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드리머걸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드소마 환한 대낮의 공포 강렬한 신체 훼손장면 호불호/ 플로렌스 퓨 주목 공동체생활, 광신도, 제물 이런 스토리가 보여주는 공포는 뻔하다 미드소마가 기존 영화와 다른 점은 밝은 대낮의 공포라는 점이랄까 기존 이런 영화들은 피범벅을 선호하게 되어 있고 잔인함은 부록이기도 하고 성적 난잡함은 양념이고 음울하고 어두운 배경은 기본이지만 미드소마는 밝고 환한 백야를 배경으로 하기에 느낌이 많이 다르다 아리 애스터 감독의 전작인 유전은 상당한 공포감을 선사 했었다 진행 과정이 상당히 파격 적이기도 했고 같은 광신도를 그렸지만 호러물과의 합작이엇지 그에 반에 미드 소마는 호러물이 아닌 오로지 인간의 공동체생활이 보여주는 광신적인 면모만을 보여준다 벽면 가득한 성기의 그림들 뜻모를 그림들이 이 영화의 정체를 바로 보여주는데 반해 이곳에 자발적으로 온 이들은 이것을 단지 공동체 생활을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