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벰버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노벰버맨 시사 후기- 꽤 괜찮은 첩보물 즐겨라.. 음 큰 기대는 안했네요 북미에서 그닥 환호성이 나지 않은 탓도 있기는 하구요 뭐 그저 그런 007은 이제 잊어라 하는 문구가 우습기만 해서 큰 기대없이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꽤 괜찮은 첩보물이었네요 시종일관 피어스 브로스넌의 늙은 몸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궁금했는데 좋았습니다 약간은 배나온 전직 첩보원 노벰버맨으로서도 훌륭했네요 반전도 괜찮습니다 수싸움도 볼만 했구요 뭐랄까 약간 배나온 몸이 오히려 현실감이 있었다고 할까요 ㅎㅎ 전직 CIA 최고의 요원, 코드네임 ‘노벰버 맨’ 피터(피어스 브로스넌). 은퇴 후 평범하게 살던 그에게 어느 날 은밀한 미션이 주어진다. 자신의 전 여자 친구이자 차기 러시아 대통령의 비밀을 알고 있는 수행원을 무사히 빼내는 것. 하지만 그녀는 임무 도중 의문의 저격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