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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강선우 갑질을 공격하는 민보협 회장 + 고건민, 여성단체 신지예, 박지현 속셈은? 강성 페미 여가부 장관을 위한 수작?

 


강선우 갑질 했다고 사퇴를 부르짖는 이들은 민보협, 여성단체, 박지현의 등장 흐름...
그리고 드디어 프로 고발러 국힘당 이종배 고발, 검찰 수사로 이어질까?

 

국회의원 보좌관이라고 공무원들에 지랄 하는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못하나봐?

진짜 안해?

 

강선우 쪽인 전현직 보좌관들은 초반에 빨리 알고 있는 내용들을 적어서 퍼뜨렸어야 했는데 기자를 믿고 침묵한건지, 더 논란 될까봐 침묵한건지. 아님 민보협 눈치 보고 안한건지.모두 갑질의 피해자인지.그런데 이제서야 하나 둘 나오는게 늦어서 안타까워요

 


21대 초선시절 강선우 의원님과 함께 일했던 보좌진였습니다. 지금은 국회를 떠나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원님으로 부터 부당한 지시를 받은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러한 행위를 본적도 없습니다.
일이 힘들긴 했습니다. 지역기반없는 여성 초선의원이니만큼 지역활동과 국회활동 어느 하나 빠지는거 없이
다 하려고 하셨거든요. 이러면 보좌직원들이 많이 피곤해집니다. 
 
갑질을 제보한 보좌직원이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근무를 했었습니다. 
당무감사 자료  누락, 문서 허위작성, 선거기간 타후보 캠프 이중출근 등 의원실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던 직원인데
정의의 투사로 둔갑되어있는 현실이 아이러니 합니다. 
 
저 역시 며칠간 여러 매체의 기자들로부터 전화인터뷰 요청을 받았고,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갑질은 없었고, 제보된 사건들도 정확한 크로스체크가 필요하다 얘기 했지만, 다루어주는 기자는 없더군요.
다른 전직원 두어명과 연락이 닿아 얘기해보니 저와 비슷한 취지로 인터뷰 했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강선우 의원은 젊은 여성의원입니다. 보수와 언론에게는 쉬운먹잇감으로 보이겠죠.  또한 당대변인까지
했을 정도로 똑부러지게 말을 잘하고 패셔너블 합니다. 민주당의 얼굴 같아서 더 도를 넘는 공격을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강선우 의원이 부당한 지시를 했었다면 그 사실 하나로 질타를 하고 사과를 하면 됩니다.
확인되지도 않은 제보들로 도배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강선우 의원님과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추진력에 감탄했었고 배운것도 많습니다.
부족한 것 없는 사회적위치에서 약자들을 배려하고 힘써주는 모습이 의아하기도 했고 감동한적도 많습니다.
부디 위기를 잘 이겨내시고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852029278

 

갑질은 보통 높은 권력, 자본을 가지고 압박, 명령을 하는 것을 의미 했다.

그런데 이제는 자기 직분의 일 이외에 일을 하게끔 하면 갑질이 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상식선이 있는데 이 상식선도 세대차이에서 차이가 나더라.

이제는 입법 보좌 이외에는 하면 안되는 사회가 되었음.

그런데 그런 보좌관은 오래 가지 못하겠지.

강선우 여가부장관후보의 갑질도 그렇다.

 

민들레 기사를 보면 전후 좌우 앞 뒤를 잘 설명한 기사다. 이 기사만 봐도 어떤 흐름인지 알수가 있는 것 같다.

기사를 본다면 내글은 중간 부터 봐도 무방하다 더 잘 적은 기사다

 

경향, SBS가 얼만큼 쓰레기인지 느끼게 되네

 

폭로한 보좌관에 대해 다른 보좌관이 올린 글 같은데 이렇다.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제보하고 있는 전직 보좌진 2명으로 파악."

"수행을 담당했던 비서관으로 강선우 의원실 이전 근무 의원실에서 난폭운전으로 해당 의원 잇몸과 안면에 피멍, 4주간 대외활동 못 했음. 이 사실 숨기고 의원실 취업. 이력서 경력들도 틀린 것으로 사후 확인된다고 전달받았음." "의원실 재직 당시 타 보좌진들과 극심한 갈등(상급자를 상대로 현피 뜨자, 내가 너 있는 곳으로 지금 가겠다 등). 근태 문제 상당. 이후 옮겨간 의원실들에서도 비슷했다고 함." "마지막으로 재직했던 의원실은 ○○○ 의원실로 ○○○ 의원님 재판 중인데 검찰에 출석해서 없는 내용을 만들어 내어 진술을 하는 등 이와 상당히 유사한 행태."

"제보자2는 비서관 및 보좌관으로 인사권 포함 의원실 운영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21대 국회 처음부터 근무."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25)

먼저 논란을 보자

 

 

비데

 

 

비데가 고장 나서 물이 센다. 보통의 여성들은 변기 밑에 물 잠그는 것도 모르는 이가 태반이다.

그래서 바로 코앞 사무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가서 보고 as 불러 수리완료했다.

이게 갑질인건가?

지역 사무실이 먼 곳에 있었거나 본인은 집에서 탱자 탱자 있으면서 고쳐 달라 했다면 갑질일순 있지만 이건 사화 통념상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 라고 판단한다. 비데가 자주 고장났고 수번의 비데 수리를 했던것도 아니고 한번이다.그런데 SBS는 변기를 직접 수리한 것 처럼 호도한다.

그런데 무슨 비데관이라 불리운다고 한탄을 하냐?

더우기 폭로한 보좌관이 한 것도 아닌데

 

박스

 

 

어떤 이유로 문제의 보좌관이 집에 왔는지는 모른다. 박스 가져가서 지역 사무실에 버려 달라고 한다. 수번 있었던 것 같다.

먼저 볼게 집 쓰레기 처리장에는 왜 못 버렸을까?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다. 동선이 달라 지역 사무실에 버려 달라고도 할수 있는거고 같이 가면서 좀 들어 달라고 할수도 있는거고...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박스 버려달라고 집에 오라고 하지는 않았을거다.

 

짜증은 날수 있다. 즐겁게 할일은 아니니까. 시키니 울며겨자먹기로 기분 나빠도 했으니 갑질이라고는 할 수 있다. 저걸 시킨 강선우의 잘못은 분명하다. 그러면 이건 민보협에 이야기를 하고 민보협이 시정을 요구 했어야 한다. 그런데 민보협은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두고 보고 있었다고 지들 입으로 말했다.

이걸 장관 사퇴까지 연계하는 갑질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차 쓰레기

 

와우...국회의원들 앞으로 김밥, 도시락, 아아 먹고 두지마라. 꼭 다 챙겨서 직접 버려라. 이거 버리는거 짜증난다.쓰레기는 항상 가져가라.....

갑질로 만들게 정말 없었나보다.

 

 

이사

 

익명의 다수의에 의하면 막 초선 당선 되었을때 이사하는데 보좌관이 갔다. 이런 기사도 있다.

 

아니 운전수 한명인 용달차 이사짐 센터라면 보좌관들이 와서 도우는게 이득이라 불렀다 이러면 갑질 맞음.

그런데 포장이사라면 이사짐센타 직원 아닌 다른이가 많으면 이사짐 직원들은 도리어 귀찮아 한다.

그렇다고 기사 보면 보좌관들이 이삿짐을 날랐는지 그것도 없음. 이사하는데 갔다. 딸랑 이것 뿐이다.이게 무슨 갑질이란 말인가.

 

왔으니 밥이나 먹고 가라 했다. 이렇게 답변 했는데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어 ㅋㅋ

익명...발로 쓴 기사.

 

욕설로 도배된 문자는 어느새 사라졌다 증거가 없었나보다.

 

 

보좌진 51명 임용해 46명 교체했다

 

강선우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논란과 관련해 언론이 맨 처음 터뜨린 기사는 지난 9일 경향신문이 보도한 <[단독] 강선우 의원실엔 무슨 일이? 5년간 46번 보좌진 교체···20대 의원실 평균의 3배>라는 기사다.

하지만 알고보니 평균 이하였고 직급이 올라가거나 재선이 되면 다 면직하고다시 채용하는 시스템을 누구보다 더 잘알면서도 단지 숫자 놀음을 했다. 그러면서 빠져나갈 구멍도 만들었던데 이것을 잘 알면서도 저런 기사를 냈다는 증거다. 진짜 나쁜 언론이다.

더우기 강선우보다 더 많이 교체한 국회의원들은 약 150명이 되더라..이것도 몰랐을까? 찌라시언론에 기생하는 기레기 표본이다

 

 

민보협이 한참 바쁜 이 와중에 태클 걸고 있는 이유는 이게 핵심이 아닐까 싶다.

 

취업방해(추천서)

 

안 좋게 면직되었다. 다른 의원 방으로 취업을 할려면 전 의원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근태 안좋고 이래저래 안 좋은 보좌관이지만 좋게 써 주는게 관행인가 모르겟다. 그런데 강선우는 좋게 적어 주지 않았다. 보좌관 단체에서는 이게 가장 큰 문제라 인식을 하지 않았을까?

 

관행으로 어물쩡하게 알아서 판단하세요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강선우는 아니다.직설적으로 말했다

 

이 기회에 엿 먹이자....

 

난 이 부분이 가장 큰 이유이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다만 추천서가 좋지 않은 보좌관의 행실이 어떠 했는지는 나오고 있지 않다. 난 잘했는데 쫒겨났다고 생각하지만 잘못했으니 쫒아냈다고 할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같이 근무한 이들의 증언이 필요하다.민주당 내에서 조사가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한다.

 

 

이걸 보면 다른 보좌관들과는 잘 지냄.

 

하지만 이번 폭로한 보좌관은 다른 보좌관들과도 다툼이 잦았고 근테도 좋지 않은 보좌관이었다고 한다. 자신은 잘했는데 다툼이 있던 보좌관 손을 들어줘서 자신은 쫒겨났다. 이렇게 생각하고 폭로한 갑질이 저것이다. 박스, 비데, 차안에 음식물...

 

그런데 이상한 지점이 있다. 여성단체가 설치기 시작한다.

이들은 보좌관에 대한 갑질인데 국회의원 사퇴 보다는 여가부 장관 사퇴를 하라고 한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국힘당 간 페미 신지예 영입한 곳)는 강선우 후보가 보좌관 인권을 침해했다며 사퇴를 요구한다.

 

그리고 여성단체 뿐 아니라 보좌관 단체도 국회의원 사퇴가 아니라 여가부장관 사퇴만을 주장한다.

물론 국회의원 사퇴는 윽박지른다고 되지는 않지만 누가 보더라도 되던 안되던 국회의원 스스로 사퇴하라는게 맞는 행동이다.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해서 국회로 돌아오는 게 더 두렵다고 익명의 전 보좌관이 인터뷰 했던데 국회의원 사퇴를 왜 민보협은 주장하지 않을까???? 왜 장관일까?

 

 

민보협과 여성단체의 속셈이 맞아 떨어져서 같이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민보협은 최강욱 짤짤이 논란을 증폭 시켰다. 짤짤이란 용어를 모르니 딸딸이로 들을 수 도 있다. 그런데 그걸 인정하지 않고 그 앞뒤 단어 상황에 맞지도 않는 딸딸이라고 지속적으로 주장을 했다.

이뿐만 아니다 조수진 변호사를 페미와 손잡고 연판장 돌린게 이들이다.

 

민보협협회장 고건민은 장성철 국힘당 전 보좌관 출신에게 이번 강선우 문제에 대해 시시콜콜 하게 다 말했다. 이건 방송에서 장성철이 직접 말했으니 거짓말이라고 못할거다. 즉 공격 소스를 준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민주당 소속이란 것들이 생각이 없었을까?

 

난 이 부분이 제일 기가막혔다.

더 웃긴건 이런 말을 하면서 장성철은 김무성 공항 노룩패스는 쉴드치고 앉았더라.

 

게다가 현 민보협 회장 고건민은 악질 SBS로 쫒아가서 인터뷰를 한다.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는 것들이 이재명 인사에 도전한 이 형태를 어떻게 봐야 할까?

이번에도 민보협의 반란을 혀용해서 강선우를 날린다면 이후 그 여파는 더 클것이다.

 

유튜브 B급 정치에서 다른 관점에서 보는데 계파 싸움이 뒷 배경이라고 말한다. 내가 의문점을 가진 것에 대한 해답이 여기에서 나온 것인데 ...흠

B급 정치의 주장은 이렇다.

이재명은 여성 문제 뿐 아니라 남성 소외까지 챙겨라 말했고 강선우는 이재명이 중심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대표다

페미가 여가부장관을 맡아야 한다는 더미래 계파와 민보협, 여성단체가 여성 중심의 여가부 장관 자리를 놓고 싸운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짧으니 한번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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