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앤더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린북 시사 리뷰 영화 내내 미소를 짖게 했다 두 배우의 화모니가 멋진 그린북은 흑인이 미국을 여행할 때 필요한 지침서를 말한다 즉 흑인이 먹을 수 있는 음식점 숙박할 수 있는 곳 이런 것을 적어 둔 것으로 여기에 나온대로 가면 시비거리가 없다 그런데 처음에 그린북이 나왔을때 흑인들이 좋아했다니 참 아이러니 하다 1960년대 여전히 흑인에 대한 차별이 심한 남부를 흑인 피아니스트가 투어를 다니는 동안 고용한 이탈리아계 백인 운전수와의 일정을 그린 실화다 ** 보통 실화는 실제와 다른 점들이 나온다그린북 또한 예외가 아니다 그 부분은 아래에 좌표를 설정해 두었다 혹시 언터처블 : 1%의 우정을 보았다면 아실거다환경이 다른 두 남자가 만나서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지 그린북도 비슷한 성격의 영화인데 그린북만의 강점이라면 두 인물은 큰 사건 없이 잔잔하게 조금씩 서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