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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한덕수 기각5·인용1·각하2/ 최상목 탄핵 아끼다 똥된, 역풍, 중도표 눈치 보다 망한 민주당, 무능력하다는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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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탄핵 한다 하나, 둘, 반의반, 반의반의반, 반의반의....이번엔 진짜 탄핵한다. 한, 둘, 반의반....그러다 아끼다 똥 되었다.

 

문형배·이미선·김형두·정정미·김복형 재판관이 기각
정형식·조한창 재판관은 각하
정계선 재판관만 인용  

 

최성목 탄핵은 물건너 갔네.....다들 헌재가 정무적 판단 할것이라 예상은 했고, 한덕수는 기각될 것으로 예상을 했고 민주당의 최상목 탄핵 카드는 무용지물이 될거다고 봤지만 직접 닥치니 허허허. 민주당에게 욕이 먼저 튀어 나오네.

 

내란 이후 민주당은 한덕수 탄핵 이후 말뿐인 정당이 되었고 정국 안정을 위해 최상목 탄핵을 안했다고 하지만 현실은 최악의 경제, 정치, 사회를 만들게 되었다.

 

민주당은 일단 무섭지 않다. 국힘당은 저새끼들은 보복한다는 인식이 확고하기 때문에 항상 몸조심을 하지만 민주당은 그런게 없다. 그러니 언론 검찰 법원 그 이하 모든 것들이 우습게 보는거다. 

 

 

왜 다들 악을 쓰면서 이재명은 안된다고 할까? 무섭거던. 여태 했던거 보면 할 놈이라 무섭거던, 그런데 그런 이재명이 내란 와중에 풀어져 버려 안 무서워진거다. 물론 민주당 중진들과 과반이 최상목 탄핵을 반대해서 이재명이 수긍을 했을 수도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상당한 오판이 되었다고 본다.

 

친위쿠테타를 해도 된다고 생각한 문제는 쿠테타 일으킨 넘들이 제대로 처벌 안 받아서 그렇다는 국민들의 말들이 많았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내란 와중에 가장 처절하게 있는 힘껏 싸워야 할 시점에 유일하게 가진 힘인 탄핵 카드를 놓아 버렸다.

 

역풍 고려하고, 중도표 고려하고..이 무슨 황당한 생각이란 말인가

 

 

내란 수사에 방해 되는 것들은 탄핵으로 치워 버리고 고발도 하면서 무서움을 심어 줘야 했다. 그리고 이에 탄력 받아 빠르게 내란 수사가 이루어 지도록 했어야 했다. 국정조사는 언론플레이일 뿐이고 수사와 기소가 되어야 내란을 확실히 잡을 수 있음에도 안했다. 민주당은.

병신같은 민주당의 뻘짓으로 윤석열은 풀려 났고 증거들은 저 멀리로 사라질것이고 내란 수사는 일제히 스톱 되고 있고, 결국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무능한 민주당 모습만 중도들에게 각인한 허망한 상황만이 되었다.

 

결국 경찰 알박기로 내란 동조자가 대가리가 되어 있어 현재 재대로 된 수사가 하나도 안되었다. 경찰 알박기, 검찰의 반발, 내란 수사에 소극적인 군대. 그리고 내란 종범들은 줄줄이 자기 자리로 다시 되돌아갔다.

 

 

왜 지귀연 같은 판사가 있을것이라는 판단은 안하고, 검찰이 무릎 꿇었다는 자만심만 가지고 검찰이 제대로 할거라고 봤는지..안일하고도 안일한 민주당. 이재명은 합니다는 개뿔...

 

 

이제 국민들은 웃음만 나온다. 허망하고도 허망한 웃음말이다.

 

 

친위 쿠테테라 민주당이 가진 유일한 힘은 탄핵 뿐이었다

그런데 역풍 고려하고 중도 표 계산하다 탄핵을 놓아버렸지.

 

짐승들에게 이겼다고 생각하고 동물보호법 타령하면서 몽둥이를 놓고 웃고 다니다가 존나 물어 뜯기는 모습이다.

 

 

목숨 걸고 싸워야 할 시점에 남의 눈치 보면 이길수 있나. 내 새끼가 물어 뜯길 시점에도 동물보호법 생각하면서 싸운다고 생각해봐라 그런 짐승에게 이길수 있냐고...

 

민주당의 안일함은 저것들에게 힘을 줬고 민주당을 더 우습게 볼 여건을 만들어 주었으니 체면, 영심, 상식은 저 멀리 내 던지고 살기 위한 목적만으로 뭐던지 더 하게 만들어 줬다.

 

상상도 못할 지점인 판사는 윤석열을 풀어줬고 검찰은 이에 동조를 했다.

 

이제는 헌법재판소만 쳐다 보는 꼴이 되었는데 생각외로 헌법재판관들은 탄핵한 이들을 모두 풀어줬다.

이제 남은 것은 윤석열 탄핵 뿐이다.

 

 

그렇게 당하고 당해도 민주당의 피 속에는 안일함과 엄중이가 공존한다.

얼마나 더 당하고 박살나고 죽음에 이르러야 강력한 전투를 할까...

 

언론과 검찰과 정부의 막장 쇼로 노무현을 잃었다.

그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문재인이라 개박살 낼 줄 알았지만, 소신과 눈치와 무능력으로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정권을 넘겨 줬는데 그 와중에 계엄을 맞이하고 목숨을 걸고 계엄을 중지 시켰음에도 민주당의 엄중이 짓은 끝없음이 한탄스럽다.

 

엄중이 짓한 이낙연을 욕하면서 털어버린 민주당 지지자들도 정신 없는 것들이다. 더 위험한 내란 와중에 더 엄중한 짓을 하는 민주당을 잘하고 있다고 옹호하면서 최상목 탄핵을 진작에 외친 이들은 강성이라면서, 판을 볼 줄 모른다면서, 중도표 같이 걱정하고 자빠졌었다.

 

 

민주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중도들은 현재 민주당을 욕한다.

무능력하다고.

 

있는 능력도 눈치 보면서 안 쓰는 무능력 존재들이라고..

이들이 개혁을 또 한다고? 경제를 살린다고?

 또 눈치 보면서 아무 일도 안할 존재들이라고..

 

자영업자들은 안정을 원하는데 석달 넘게 질질 끌고 간걸 윤석열 이하 극우들 탓으로 보는게 아니라 막을 수 있으면서도 안한 민주당의 잘못이 더 크다고 한다.

 

 

 

이재명은 합니다

 

했어야지. 왜 갑자기 문재인 모습을 보이냐고

 

 

어슬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던 이재명은 어디로 간걸까?

이재명을 못하게 한 존재들이 현재 민주당에 남아 있고, 그들의 힘은 이재명을 능가했던걸까?

 

아니다 민주당 과반 이상이 중도표 계산 했고, 역풍 고려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내란에 집중하고 탄핵에 집중해야 한다고 언플만 해대었다.

이제는 최상목 탄핵 무의미하다.

 


김복형재판관: 헌법재판관 임명권 행사에 있어 대통령의 작위의무가 있더라도, 국회 선출 재판관을 선출 후 ‘즉시’ 임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헌법재판관 임명 안 하는것은 위법이지만 즉시 임명할 의무는 없다.

위법은 한데 안해도 된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말이지만 법을 만지작 하는 것들은 다 된다.

앞으로 대통령은 위법 하지만 임명 안해도 상관 없다는 것이다.

 

저 결정으로 민주당이 가진 탄핵이라는 무기는 무용지물이되었다.

이제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만을 쳐다보고 있는거고 탄핵이 난다면 그제서야 뭘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민주당 능력에 의심을 품은 이들은 더더더 많이 늘어났다고 봐야 한다.

 

 

생각 하기도 싫지만 기각이 된다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내전으로 치달을거고 100년은 후퇴되고 아래로 보던 동남아 수준보다 못한 나라가 되겠지. 환율은 폭등 할 것이고, 외교는 처참하게 무너질 것이고 엉망진창이 될게 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탄핵이 기각이 된다면 나가서 싸우자.

무능한 민주당 욕을 하면서도 싸우자.

 

1년도 안간다. 민주당이 질질 끈 4개월도 안간다. 단 2~3일 만에 윤명신 부부를 끌고 내려 올수 있다.군과 경찰이 윤석열 편을 든다면 목숨을 잃을 확률도 높다. 그러나 어쩌겠나. 목숨 걸어야지.

 

민주당 의원들이 목숨 걸고도 눈치 보는 정치를 해서 졌는데 우리도 눈치 보면서 싸우면 필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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