 수 있는 세월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