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나경원의 "어처구니없다"는 "주어없다"에 맞는말이고 홍준표의 위장평화쇼 외교는 아니

나경원은 어처구니없다

홍준표는 위장평화쇼 그만해라

장제원은 평화에 가시밭길 예고

김성태는 정말 혼수성태인지 이 와중에도 특검을 외친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판문점 선언 어디에도 북한이 검증 가능하고 회복 불가능한 핵 폐기를 할 것이라는 약속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고

나경원은

어처구니없다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없이 막연히 한반도의 비핵화만을 이야기했다”고 비판했는데

경원아 "어처구니없다"는 "주어 없다" 이런 말을 할 때 적절하게 쓰는거다

홍준표는

“북핵 폐기는 한 마디도 꺼내지 못하고 

김정은이 불러준 대로 받아 적은 것이 남북 정상회담 발표문

위장평화쇼

이런 것을 보면 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외교를 1도 모른다는거다

이번 판문전 회담에서 확실한 것은 올해 안에 종전 협정을 맺는다 정도 아닐까 싶다

왜 종전 협정은 김정은에게는아무런 손해가 아니라는거다

쓴심 쓰기 딱 좋은 상태인 것이지

비핵화 선언과 북한핵 폐기는 미국과의 대화를 위해 아껴두어야 하는거지

이번 판문점회담에서 보따리 다 풀어 버리는 외교를 누가 하겠냐

미국이 애달아하는 북핵폐기를 아무런 댓가 없이 할 정도로 김정은이 멍청하다면 벌써 통일 되었겠지

한국당은 대표도 의원도 

외교는 1도 모르면서 그저 문재인정부 잘되니 배는 아프고....

(솔직히 니들도 다 아는데 그냥 좋은 말은 못하겠고 그냥 막 지르는 것일거라고 믿고 싶다)

앞을 생각 하면 더욱 캄캄하고 더우기 이번 지방선거는 더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한마디로 혼수상태인 것이지 않나 싶다

그런 정신 머리로 정권을 다시 잡을려고 한다면 애당초 니들은 이제 영원히 못 잡는다

민주당 말맞다나 홍준표는 쇼라도 좀 해봐라

국민들 마음에 들게

또 퍼주기 라는 말이 나올 것 같아서 미리 이야기 하는데

개성공단에서 우리는 돈을 안 벌었었다면 모를까 경제협력은 돈 퍼주기가 아니다

둘째 철도 문제는 더욱 그렇다 

중국과의 교류 물류비용 측면 등등을 따진다 하더라도 철도는 이익이 나는 장사인 것이지

물론 북한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또 문 걸어 잠그면

이제는 중국도 도와 주기 힘들 것이다

그런 것을 아는 김정은이 이번 회담에서 종전과 비핵을 말 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미국과 give and take가 되면 성공하는 보장이 높다는 점이다

즉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절대 우리나라만 퍼 주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