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옥 대위 대한 국민청원이 엄청나다
안민석 의원이 불을 붙였고
이에 청문회를 기억하는 많은 국민들이 시작했다
왜 조여옥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높은지 다들 알거다
이 간호장교는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었었다
이미 게임 끝인 상태였는데도 거짓말로 일관
그때 제대로 박근혜의 7시간에 대해 오리무중을 만든 장본이기 때문이다
안민석의원은 이미 조여옥 대위의 7가지 거짓말과
앞으로 처벌에 대한 이야기를 오래 전에 했었다
첫 번째 "인터뷰에서는 4.16 참사 일에 의무 동에 있었다고 하더니
청문회에서는 의무실에 있었다고 말 바꾸기"
두 번째 "의무실장은 조여옥 대위 인터뷰를 보고 받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는데
조 대위는 아무에게도 말 안 하고 혼자 결정해서 했다고 증언"
세 번째 "청문회 오전에 가글의 용도를 물어봤을 때 모른다고 하더니
오후에는 또 인후통에 흔히 쓰는 거라고 답변"
네 번째 "처음에는 귀국해서 가족만 만났다고 하더니, 일정표를 써내라고 하니
몇 차례에 걸쳐 여러 명 동기생을 만났다고 증언"
다섯 번째로 "의무실장은 태반주사를 대통령만 맞았다고 했는데,
조 대위는 10명 가까이 맞았다고 답변"
여섯 번째로 "조 대위는 70만 원 하숙집에서 300만 원 영내호텔로 옮긴 것은 언론 때문이라고 했지만,
조 대위가 하숙집에 있고 싶어 했고, 군에서 시켜서 영내호텔로 옮겨야 한다고 증언"
일곱 번째로 "귀국한 이후 군 관계자와 접촉한 사실이 없다(오전 청문회)고 하더니
오후엔 상부에 이 대위 동행 여부 의논 후 허락받았다고 증언"
한편 야~~가 뭔 잘못이여
시킨넘들이 더 문제라고 옹호?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럼 윗 선에서 시켜 구속되고 징역 살고 있는 이들도 다 잘못이 없다는 말이 된다
조여옥 뿐만 아니라 이슬비대위도 거론된다
청문회에 동행한 이슬비 대위 역시 의혹의 대상이었는데
이슬비 대위는 조여옥의 청문회 입장을 도왔었다
“국방부 측에서 동행해줄 근무자를 붙여주고 싶었는데
다른 근무자가 동행했을 때 문제가 생길 것으로 판단해 동기인 나를 선택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조여옥 대위에게 청문회 준비를 시키고,
무언의 압박을 주기 위한 역할 아니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둘의 거짓말로 인한 피해는 사실 엄청나게 큰....
자기들은 이제 상관이 시켰다고 발뺌을 할 수 있겠지만
처벌을 면하지는 못할 것이다
조여옥 전 청와대 간호장교는 2016년 12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제5차 청문회에 참석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파견 근무를 한 조여옥 대위는
청문회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의료 시술 의혹'을 풀 수 있는 핵심 인물로 지목됐고
또한 조여옥은 박근혜 7시간의 진실을 알고 있는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다
하지만 오락가락 증언을 하면서 끝까지 거짓말로 박근혜에 대한 그날의 증언을 했기에..
이미 앞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많은 사인을 주었지만
국민들의 여망을 한마디로 짓밟았기 때문이다
조여옥이 앞으로 그나마 이 죄를 감쇄 시킬 수 있는 일은
거짓 증언을 종용한 위선을 밝히는 것이다
사실 그때 조여옥 보다 더 화재의 인물은 조여옥 대위의 남동생이었죠
조 대위 동생은 청문회장을 나서는 박영건 의원을 향해 머리를 숙이며
"조심히 들어가세요...아~~ㅆ ㅂ" 욕설로더 유명해진
지금 조여옥에 대한 청원 이유는
"“국가적인 재난의 사실 관계를 밝히는 자리에서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군인이,
그것도 제복까지 반듯하게 차려입고 나와서 적극적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면
해임 내지는 파면과 더불어서 응당한 형사적 책임까지 물어야만
정의를 바로세우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청문회에 출석해서 위증한 조여옥 대위의 징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며
아울러 그 배후에 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
이슬비 대위의 출석 이유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하여 관련자들 전부 법에 따라 처리하고
일벌백계로 삼아야 우리 군이 바로서고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조여옥에 대한 국민청원은 자그마치 61건이다
이런 청원들이 너무 많으면
청원 숫자가 중구난방이 되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78781
현재 6만명이 넘은 가장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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