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카톡? 유예림카톡은? 수지가 왜 곤혹스럽냐? 남녀 대결 문제가 아니다

양예원 카톡이 공개되고 속았니 어쩌니 역시 무고죄니 이런 말들이 나돈다

양예원은 협박과 강요가 없었는데

자신의 사진이 돌아 다니니 겁을 먹고 무고 했다는 것일까?

일단 이번 양예원 카톡 내용을 알린 언론에 대해 경찰이 2차 가해라고 했다

카톡내용이 원본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경찰에 제출도 안하고 가해자가 배포한 것을

그대로 보도를 했기때문인데

이례적으로 경찰이 언론을 욕하고 있다

그럼 유예림의 카톡과 다른 여성들이 당한 피해는 왜 양예원과 유사한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나?

오로지 양예원 카톡 내용만을 보고 언론과 네티즌들이 올인 중이네

7월27일 안 하겠다는 카톡

그러나 다시금 일을 시작했다

안 하겠다고 한 이후에 

어떤 회유가 있었는지 그걸 아는 이는?

왜 마음을 돌렸을까?

그 뒤 9월까지 직접 일을 알아보지만

이때는 자포자기였는지 누구도 그 심정은 알 수 없다

유출....이 부분을 보면 느낌이 안 오나?

물론 욕하고 있는 네티즌 말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경찰 조사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맞는 처사라고 본다

정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같은 인물이 유예림에게는 왜 사정하는 카톡을 보내었을까?

한가지만 보지 말고 전체를 보자

양예원 뿐만 아니라 이소윤 유예림

그리고 그 뒤에 줄줄이 나온 피해 여성들은 모두 사라지고 오로지 양예원 카톡에만 집중하고 있어

기사 하나에 희비가 엇갈리고 

욕을 하는지 모르겠네

이 사건이 단순히 남녀간의 대결인가?

경찰 조사가 완전히 끝난 뒤에나 가능한 이런 양예원법 제정을 원하는국민청원을 올려야 하지 않나?

또 다른 반전이 있으면 

그때는 어떻게 할건가?

지켜봐라

매번 이런 문제에서 반전이 있어왔고 

멀쩡한 사람 욕을 했던 인간들은 무고죄에 걸리지만 다들 사라진다

솔직히 무고죄에 가장 큰 역활은 성급한 네티즌들 아닌가!

그리고 수지가 잘못한 것이 있을까?

처음 고발한 양예원이 스튜디오 주인이 바뀐 것을 모르고 이름 그대로 노출했고

그것을 그대로 전달한 잘못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 사건에서 수지가 곤혹 스러운 점은 하나도 없다고 본다

그리고 수지는 이 사건에서 누구의 잘잘못인지는 모르지만 가해자는 처벌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번 사건은 말과 다른 강압적 음란성 촬영 그리고 유포 또 재 배포

이런 문제의 총집합이다

이것에 집중하자

무고는 사건이 끝난 뒤에 논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