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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다음 네이버 댓글 논란! 댓글 없애고 아웃링크 ? 홍준표 안철수 좋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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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논란으로 네이버 댓글에 대한 규제가 언론, 정치권에 확산 되는 모양새인데요

포털 댓글 창을 없애야한다 인링크를 없애고 아웃링크를 해야한다


언론과 정치권 왜 이러는지는 다들 아시죠

홍준표 안철수가 왜 그러는지 아시죠


언론은 자기 매체의 광고 수익을 위해

정치권은 욕 덜 쳐묵고 국민들 민심이 한 곳에 모이지 않게 하기 위함인 것을


홍준표와 안철수는 자기 지지도가 이렇게 된 것이 댓글이라고 믿고 있나봐요







물론 네이버가 댓글 논란을 방조한 혐의는 참 나빠요

네이버 댓글 문제는 하루 이틀이 아니었는데도

그들은 댓글 조작은 절대 없다고 공언 해 왔으니까요


이것은 댓글 뿐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 조작도 심각하거던요

글 한번 읽지 않고 품앗이로 좋아요 눌리고 의무적으로 서로 서로 의미없는 댓글 달고

서로 이웃을 늘려 갔고 여기에 매크로는 기본이죠


많은 이들이 블로그 조작을 지적한지가 참 오래 되었지만 네이버는 침묵 방관 방조를 했습니다


매크로를 몰랐다?

이건 전문가들도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모를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드루킹이 한번에 60명의 아이디를 가지고 움직였다고 하는데 업계에서는 이 정도면 피래미라고 불리운다고 하네요

보통 한번 작업하면 수천명은 기본이라고 해요







그럼 아웃링크를 하면 댓글 조작이 없어질까요?

댓글창을 없애만 조작이 없어질까요?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아니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던 조작은 발전한다고 하네요


드루킹 게이트로 촉발된 댓글조작 문제가 온라인 여론 왜곡으로 몰아 가는데

그것은 네이버의 댓글 시스템이 추천수 상위 몇개만으로 판단을 하게끔 만든거죠

다음과 네이버는 자세히 보면 댓글이 좀 달라요







다음은 댓글 더 보기 하면 바로 그 창에서 댓글을 볼 수 있는데

네이버는 다른 창으로 넘어가게끔 해 두었죠


이게 사소해도 뒤로 가기가 번거럽습니다

그러다 보니 네이버는 상위 추천을 받은 댓글만 보는 경우가 태반이라는거죠


뉴스 같은 경우에 저는 네이버가 보기 무척 불편해요

그래서 보통 다음을 주로 보는 편인데 전체 여론을 가끔 확인 할 경우 네이버를 보는데

다음과 네이버의 성향은 거의 180도 다릅니다


이명박근혜 시절만 하더라도

다음은 아고라를 기반으로 하는 진보의 본거지라 할 수 있고

네이버는 보수를 넘어 극우와 일베가 점령할 수 있다고 보는 게 타당한데요

네이버의 댓글들이 일베들 글처럼 정말 더러운게 많거던요


이런 기반이 무너 진것이 바로 19대 대선입니다

본격적으로 네이버를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는 글들이 나오기 시작

진보측 네티즌들이 네이버까지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댓글 전쟁이 벌어진 것이죠

이에 파생된 것이 드루킹의 경공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드루킹의 이런 조직이 하나일까요?

절대 아니죠 진보나 보수나 수 없이 많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 궁금한 점은 민주당이 고발한 댓글들 

다 드루킹이 한것인가요?


왜 다른 댓글에 대한 조사는 안하는지 하고 있다면 밝혀 진 것은 무엇인지 알려야 하지 않나요?

언론도 민주당도 경찰도 모두 이 부분은 침묵 중인게 참 이상해요

더욱이 민주당은 더 이상하다는 느낌이..


중앙일보의 전문가 10인 긴급진단 기사를 보면 전문가들은 아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론조작!!!!


뭐 일견 맞기는 합니다

댓글이 많으면 기사 노출이 많아지고

노출이 많으면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보여지는 것일테니요


하지만!!!


이미 기사를 보면 내용을 보기도 전에 조중동이 쓴 것인지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인지 

파악이 가능한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와 있는 국민들의 지적 수준을 무시하는거라 보여집니다


오히려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가지고 국민을 우롱하는 언론이 더 문제가 많아요

네 정치에 무관심 하고 전후 파악이 없는 국민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댓글 몇 개로 여론 조작이라...


예를 들어 문재인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이 달리면 대댓글만 봐도 반대 경향의 댓글이 달리는데

여론 조작이라는 큰 굴레를 댓글에 씌우는 것은 국민모독이라 보여집니다







그럼 아웃링크는 어떠한가요

현재 언론들이 네이버를 공격하면서 아웃 링크를 이야기 합니다







언론사 홈페이지는 더럽습니다

현재 저 사진을 보면 광고 저정도는 양반에 속하죠

기사 보기도 힘들 정도로 기사 위에 떠 다니는 광고들

그것도 지울려고 X를 클릭해도 광고로 넘어가고

뒤로 가기를 하면 또 언론의 첫화면으로 넘어가게 해 두었고

댓글을 쓸려면 가입을 해야합니다


안 보고 안 쓰고 말지







더 문제는 각 언론사들이 광고를 정리를 한다고 해도 이제는 더욱 편향적인 언론 지도가 펼쳐질것입니다

진보는 진보 매체에 보수는 보스 매체에 더욱 올인을 하게 되겠죠

그러다 보면 중도적인 입장의 사람들은 더욱 참여를 안하게 됩니다







반면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댓글이 없애는 것을 주장하는 정치권

이건 여야가 따로 없이 주장을 하더군요

네...이해합니다


댓글 없고 여론 안 모이면 얼마나 국회의원 하기 편하겠어요

나 돌아갈래 외치고 싶겠죠


국민 눈치 안보고 국회의원 하고 싶을겁니다



만약 댓글이 없어진다면

다음의 아고라로 모일 수는 있지만 이제 이것이 불편하다는 것을 알아요

그럼 불만이 노출 되기 시작하겠죠 정치권은 감당 할 자신이 있나요?



댓글 실명제 또한 위법이라고 판결 되었기 때문에 

피해가는 법 제정이 없이는 힘듭니다


솔직히 전 댓글 실명제 했으면 좋겠어요

실명이 된다 하더라도 혐오스러운 단어 없이 전 댓글을 달거라



해외 포털들이 어떻게 운영을 하던 우린 우리대로 이끌어 가면 됩니다

많은 국민이 정치에 참여 하고 있어야 더 나은 사회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야 국회의원들도 언론도 국민 무서운 것을 알죠


아래 기사를 보면 댓글 문제에 대해 잘 파악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현재 필요한 것은 각 포털의 노력과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매크로 의심이나 조작의 느낌이 들면 신고하기 기능을 이용하면되는데

각 포털이 얼만큼 신고하기를 유심히 보았는지 의심스럽거던요


달라져야 겠지만 

언론이 정치권이 원하는 길은 정답이 아닙니다


요즘 삼성에 대한 안 좋은 기사가 나면 일동 침묵하는 언론들

니들의 기사 보러 언론 방문하라고?



http://v.media.daum.net/v/201804231738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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