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쇼트 책임 진 이가 딱 한명 우리와 별 다름이 없다는게 위안일까 빅쇼트를 보고 나니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우리도 IMF때 은행들이 저지런 일들을 고스란히 국민들이 메꾸었죠 그런데 지금 은행가면 읍조리는 이는 우리입니다 은행은 여전히 배두드리고 돈 되는일에만 나서고 있습니다 마진콜이 금융인들의 입장에서 본 영화라면 이 영화는 다른 시각으로 본 영화입니다,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고발성 영화죠 아주 어려운 용어들만 나열한 은행이야기라 지레짐작으로 어렵지 않나 했는데 전혀요 잠깐 출연 설명해주는 이로 친절하게 마고로비가 나와서 설명도 해주고 셀레나고메즈도 나옵니다 '빅쇼트'의 배경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입니다 2007년에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subprime mortgage crisis)로 인해 미국의 초대형 모기지론 대부업체들이 줄줄이 파산한 시기죠 금융시장.. 더보기 이전 1 다음