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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배현진 일베기자 김세의 박상후가 현정권의 블랙리스트? 너희들은국민의 블랙리스트라고

by 사라보 2018. 3. 27.



자유한국당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에

송파을 전략공천을 받은 배현진이 박상후, 일베기자 김세의와 함께 

현 정권의 블랙리스트라고 떠벌리고 있네


배현진이 현 정부와 무슨 싸움을 했기에 현 정부 블랙리스트라고 할까 실소가 나온다


배현진은 현 정부위 블랙리스트가 아니라 국민의 블랙리스트

또는 새롭게 바뀐 MBC 내의 블랙리스트라고 봐야하지 않나?







배현진 박상후 그리고 일베기자로 유명한 김세의

이들이 정부의 블랙리스트라고 운운하는게 참 가소롭다

3명의 공통점은 이명박 박근혜의 정부에서 착실하게 부역한 인물들이라는 점이다







배현진의 정신 상태는 비오는날은 소시지빵 뉴스를 보면 너무나도 잘 알 수가 있다


2014년에는 전국민이 아파했던 세월호 보도에 집중 와중에

MBC는 세월호 보다는 동물농장에 맞먹는 멧돼지 뉴스를 툭하면 메인뉴스에 하질 않나

생생정보에서는 다룰 이야기를 메인 뉴스시간에 비오는날 소시지빵 뉴스 했지







보통 정신이 생생한 기자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뉴스였음

이것을 아무 생각 없이 배현진을 읊조렸지


저 뉴스 한 꼭지로 배현진은 골빈 여자 앵커가 된 거임

저런 애가 정치를 한다고?







송파 을 주민을 위해 일한다고?

아 물론 송파을은 보수의 텃밭이라서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신동호와 함께 이룩한 배신남매의 굴레는 아주 큰 굴레가 될 것이다

또 바른정당의 박종진 또한 배현진에 맞먹는 ...








배현진은 2012년 언론노조 MBC본부의 170일 파업 중 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했는데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것이 죄가 되냐"

"자기 소신대로 일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적폐, 부역자라는 오명을 다시는 씌워서는 안 된다"







하지만 배현진은 양치물 잠가라 라는 선배 기자를 한적으로 보낸 ‘워터 게이트’나

피구에서 맞추었다고 보복으로 한직으로 보낸  ‘피구 게이트’는 

당시 MBC에서 배 전 앵커의 특수 지위 파워를 확실히 보여주었지







그녀의 파워는 김재철 이후 사장이 된 김종국 사장도 날릴 정도로 대단했죠


그런 그녀가 소신을 이야기한다

개도 웃을 일이지







그리고 배현진과 같이 나온 일베기자 김세의

뭐 핏줄은 못 속이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줌


김세의 아버지 김영수는 1964년 한국기자협회 출범을 주도한 엘리트 언론인이었는데

 MBC 보도국장을 맡은 뒤 1979년 박정희의 입법부 친위 세력인 ‘유신정우회’에 몸을 담았던 인물이며 

 1988 노조들의 반대로 MBC사장에서 사퇴한 인물이기에 아버지의 원수인 노조를 아주 싫어함







그래서 김세의는 노조의 반대편에 서 있는 부역 사장들을 열렬히 도와주기 위해

따로 제 3의 노조를 만들어 노조위원장을 하고 있음 

제3의 노조는 부역자들 집합체라고 보면되죠


박근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집회에 열성을 보였고

엄마부대 주옥순을 비롯하여 어버이연합을 열렬한 사랑을 받는 인물이죠







김세의의 절친 윤서인 

요즘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었죠







조두순을 연상케 하면서 피해자의 두려움을 희화한 극우인데

김세의와 절친입니다


웹툰 그려서 벤츠 살 정도가 되나봅니다 







극우성향의 웹툰작가 윤서인와 윤서인씨의 부인

태극기 집회에 참가해 명성(?)을 날렸던 우원재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전문의 채승훈씨를 각각 일반인 인터뷰이로 출연시키는 대단한 일을 하는 기자로 유명하죠


그리고 배현진의 페이스북에서 김세의와 윤서인은 친구가 되었네요







자기는 윤서인가 저러고 다니면서 블랙하우스 강유미를 저격하는 글을 올림

취재와 인테뷰는 팩트를 기반으로....설교를 하는 용기를 보임


또 김세의 기자와 윤서인 작가, 자유청년 연합대표 장기정 등은 

백남기씨의 둘째딸인 백민주화씨가 아버지가 위독한 상황에서 치료를 거부하고 

인도네시아 발리로 휴가를 갔다는 취지의 글과 그림을 인터넷상에 게시해 유족의 명예를 훼손으로 고소미








‘세월호 유가족 폄훼’ 리포트로 논란을 만들었던 박상후 전 MBC 부국장은

세월호 오보의 가장 큰 책임자인데 자신은 몰랐다고 발뺌을 하는 인간이죠


또 “조급증에 걸린 우리 사회가 왜 잠수부를 빨리 투입하지 않느냐며 그를 떠민 건 아닌지”라며 

한 잠수부의 죽음을 유가족의 조급증으로 비난하는 리포트를 보도해 논란을 산 장본인


박상후가 전국부장일때의 뉴스는 개판 오분전이었죠

세월호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기 보다는 동물들 이야기를 하고 소시지 빵을 이야기하고....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에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배현진 김세의 박상후

이들의 다음길은 어디일지 빤히 보이죠 


오직 자한당에 딱 맞는 인물들 아닌가!!!



이에 MBC는


이들은 지난 9년간 MBC에서 벌어진 언론자유와 독립성 침해

공정방송 파괴에 가담한 가해자로서 진상조사 대상자들 


“지난 경영진 아래에서 벌어진 국정원 언론장악 시나리오와 블랙리스트 작성, 

특정 직원에 대한 업무 배제와 부당전보와 같은 부당노동행위 등 불법 행위 관련자들로 MBC 내부 감사대상자들”


박상후 전 부국장은 세월호 유가족을 폄훼한 인물로 ‘세월호 참사 불공정 보도’ 관련 조사 대상자이며 

김세의 기자는 취재원 인터뷰 조작 건으로 감사를 받고 있기에 감사활동을 한 것

 “배현진은 지난 7년 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MBC뉴스의 신뢰도를 추락시킨 장본인”이라며 

“뉴스의 공정성을 훼손한 그가 블랙리스트 운운하는 것이야 말로 적반하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MBC 측은 

“조사를 방해하는 사내외의 어떠한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이 조사를 이어갈 것”

 “이들에 대한 조사내용은 정리되는 대로 국민들 앞에 가감 없이 밝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