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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쌍다반사

이종인의 다이빙 벨 성공-이제 진교중,황대식 이하 입방정 뜬 자들 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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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중, 전 SSU 해난구조대장,한국해양구조협회 황대식 본부장 이두분 이제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모두들 입구에 설치한다고 알고 있는데도 다이빙 벨을 선내에 투입은 불가능하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했던 황대식
유속이 빨라 다이빙벨은 무용지물이라 했던 진교중 입이 있으니 한마디 꼭 부탁합시다

언딘의 바지선 접안 문제 행경과 해군은 선미라고 했지만 중간 지점이었다는것이 밝혀지고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대조기 !유속이 가장 빠르다는 이 시점에 다이빙 벨 투입 성공했습니다

5/1일 새벽 많은이들이  고발 뉴스와 팩트가 중계 현장을 지켜 봤습니다

이계진 기자의 트윗과 이상호 기자의 트윗을 빠짐없이 보면서..성공을 기원했었습니다







많은 민간 잠수부들이 떠난 시점이라 교대 인원이 없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올라와야했습니다

벨 내부에서는 유속을 느낄수도 없었고 지속적 작업이 충분하다고 민간 잠수부들이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상황을 모니터로 확인했기때문에 이제 해경과 자칭 전문가들은 딴소리 못할겁니다


문제는 다른 민간 잠수부들의 투입입니다

성공 한다면 민간 잠수부들을 더 많이 투입하겠다고 약속한 해경 과연 이들이 약속을 지킬까요?

교대인원만 충분하다면 연속 작업이 가능한 환경이 이제 조성됩니다

해경 언딘쪽 잠수부들이 실제 작업이 10분도 되지 않는  이 시점에서 적은 인원으로 더 많은 시신을 찾을거라 생각되는군요







다이빙벨이 현장에 투입되자 해경과 언딘측은 더 많은 인원을 투입합니다

왜 여태 안했을까요?


다이빙 벨에 하나하나 기사를 쏟아내던 언론들 일제히 조용합니다

아침 기사에도 뉴스에도 조용합니다

아 10시 넘으니 ytn이 그나마 하네요 요렇게







다이빙 벨의 성공으로 불변한 분들 대단히 많을겁니다

구조를 위해서는 무엇이던 해야한다 이 단순한 논리가 이기심과 자존심 싸움으로 시기를 놓친게 분명한게 드러났습니다

꼭 언딘과 자칭 전문가들 그리고 해경 이 모든 책임을 져야할것입니다

다시는 이따위 어처구니 없는 일로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아야합니다


tv에 나와서 그렇게 안된다고 했던 진교중씨 꼭 해명해보세요

지금 유속과 4월16일의 유속은 얼만큼 차이가 있을까요?

모든 악천후에도 투입이 가능하다던 ssu와 해경특공대들은 제일 중요한 첫날 그들은 포기했습니다

200명이 넘는 꿈나무들의 목숨 어른들을 원망하고 엄마 아빠를 소리치면서 죽어간 아이들에게 뭐라고 할지

답변을 준비하세요 꼭 천벌 받을겁니다

세월호 가족들의 마음을 부셔놨던 자들 다 천벌을 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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