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액션 추천 수라전설 독룡, 독을 사용하여 복수를 하는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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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무협지에서 독을 사용하는 문파는 사천당문을 최고로 치는데 수라전설 독룡은 아주 작은 중소문파의 약문 출신이 독으로 최고의 정점에 서는 인물을 그려낸다.

 

독인이 되었지만 스스로 원한 것도 아니고 그 독을 이용하여 복수를 하는 과정이 처절해...

 

 

 

 

약문의 일파 백화절곡은 지독문에 복속하라는 권고 아닌 권고를 거절하였고 그 결과 몰살을 당하게 되는데

 

 

 

 

수라전설 독룡에서는 여태 보도듣도 못한 사이코 만땅이 빌런 망료를 만날수 있어, 이 빌런의 행위는 독자들이 혀를 내두르게 하지. 소설을 읽은 독자들이 미리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작품의 인기를 이끈 인물 중에 인물이라고 한다.

 

독자들도 인정하는 망료의 행위는 기가 막힌다

 

 

 

백화절곡의 소문주 진자강에 의해 도리어 오채오공의 독에 다리를 잃고 그 보답으로 주인공 자강을 마루타 삼아 온갖 독을 실험하는 망료.

 

 

 

그래서 본의 아니게 진자강은 독인이 되는데그래서 최강의 독인이 된 후 복수를 완성하는 이렇게 단순한 스토리면 이런 리뷰도 남기지 않았을거다.

 

 

 

 

탈출을 하게 되고 다시 잡히고 어쩌다 어쩌다 다른 약문들의 무공을 배우는 과정이 처절하다. 그리고 독을 이용해서 죽이는 장면들이 흔히 보던 독공의 강력함이 아니라 진짜 독을 타고, 독을 먹이고....현실적이야

 

 

 

 

또 하나의 재미.망료는 진자강이 복수를 시작할때 뒤에서 착실하게 도움을 주는데 한마디로 희망을 주면서 마지막에 절망에 이르게 하고 죽일려고 그러는거다.

 

 

 

 

그리고 또 다른 빌런 무림총연맹에 서식하는 빌런인데 이 자에게 다다르는 그 과정 또한 흥미진진 해진다.망료로 인해 희대의 마인이 되는 자강, 그걸 어떻게 뒤엎고 복수를 할지 그 과정이 ....힘보다는 독 그리고 지략 대결, 그러니 독특한 무협웹툰의 탄생이랄까.이런 재밌는 무협 웹툰이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아쉬워 하면서 정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